::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28 15:13
정리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유의 금만나도 한동안 차트에 있었던것같은데 이제는 없네요.
아이오아이는 드림걸즈가 초기반응에 비하면 10~20위권에 꾸준히 있는게 다행이네요. 여러 글들 읽어보니 걸그룹의 '차트인'이 얼마나 힘든건지를 인지하게 되네요 p.s : 정은지는 아직도 10위권안이라니..솔로곡 더많이낼것같네요
16/05/28 15:21
오마이걸은 입질이 올듯 안올듯 그런 분위기 같더군요. 그래도 인터넷상에서의 입소문은 많아진 것 같지만, 그나마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힘은 빠질텐데 말이죠. 차트에서도 하루종일 롤러코스터 타듯이 50~60위권에서 90위권을 왔다갔다합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맥없이 차트아웃 안된게 확실히 카레향으로 임팩트를 준 탓인 것 같기도 한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라 중소걸그룹이 노래만으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기란 정말 쉽지 않네요.
16/05/28 15:37
오마이걸의 카레덮밥은 좀 더 화제가 될줄 알았는데..
이렇게 특이한데도 별 이슈가 안되는걸 보면 걸그룹은 이젠 무난하게 나오면 무난하게 아웃되는 분위기인듯.. 뜨기 정말 빡세네요.
16/05/28 16:25
3부작이라 아마 나머지 두개의 앨범도 대중성은... 이제 그냥 계절만 잘 맞춰서 나와줘도 더 바랄께 없겠네요 사장 고집이 황소라는걸 알았습니다.
16/05/28 16:26
이중엽 사장의 마이웨이라..답이없죠... 대중성을 노렸다면 진작에 지금 노선서 갈아탔을겁니다.
윤상과 같이 하는건 곡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있어서의 선택이라면... 역으로 대중성과는 거리는 점점 멀어지거든요.. 사장말대로 딱 팬덤 키우는거 하나 목표로 잡는거라면 큰 상관은 없겠죠. 아마 대중성 노렸다면 신사동호랭이던,용감한형제던...요즘 떠오르는 이기용배나 블랙아이드필승한테 노래받아왔겠죠.
16/05/28 16:36
애초에 윤상은 맘만 먹으면 충분히 대중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죠(...)
몇십년전에 히트시킨 보라빛 향기때부터 그랬다는...
16/05/28 16:35
팬 아닌 제3자 입장에서는 출발점인 캔디젤리러브 정도만 뽑아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아무리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한다고 해도 최소한도의 타협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점점 심화되는 마이웨이가 '러블리즈' 애들한테는 안어울리는 느낌이라서 -_-; 전 아직도 Cheer up이 그리 좋은 노래라고 생각진 않아요. 하지만 트와이스의 Cheer up은 아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트와이스의 색깔이나 멤버들과 너무 잘맞아요 반대로 데스티니도 괜찮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는 좋은지 모르겠어요 무대를 볼때마다 지수 빼고는 다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
16/05/28 16:42
윤상 인터뷰중에 아이유한테 무거운곡 주고 후회했다는 내용을 봤는데 이번에도 실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안녕도 인지도에 비해서 차트에 꽤 오래 머물렀거든요
밝고 상큼한 곡은 이번 앨범에도 원피스팀의 '마음'이 있었는데 새로운 세계관 구축을 너무 서두른감이 있어 아쉽네요
16/05/28 16:53
러블리즈는 캔젤럽,안녕,아츄...이런 분위기의 노래가 어울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롱런중인 아츄보다는 안녕이 제대로 취향저격한 노래라...뮤비보고 깜짝놀라기도 했었고... 창문에 그려놓은 웃는 얼굴에 물방울이 타고 내려오면서 우는 모습으로의 연출이라니... 정말 가슴을 찌르는 씬이었는데..) 데스티니도 취향이라 계속 스밍하면서 듣고는 있는데...노래 자체는 묵직하죠... 일단 뮤비만 봐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친구들의 표정이 다 무겁게 가라앉아있어서..(뭐 노래 분위기상 당연한거겠지만..) 하지만 윤상을 벗어나 제대로 된 메이저 작곡가한테 노래 받아서 부르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ㅡㅡ;
16/05/28 16:58
3부작이 끝나서 윤상 스스로 자기복제 하기 싫었나 싶기도 하고요. 정작 대중들은 아츄외에 나머지 노래를 모르는데ㅠ
뭐 여러모로 아쉬운데 그래도 믿고 갑니다..
16/05/29 00:46
음원 떴을때 네이버뮤직 곡정보에 마음이 원피스 곡이 아니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덧글 보고 다시 보니 원피스로 되어있네요?! 작사는 서지음인데 원피스 작곡이 아니네 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잘못 봤었나봅니다.
안녕이 묻히고 아츄가 나왔을때 반응들이 확 오는 감이 없다 약하다 그랬는데 상옹 팬이라 이런 경우를 자주 봐서(초반에는 곡이 잘 안들리고 여러번 들어야 곡이 해석됩니다) 기다리면 반응이 올거라 생각했고 반등하게 되서 좋았죠. 데스티니도 참 좋은데... 성과가 바로 나와야 성이 풀리는 시대인지라(앨범 활동 기간이 몇 달로 짧은 것도, 신곡과의 텀이 짧고 신곡에 대한 반응을 바라는 속도도 그렇구요) 어려움이 있네요.
16/05/28 15:49
오마이걸 신곡은 라이어라이어 때 추이 보다 10계단 정도 올랐네요.
앞으로 미니 앨범 8장 정도만 더 내면 1위도 가능할듯....하하...
16/05/28 15:53
안그래도 여돌은 한번 뜨면 음원시장에서 어지간해선 잘 안내려가는데,
1군급 걸그룹이 너무 늘어났죠. 반대로 거기에 끼지 못한 팀한테는 벽이 한층 높아진 셈이라... 게다가 올해는 신인급들한테는 진짜 극악인게, 연초에 태후 ost가 깡패짓을 하고 뒤에는 올림픽이 있어서 강자들이 단기간에 연달아 나오고 있고 남은 6월도 만만찮아요. 야구로 치면 1번부터 9번까지 3할에 30홈런인 느낌입니다
16/05/28 16:01
아 그리고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요즘 아이돌 음원시장 최강자는 이기용배/블랙아이드필승인듯 싶네요 다른 유명아이돌작곡가 그룹도 계속 활동중이지만 이 둘이 2016 아이돌차트를 휘어잡고있죠
16/05/28 16:53
올림픽을 의식해서 요즘 너무 몰려나오는거 같은데 1위타이틀이 필요한 그룹들은 역으로 올림픽때 빈집털이를 노려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래야 나달렌 라인에는 안들어가지요...
러블리즈와 오마이걸은 앨범 전체를 들어보면 곡들이 굉장히 좋은데도 못 뜨는게 팬덤화력이 약해서인게 아닐까 합니다. ioi는 팬덤은 막강한데 타이틀곡이 수준이하... 후속곡은 엉덩이로 좀... aoa는 트랜드인 빡센 안무가 아니라 나인뮤지스 같은 단순 몸매강조 안무에 비슷한 구성(초아 고음+지민 랩+ 설현 센터)+ 안중근 논란+ 어제 뮤뱅 1위논란까지.... 작년 걸스데이 테크를 타지 않을지... exid는 티저모음만 들어봐도 곡들이 좋아 보이는데 하니 안티(레기)들이 꽤 많아놔서리 그게 살짝 걱정이네요.
16/05/28 17:16
일단 트와이스는 지금 상황이면 블랙아이드필승이 거의 영혼의 동반자마냥 계속 같이 갈거 같구요... 정규앨범쯤에 JYP가 노래 하나 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역시 이기용배 없는 여자친구는 상상도 할수 없는 만큼..7월 컴백예정앨범 또한 이기용배와 같이 할게 확실하구요. (가장 강력한 신인 2팀이 확실한 파트너를 손에 넣었으니.. 작곡가 입장에서도 대세 작곡가로 올라갈만한 가수를 만난거고..) 러블리즈는 팬덤화력이 절대 약하지 않죠. 초동을 1만장 이상 찍는 여자 아이돌 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되려 코어화 된 화력 그 뚝심으로 그만큼이나 밀고 가고 있는거죠. 이걸 대중화쪽으로 시프트업 해주면 좋겠는데..사장이 추호도 그럴 생각은 없는거 같구요..ㅠㅠ 오마이걸이 문젠데........... 이친구들은 제대로 된 코어팬덤을 갖추기 전에 러블리즈보다..아니 레드벨벳수준의 노래를 들고 나오니... 확실한 지지기반없이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고수하니 힘든거 같구요. AOA는 확실히 위기인거 같구요.. 기본적으로 심쿵해의 성공을 밑바탕으로 특별한 문제없는 정석적인 앨범 발매였다면 차트1위 찍고 시작했어야하는 상황인데.. 역사인식문제로 시작해서 최근 뮤직뱅크 순위논란까지... 멜론쪽 순위대비 하트 숫자를 보면 1,6000여개로 저 친구들보다 하트숫자가 적은 가수가 산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처참하죠. (수록곡이나 나온지 얼마안된 오스트같은거 빼구요..ㅡㅡ;) 대중들..타팬덤들에 밉보인 지금 상황에서 다음 앨범이 어떻게 될지 FNC는 이거 걱정부터 해야할듯.. EXID는.... 소속사가 중국계열로 넘어가면서... 많이 감 떨어진듯...(정오발매가 뭐냐 정오발매가..)
16/05/28 18:04
트와이스는 다음앨범은 블랙아이드필승말고 다른 작곡가와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치어업이 제가 듣기에는 거의 우아하게 복사판에 가깝다고 봅니다. 같은 스타일로 2번정도해서 인지도나 이미지를 안정화시키는 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보지만, 3번 이상하는것은 자칫하면 이미지 고착화를 가져올수 있고 식상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서 팬덤구축을 확고히 했고, 인지도도 많이 올렸으니, 다음앨범은 여자친구의 시달처럼 약간은 이미지에 변형을 주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친구는 다음앨범을 이기용배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팬덤구축을 실질적으로 이번 시달로 하고 있는 중이라, 다음앨범에서 팬덤구축을 확고히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위험한 수를 두기가 쉽지 않을 듯 싶네요. 하지만 오우에서 시달로 넘어가면서 이미지에 약간 변형을 취했듯이, 이번에도 어느정도는 약간 변형을 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과연 4연타를 칠 수 있을지..
16/05/28 20:23
우아하게와 치어업은 안무를 바꿔도 전혀 티가 안 나더라구요.
멜로디와 코드 진행은 달라도 리듬과 구성은 완전히 똑같다는 거죠. 전 가을에 나오는 트와 정규앨범까지는 컨셉을 유지할 거 같습니다. 바리에이션은 좀 넓어지겠지만요. 타이틀곡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첫 정규까지는 블아필과는 같이 할 겁니다.
16/05/29 01:02
레드벨벳 7월7일 곡 정말 좋지 않나요?
(자주 있는 일이긴 하지만)저 이 곡 듣다가 울컥 울기까지 했는데요 ☞☜ 차트 순위도 좋았던것같은데... 오마이걸도 앞선 곡들은 앨범 intro정도의, 분위기 알리는 정도의 곡들이라는 느낌이였는데 이번 곡은 드디어 타이틀곡이 나왔구나 싶게 잘 나왔구요. 잘 될거라고 봅니다^^
16/05/28 18:31
옴걸 국내반응이 좀 아쉽기는한데 선배 종이돌하고 팬덤차원에서도 크게 사이가 나쁘지 않기도 하고 데뷔초부터 중국진출로 닦아두는거보면(당장 6월에 중국콘 하기도 하고) 뭐 먹고사는거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이 안됩니다. 뭐 옴이들 위에 있는 걸그룹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문제는 이 라인에 껴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무수한 다른 친구들이랄까-_-)
16/05/28 18:34
보통 커뮤니티에서 언급해주는것만으로 언감생심이니깐요...
라붐만 해도 커뮤에서 노래는 좋은데 못뜬 그룹...정도로 언급이라도 되고는 있잖아요.. 같은해 데뷔한 밍스나 베리굿등등 이런팀들도 즐비한테 말이죠.
16/05/28 20:47
2015년 곡은 여자친구, 트와이스, 러블리즈 곡 뿐이네요(픽미도 있군요).
확실히 세대교체, 세대교체 이야기하는게 허투루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 많은 곡들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자리지키고 있는것 보면요.. 개인적으로 이번 4~5월은 트와이스의 방어전 보는 재미가 쫄깃했는데, 또 올라가려나요 크크
16/05/28 21:49
트와이스는 대중적인 포인트를 중요시하는 블아필의 작곡이
지효의 뽕끼 있는 보컬과 외국멤버들의 어설픈 발성을 특이한 음색으로 잘 포장시키고 나연의 깔끔한 보컬을 더해서 시너지를 내는 것 같더군요. 아마 다음앨범까지는 같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다음타자가 될 여자친구는 YG를 비롯하여 발판으로 삼아 올라가려는 그룹들이 꽤 있을 거로 보이는데 학교 3부작이 끝난 현재 시점에서 다음 컨셉을 어떻게 가져갈지, 오리지널티는 부족하지만 기획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그룹이니만큼 기대가 되고 러블리즈는 지금 성공한 걸그룹 판독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곡만 좋으면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포텐은 갖고 있음에도 사장 때문에 불안하고 오마이걸은 비주얼 멤버 4-5명이 걸그룹 전체를 놓고봐도 상위권이고, 노래도 나쁘지 않은데 마이너한 취향이라 그런지 뜨지는 못하고 있고 나머지 차트에 들지 못한 걸그룹들은 그냥 스트리밍이라도 꾸준히 돌려주고 있네요.
16/05/28 22:40
확실히 여자친구 다음컨셉은 저도 가늠이 잘 안돼네요. 개인적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나왔을때, 걸그룹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형태의 곡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고, 다음앨범에서는 어떻게 곡을 낼까 궁금해 했는데, 그때 생각에는 에이핑크처럼 노노노 다음으로 미스터 츄를 낸 것처럼, 어느정도 발랄한 이미지로 연결시키지 않을까 했어요. 근데 나온것이 시간을 달려서여서 많이 놀랐네요. 에이핑크로 치면 노노노 다음에 바로 LUV로 가는 선택과 비슷해서 너무 과감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 선택이 잘되어서 좋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과연 다음컨셉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근데 여자친구가 인기가 있는지 잘 가늠이 안돼네요. 음원차트나 행사 다니는 것을 보면 인기는 있는것 같은데, 막상 인터넷을 해보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별 이야기가 없고, 디시갤은 가도 조용조용하고 요즘은 어그로도 없는것 같더라구요.이 pgr에서도 그런것 같고, 그래서 좀 신기하네요.
16/05/28 22:49
어디나 비슷하긴 해요...잘 언급 안되죠..불펜이건...어디건...
노래는 좋은데 맴버구성에서 솔직히 입덕장벽은 좀 있다고 여겨지는편이라...일반적으로... 매력은 있는데 그걸 알기까지..좀 시간이 걸리는 편이고... (당장 브이앱만 봐도 팔로우가 그닥 늘지 않죠... 올 초 대박터진걸 감안하면..)
16/05/29 00:22
러블리즈가 계획대로 풀렸다면
캔디젤리러브에서 예열하고 안녕이 지금 아츄정도로 빵 터지고 아츄에서 대박이 나는거였죠. 마치 여자친구가 시간을 달려서에서 정점을 찍은것처럼요. 그대에게에서 한숨 돌리고 데스티니로 새로운 활력을 찍었어야했는데 나쁜 말로인해 시작부터 엉켜서... 경우는 다르지만 사람들의 뒷말때문에 맘고생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러블리즈에게 공감이 갑니다. 부디 잘 되기를.. 꼭 성공해야한다던 상옹 말이 떠오르네요.
16/05/29 00:25
계획대로 풀렸으면 레트여마건 여트레마건..어쨌든 이 4팀이 아니라 5팀이 됐겠죠...
초반 악성루머로 여성팬들 입덕실패는 컸습니다. 이게 성공했으면 초동 3만장 전후도 바라볼 팀도 됐었을텐데 말이죠
16/05/29 00:36
나쁜 말이 아니였다면.. 나쁜 말을 이겨내고 힘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가사적으로 보면 캔디젤리러브(사랑 느낌) 뒤에 아츄(사랑에 빠짐) 가 나오고 그 다음에 안녕(고백)도 잘 어울릴것같은데 안녕이 이렇게 묻힐 곡이 아님에도 묻혀버린게 너무 아쉬워요. 러블리즈가 오래 활동하다보면 재조명받을 시기가 오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