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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0 01:30
한번에 11명을 투표해야 되는 구조라서.. 기본적으로 투표수가 높고요
추가로 투표는 엠넷의 전통대로 하루 1번.. 이니 한사람이 10일만 해도 총 110표가 되는 구조라서..
16/02/20 01:30
하아....여기서 제가 발암을 느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제가 응원하는 친구들이 떨어진다고 해도 아쉽진 않을 텐데 객관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연습생이 상위권에 있는걸 보니 이게 뭐라고 이리도 답답하고 갑갑할까요...제가 이 프로그램에 너무 몰입했나 봅니다
16/02/20 01:31
근데 지금 1~11위가 한팀이라면 뭔가 케미가 별로인거 같아요. 팀에 색깔이 없는 느낌?
물론 우리 돌부처 갓스톤 온돌나영님이 24위라서 제가 화난건 아닙니다
16/02/20 01:33
하아...제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개정을 파볼려고 합니다.....플디 아이들 여기서 밀려도 어쩔수 없는데 적어도 납득이 갈만한 순위는 찍어주고 싶어요
16/02/20 01:53
편집이 그런식으로 되어서 그렇지 솔직히 다 뒤집어쓰고 조별과제 하드캐리한 조장역할이었죠;; 저는 지금까지 투표 안했는데 임나영이랑 이해인 올리기 위해서라도 투표하려구요.
16/02/20 01:55
팀원들간의 투표로 정해진것인데.. 편집에서 그 장면을 빼서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가장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전 보기가 좋더라구요
16/02/20 01:57
그렇군요. 어쩐지 계약서에 악마의 편집해도 뭐라 할 말이 없게 되어있더라니....
저는 겸손함+털털함 위주로 호감을 느껴서 그런지 별로였는데 다시 찬찬히 봐야겠네요
16/02/20 13:19
같은 회차에서 최유정양이랑 대비되더라구요.
본인은 이미 센터에서 조명을 받아봤다면서 다른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이 나왔지만... 팀을 위해서는 결국 공멸에 가까운 선택이었으니까요. 설령 혼자 다 하더라도 팀을 어떻게든 끌고 올라가려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전 흐흐; 자기는 어떻게든 생존할 거 같은데 팀원들은 1000표가 너무 소중할 거라면서 우는 것도 그렇고...
16/02/20 01:52
올라 갈껍니다.. 3회까지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고 4회 아이러니 마지막 무대가 끝나고 바로 투표가 종료 되었죠..
4회때 착한독재자 노릇하면서 넥타이 풀고 주목을 받았고 악마의편집의 피해자라는 동정여론도 함께 하면서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어요.. 근데 제일 중요한건 PD놈이 장난질을 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응원합니다!!
16/02/20 02:02
저도 이해인 응원합니다.
솔직하고 책임감 강해보여 좋더군요. 앞으로 반등의 여지는 충분한데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캐릭터라 11인은 장담하기 어렵네요. 우선은 저라도 열심히 투표해주려고요.
16/02/20 01:45
남초와 여초의 선호 캐릭이 다른 관계로...
일반적이면 거의 여초에서 지지하는 캐릭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할거같긴한데... 프로듀스 101에 앞으로 얼마나 신규 남성 투표자들이 유입될것인지가 앞으로의 변수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김소혜같은..덕후몰이하기 좋은 캐릭이..현재의 상태에서 일취월장하는 스토리가 만들어질것인지..그렇게 되면 5위선까지 가능할지 등등...하하;;)
16/02/20 01:47
오늘 여초의 힘을 느끼고 결국 저도 투표를 하기로 했네요
김세정 최유정 정채연 김도연 권은빈 정은우 김소희 임나영 박시연 이수현 이해인 비쥬얼 보고 이렇게 투표하고 왔습니다
16/02/20 01:58
최종 1위~11위가 한팀으로 데뷔하여 1년간 태진아 기획사 소속으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해체하고 원소속사로 복귀합니다. 태진아 기획사로 정해진 이유는 방송 3사가 CJ 오디션 출신 빠꾸먹인적이 많은데(슈스케, 보이스코리아 등등) 태진아는 방송사와의 관계가 좋아서 그 부분에서 좋게 작용하기 때문이라 하네요.
16/02/20 01:58
저는 원래 권은빈 강미나 주결경 박시연 최유정 김소혜 김청하 김소희 김세정 임나영 김도연 이렇게 1군으로 투표를 했는데 오늘 투표를 보고 멤버 안정권으로 느껴지면서 저한테 젤 매력이 떨어지는 주결경을 빼고 김나영을 넣고 투표를 했어요. 여기에 이해인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오늘만 소혜를 빼고 투표를 했습니다. 처음 방송볼땐 11명을 어떻게 뽑지했는데 이제는 11명으론 부족하네요.
16/02/20 02:00
이거 막 챙겨보진 않았는데 우연히 본방송을 오늘 봤는데요
오늘 마지막 61위 놓고 4명 후보 나왔을 때 한 명이 약간 설현 느낌 있었는데 떨어지더라고요 흐흐
16/02/20 02:06
이미 방송은 충분히 화제가 되고 흥했다고 생각하기에.. 아마 2탄이 나온다면 남자 연습생 101명으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투표수가 이것보다 10배는 되지 않을까..
16/02/20 02:21
전 괜히 흙수저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 중에서 성혜민 외모가 그냥 제 스타일이라 밀구 강시원도 밀구 있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비호감으로 많이 생각하는 허찬미도 저는 쭉 밀고 있네요. 전에 누가 유게인가에 가족분들 생활(?) 올린거 봤는데 왠지 모르게 응원해주고 싶어서... 그리고 편집의 희생양인듯 보이더라구요. https://namu.wiki/w/%ED%97%88%EC%B0%AC%EB%AF%B8 참조,,
이외에 김세정은 저도 당연히 투표하구 김형은 케이코닉 이친구도 매력있어서 꾸준히 투표를,,, 그리구 이해인 이 친구도 이쁘기도 하고 뭔가 책임감도 있고 간절해보여서 투표를 해주고 있습니다. 임나영도 비슷한 이유로 미는.. 제가 투표 밀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순으로 밀자면 성혜민=허찬미>이해인>김형은>김세정>강시원>임나영>김도연>김나영>응씨카이>권은빈 순으로 밀고 있습니다! 취향이 너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단 소수가 좋아하는 쪽을 좋아해서,,,
16/02/20 02:54
현장투표 2위지만 61명 살아남는 투표에서 50위권에 남은 해피페이스 황수연양 영업해봅니다...
조별무대 핫이슈 메인래퍼였던것 같은데 퍼포먼스가...
16/02/20 03:11
플레디스 7인방 추천합니다 실력적으로나 개개인의 캐릭터 성으로 봐도 사실상 이 프로그램에서 단연 돋보이는 친구들입니다 7명중 맘에드실 연습생 최소 2명 이상은 있으실겁니다
16/02/20 02:53
5위까지는 끝까지 포함될것 같고, 그 아래가 변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태생부터 광수사장이라는 악조건을 보유한 MBK쪽과 탈락자 팬들에게 1차 공공의 적일 김소혜가 가장 위험해 보이네요. 소혜야 힘내라...
16/02/20 03:03
김소혜 12위까지 자기 이름 안 불리는 거 보고 많이 불안해하는 거 같길래
오늘부터 하루 1표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갓세정, 최유정 포함 셋은 고정에 나머지는 방송보고 이름 기억에 남는 연습생 찍어야되겠네요. 크크
16/02/20 03:48
아무래도 주목받는 정도가 차이가 나서 그랬겠지만, 김소혜양 가르치던 세정센세만 있는게 아니었죠.
춤 아예 못추던 김주나양 코치해준 팀원들도 있고, 마찬가지로 1:1로 리사양 코치해주던 개인연습생 김서경양도 있습니다. 단신에 밝고 에너지 넘치는게 딱 제 스타일이라 응원합니다. 이번에 30위인데, 적어도 다음 순위결정전까지는 살아남기를.. 그리고 역시 20위권 밖이라 다음 순위 결정전이 걱정되는 유수아, 이해인, 김형은, 임나영 연습생도 응원합니다.
16/02/20 03:57
박민지가 떨어졌네요 A등급에다가 무대공연때도 잘해서 현장투표 11위였는데 편집때 분량을 못받아서 그런가 하위권에 포진되면서 탈락했군요...
16/02/20 07:39
박시연 연습생 투표해주세요..26위라니 초반 루머가 많이 작용해서 표를 못얻은거같네요.. 현장투표 9위인 친구입니다 리틀 한효주, 이보영으로 불리는 친구입니다!! 우리 시연이 데뷔시켜 줍시다!!!!
16/02/20 09:12
김소혜 방송보면 친구도 그닥 없어보이고 덕심을 자극시키는 뭔가가 있는듯 투표를 한번 해볼까나 갓세정과 김소혜는 서로 밥한번씩 사야할것 같네요 큭큭큭
16/02/20 09:49
위대한 탄생1때 가당찮은 이유로 납득할 수 없는 심사위원점수받던 손진영에게 투표한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모처럼 투표하러 갑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흥해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일찍이 투표의 소중함을 깨쳤으면 좋겠군요!
16/02/20 10:38
투표를 꾸준히 한 9명은 상위권이네요
11위 안에 들지 못한 소녀들이 더 많지만, 다음 평가를 썰처럼 27위로 자른다고 해도 모두 그 안에는 들어가니까 그 때 까지는 안심하고 보렵니다 강미나는 6위까지 불리지 않았을 때, 설마 떨어지나? 팀 미션 때도 표 적게 받아서 시무룩한 얼굴이 잡혔었고, 5회에 방송분량이 제법 되서 사망플래그인가? 싶었는데, 5위에 안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놀랐네요 :) 임나영은 예쁘고 춤, 노래도 나쁘지 않고, 돌부처라는 캐릭터도 있는데 24위면 많이 아쉽구요 김세정은 5회 몰카 보니까 엄청 능글맞...아서 더 좋네요 크크 권은빈이랑 김청하는 조금만 힘내면 11위가 코 앞인데, 분량만 조금 더 챙기면 in11 가능할 것 같은데, 현재 11위까지 멤버들 보면 밀어낼만한 사람이 보이질 않는 것도 사실이네요 모두 화이팅 하아=3
16/02/20 14:06
11명 꼭 채워야 하는게 좀 불편합니다. 밀어주는 멤버들 중에 김세정, 전소미, 최유정 같이 어차피 안정권인 친구들은 그냥 부담 없이 투표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확실하게 밀어주는 친구인 이해인 보다 무조건 등수가 낮을 거 같은 멤버들로 채웠습니다. 적당히 맘에 드는 상위권 친구들로 나머지를 채우면 확실하게 밀어주고 싶은 친구랑 경쟁하게 될 게 뻔하니.. 확실하게 밀어주고 싶은 친구 + 내가 뽑으나 안 뽑으나 뽑힐거 같은 친구 + 내가 뽑으나 안 뽑으나 안 뽑힐거 같은 친구 이렇게 투표했습니다.
16/02/20 15:40
엠넷 편집 진짜 암입니다.
우리 소미 좋은 모습 한번을 안 보여주는 군요. 식스틴을 안 봤다면 무개념,안하무인으로 알겠어요. 이쁜 나영이는 또 왜 이리 순위가 낮은가요. 이해인 착한 독재 응원합니다. 박소연양 진짜 매력적인데 몰라주네요. 전소미,임나영,이해인,박소연,최유정,유연정,정은우 까지 뽑고 나머지 4명은 개인연습생으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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