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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01 12:19:49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2017 예비FA선수정리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437677
[스포츠동아] 2016시즌 후 사상 최대의 ‘FA 빅뱅’ 예고


1. 두산

투수
이현승 좌투좌타 83년생
2014 65경기 3선발 55이닝 3승3패15홀드 2피홈런 23볼넷 50탈삼진 5.07era 4.27fip
2015 41경기 46.2이닝 3승1패18세이브2홀드 3피홈런 10볼넷 41탈삼진 2.89era 3.78fip

올시즌 마무리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투수 중 한명입니다.

오랫동안 마무리 자리가 고민이었던 두산이었는데 그 자리를 확실히 메꿔주면서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야수
김재호 내야수 우투우타 85년생
2014 121경기 342타수 86안타 3홈런 2도루 .251 .347 .325 0.672
2015 133경기 410타수 126안타 3홈런 7도루 .307 .386 .402 0.789

올시즌 단단한 수비와 더불어 타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유격수 김재호입니다.

2. 삼성

투수
차우찬 좌투좌타 87년생
2014 69경기 82이닝 3승4패21홀드 9피홈런 42볼넷 79탈삼진 5.60era 4.89fip
2015 31경기 29선발 173이닝 13승7패1홀드 28피홈런 74볼넷 194탈삼진 4.79era 5.27fip

선발, 중간, 마무리 전부 가능한 투수입니다. 이번시즌 탈삼진왕을 차지하면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야수
최형우 외야수 우투좌타 83년생
2014 111경기 430타수 153안타 31홈런 4도루 .356 .426 .649 1.075
2015 144경기 547타수 174안타 33홈런 2도루 .318 .402 .563 0.965

120억 발언을 할만큼 좋은 타자입니다만 이번시즌 조금 주춤하면서 국밥집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생각하는것보다는 수비가 나쁘지 않은 야수입니다.

이번시즌 끝나고 일본진출을 노린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거포타자의 상징인 3할 30홈런 100타점을 커리어동안 3번 기록했고 그 중 두번이 최근 2시즌입니다.

3. NC

투수
없음

야수
용덕한 포수 우투우타 81년생
2014 56경기 228이닝 82타수 25안타 1홈런 .305 .326 .402 0.728  도루저지율 0.267
2015 91경기 394.2이닝 140타수 34안타 1홈런 2도루 .243 .303 .307 0.610 도루저지율 0.280

두산,롯데,kt,NC 많은 팀을 옮겨다닌 베테랑 포수입니다.

조영훈 내야수 좌투좌타 82년생
2014 30경기 111타수 29안타 6홈런 1도루 .261 .325 .459 0.785
2015 103경기 124타수 35안타 8홈런 3도루 .282 .372 .540 0.913

장타툴이 있는 1루수입니다.

이호준 내야수 우투우타 76년생
2014 122경기 424타수 115안타 23홈런 3도루 .271 .371 .481 0.852
2015 131경기 449타수 132안타 24홈런 .294 .381 .510 0.891

주로 지명타자로 나오는 1루수 이호준입니다. 내년이면 40이 넘는 베테랑 우타자입니다.

4. 넥센

없음

5. SK

투수
김승회 우투우타 81년생
2014 54경기 56이닝 1승2패20세이브4홀드 4피홈런 18볼넷 40탈삼진 3.05era 4.48fip
2015 39경기 75이닝 7선발 7승3패2세이브2홀드 13피홈런 28볼넷 50탈삼진 6.24era 6.14fip

선발, 중간, 마무리 여러보직을 소화했습니다. 나이가 많고 손톱이 자주갈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김광현 좌투좌타 88년생
2014 28경기 28선발 1완투 173.2이닝 13승9패 10피홈런 81볼넷 145탈삼진 3.42era 4.37fip
2015 30경기 29선발 1완봉 176.2이닝 14승6패1홀드 19피홈런 66볼넷 160탈삼진 3.72era 4.78fip

메이저포스팅이 좌절되고 프리미어12에서 일본전 난조를 보이면서 해외진출은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팀에서 최고대우해줄거라 생각하고 가끔씩 페이커 선수와 듀오 옵션을 포함한다면 SK에 남아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 한화

투수
안영명 우투우타 84년생
2014 48경기 6선발 97.2이닝 7승6패4세이브6홀드 8피홈런 36볼넷 64탈삼진 4.52era 5.08fip
2015 35경기 27선발 125.1이닝 10승6패1홀드 15피홈런 60볼넷 82탈삼진 5.10era 5.98fip

선발, 중간이 가능한 투수입니다.

송신영 우투우타 77년생
2014 41경기 42.1이닝 2승1패2홀드 7피홈런 16볼넷 28탈삼진 6.59era 6.03fip
2015 18경기 16선발 69이닝 7승4패 12피홈런 22볼넷 46탈삼진 5.35era 3.03fip

FA로 한화에왔다가 다시 한화로 돌아와서 FA자격을 얻게될 송신영투수입니다.

주로 중간에서 뛰었는데 이번시즌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야수
고동진 외야수 좌투좌타 80년생
2014 64경기 187타수 45안타 1홈런 .241 .310 .283 0.593
2015 27경기 59타수 10안타 .169 .246 .237 0.483

외야 모든 포지션 소화 경험이 있습니다.

7. KIA

투수
김진우 우투우타 83년생
2014 28경기 13선발 90.2이닝 3승4패1세이브1홀드 8피홈런 61볼넷 85탈삼진 5.96era 5.38fip
2015 4경기 2선발 13이닝 1승1홀드 1피홈런 9볼넷 12탈삼진 3.46era 5.52fip

이번시즌 부상으로 시즌아웃됐습니다. 생긴것과 다르게 경기외적으로 멘탈이 강하지 못한것과 수술경력이 약점입니다.

하지만 복귀이후 12년도 10승을 달성하면서 야잘잘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양현종 좌투좌타 88년생
2014 29경기 29선발 171.1이닝 16승8패 12피홈런 77볼넷 165탈삼진 4.25era 4.24fip
2015 32경기 31선발 1완봉 184.1이닝 15승6패1홀드 18피홈런 78볼넷 157탈삼진 2.44era 5.01fip

대표적으로 투혼이 없는 양현종투수입니다. 2015시즌 2.44 평균자책점으로 방어율왕을 차지했습니다.

현재 일본 한신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커리어 내내 후반기 체력에 의문부호가 붙었고

이번시즌에는 부상으로 국대차출까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야수
김민우 내야수 우투우타 79년생
2014 87경기 167타수 42안타 3홈런 7도루 .251 .387 .365 0.753
2015 90경기 269타수 70안타 6홈런 8도루 .260 .313 .394 0.707

대다수 구단에 구멍이 없는 2루수, 많은 나이가 약점입니다.

나지완 외야수 우투우타 85년생
2014 118경기 398타수 124안타 19홈런 3도루 .312 .404 .510 0.914
2015 116경기 304타수 77안타 7홈런 3도루 .253 .378 .375 0.753

이번시즌에 FA자격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극도의 부진으로 내년으로 밀린 나지완 선수입니다.

데뷔시즌부터 .391의 출루율을 기록할 정도로 눈이 좋은 선수고 20홈런 이상을 때려낼 장타력도 있습니다

수비가 약점이고 이번시즌 부진했던것도 불안한 점입니다.

8. 롯데
투수
김성배 우언우타 81년생
2014 46경기 40.2이닝 1승4세이브11홀드 7피홈런 22볼넷 32탈삼진 5.98era 6.14fip
2015 45경기 39.2이닝 2승3패1세이브5홀드 2피홈런 19볼넷 33탈삼진 7.71era 4.41fip

중간, 마무리가 가능한 투수입니다. 기록상으로는 이번시즌에는 수비에 피해를 봤습니다.
13년도에는 31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정대현 우언우타 78년생
2014 60경기 42이닝 4승2패2세이브13홀드 2피홈런 13볼넷 27탈삼진 4.07era 4.40fip
2015 19경기 18.1이닝 2승1패3세이브3홀드 3피홈런 7볼넷 17탈삼진 2.95era 5.80fip

재활을 끝내고 돌아와서 다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많은 나이와 내구성이 약점입니다.

야수
황재균 내야수 우투우타 87년생
2014 128경기 486타수 156안타 12홈런 17도루 .321 .388 .475 0.864
2015 144경기 534타수 155안타 26홈런 11도루 .290 .350 .521 0.870

케이팝 모델 머신 입니다. 리그 최상급 3루수로 장타와 발을 모두 갖춘 선수입니다.
이번 포스팅 실패를 잊고 해외에 다시 도전할지 국내에 남을지 주목되는선수입니다.

이우민 외야수 우투좌타 82년생
2014 44경기 80타수 19안타 .238 .361 .238 0.598
2015 75경기 141타수 32안타 4홈런 2도루 .227 .306 .340 0.646

수비에 강점이 있는 외야수 입니다.

9. LG
투수
봉중근 좌투좌타 80년생
2014 50경기 49.2이닝 2승4패30세이브 2피홈런 17볼넷 45탈삼진 2.90era 3.71fip
2015 47경기 2선발 49.1이닝 5승2패15세이브 10피홈런 23볼넷 39탈삼진 4.93era 6.63fip

이번시즌 마무리로의 한계를 느끼고 선발로 전향한 봉중근 투수입니다.

08~10년까지 선발로 매년 170이닝 이상을 던지며 32승을 챙긴 경험이 있습니다.

우규민 우언우타 85년생
2014 29경기 28선발 153.2이닝 11승5패 11피홈런 34볼넷 103탈삼진 4.04era 4.32fip
2015 25경기 1완투 25선발 11승9패 152.2이닝 13피홈런 17볼넷 119탈삼진 3.42era 4.18fip

07년 30세이브를 기록한 적도 있는 우규민 선수입니다. 굉장히 적은 볼넷을 내주면서 최근 3년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했습니다.

야수
정성훈 내야수 우투우타 80년생
2014 112경기 383타수 126안타 13홈런 10도루 .329 .424 .501 0.925
2015 117경기 363타수 103안타 9홈런 9도루 .284 .392 .408 0.799

이제는 1루수로 봐야하는 정성훈 선수입니다.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 선수이지만 올시즌 성적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있습니다

10. kt
투수
없음

야수
이진영 외야수 좌투좌타 80년생
2014 119경기 412타수 134안타 6홈런 4도루 .325 .384 .425 0.809
2015 103경기 301타수 77안타 9홈런 2도루 .256 .351 .369 0.719

이번시즌 부진하면서 2차드래프트 40인외 지명으로 kt로 이직한 이진영선수입니다.

야잘잘이라는 말을 탄생시킨선수이고 그 표본중 한명입니다.

올시즌 극도의 부진을 보인것이 일시적인것인지 아니면 노쇠화인지가 중요해보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까 굉장히 오래걸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위에서보다 내려가면서 몇줄 남기는게 성의가 없어졌네요

기사링크를 확인하시는게 훨씬 깔끔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기록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K프런트는 이번FA전략실패를 인정하고 내년에는 이런일 없도록 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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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 Beleren
16/01/01 12:23
수정 아이콘
올해보다 약해보이는데...
이홍기
16/01/01 12:27
수정 아이콘
선발에서 차우찬, 김광현, 양현종, 우규민
마무리 이현승

야수에서 김재호, 최형우, 황재균, 나지완

국대들이 많이빠져서 하도 거품거품 말이많아서 내년에 어떻게 될지모르겠지만

선발투수쪽에서만 3,400억 정도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위원장
16/01/01 14:16
수정 아이콘
김광현 양현종 최형우 셋만 따져도 올해보다 위죠.
유애나
16/01/01 14:30
수정 아이콘
작년보다는 확실히 위죠.
양현종, 김광현, 차우찬이면 류현진이 없는 지금 국내 토종 TOP3 안에 들어가는 선발투수입니다.
거기다 우규민, 김재호, 최형우, 황재균도 대형 FA급이구요.
Jace Beleren
16/01/01 14:42
수정 아이콘
올해 야수 : 김태균, 김현수, 이대호, 박석민
내년 야수 : 최형우, 황재균, 김재호, 나지환

결과적으로 해외를 가거나 재계약 한 선수가 올해 생겨서 그렇지 야수에서 개압살 그 자체 아닌가요??? 김김이박이면 박병호 추신수 강정호에도 안 밀리는거 같은데...

올해 투수 : 윤길현 정우람 오승환 손승락
내년 투수 : 양현종 김광현 차우찬 우규민

투수는 내년이 우위지만 불펜과 선발을 고려해도 우규민 차우찬이 오승환, 정우람보다 완전 우위는 아닌거 같고... 취향차이지만 저는 올해가 더 세보입니다. 그리고 선발로는 우규민이 차우찬보다 꽤 많이 윗급 아닌가요?
유애나
16/01/01 14:56
수정 아이콘
음.. 이대호, 오승환은 해외 FA라서 제외된거아닌가요? 크크 국내 리턴 가능성은 0에 가까운선수라서..
말씀하신대로 우규민이 차우찬보다 우위네요. 기록을 보고오니 생각보다 대단한 선수였네요.

일단 나오는 투수자원이 올해와 내년이 넘사벽이라.. 양현종, 김광현, 우규민급이면 최소 장원준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데요.
거기에 김진우, 안영명, 이현승도 중형급 FA 자원은 되구요.
내년 FA 총액과 올해 FA총액을 예상하면 내년 FA 총액이 훨씬 우위라고 생각되네요.
Jace Beleren
16/01/01 15:03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계약이 이루어질 선수라거나 아니면 크보 FA만 보면 내년이 우위겠네요 저는 그냥 FA된 한국 선수들 연봉 총액만 생각해서... 이대호 오승환 김현수만 합해도 내년 FA 선수들이랑 비슷할거 같아서요.
유애나
16/01/01 15:10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치자면 추신수 나온해의 FA인 2014년이 역대 FA 대박이라고 해야해서..
보통 FA라고하면 그냥 해당 해의 KBO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을 한정해서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죠.
솔로11년차
16/01/01 22:08
수정 아이콘
해외선수를 포함한다면 올해투수에는 윤석민도 포함이죠. 어쨌든.
16/01/01 12:34
수정 아이콘
기아가 양현종 잡으려면 기본 90억에서 시작할듯.
복타르
16/01/01 12:40
수정 아이콘
한화 안영명은 무조건 잡겠고, 송신영은 올해활약정도에 따라서... 고동진은 FA선언순간 안녕~
독수리가아니라닭
16/01/01 12:46
수정 아이콘
다시 데려온 송신영 서비스타임이 고작 1년이라니
Baby Maybe
16/01/01 12:54
수정 아이콘
김광현에 깨알같은 페이커와 롤 듀오 옵션 크크...
ll Apink ll
16/01/01 12:57
수정 아이콘
김광현 최형우 우규민 차우찬 양현종 황재균정도가 대박/이적 가능성이 있을만한 A급으로 보이네요.
넥빠인데 우규민이 정말로 탐납니다 상무에서 언더스로의 오의를 깨우치고 온거 같아서 만약에 시장에 나온다면 진짜 거지구단이지만 세게 불러봤으면 싶습니다 하앍하앍
싸이유니
16/01/01 13:00
수정 아이콘
요즘 삼성의 분위기로는 둘다 안잡을것같네요.
아재요
16/01/01 13:02
수정 아이콘
차우찬 유퉁 안 잡으면 삼성 그냥 망한 거라...
16/01/01 13:07
수정 아이콘
차우찬, 김광현, 양현종, 우규민 대박이네요..
헤글러
16/01/01 13:16
수정 아이콘
우규민!!
싸움이야?
16/01/01 13:30
수정 아이콘
전부 자격획득하고 신청하면 24명이라 3명까지 영입이 가능하네요
마음은 내부fa 다 지키고 김광현 양현종 차우찬 우규민 중 3명 쓸어오는거겠습니다만 현실성이 너무나 없긴 없네요
그 외에는 생각보다 당기는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손아섭이 또 포스팅 도전해서 나간다면 최형우도 생각을 해봐야겠죠
그리고 황재균은 해외를 가든 수도권을 가든 잔류 기대도 안합니다
16/01/01 13:30
수정 아이콘
2016 FA가 맞지 않나요?
어제내린비
16/01/01 13:50
수정 아이콘
삼팬의 마음으로는 둘다 잡았으면 좋겠지만..
최형우는 금액이 커서 일찌감치 포기할 것 같고.. 차우찬은 모르겠네요.
차우찬도 쓸모가 많은 투수라 그간 성적 가지고 가격 후려친다면 놓치겠죠.
최형우 차우찬까지 놓친다면 완전 강제 리빌딩 행이죠.
그나마 지금은 중위권까지는 어떻게 해볼 가능성은 있는데.. 저 둘 놓치면 바로 하위권이죠.
빈민두남
16/01/01 13:52
수정 아이콘
우규민은 하필 김양하고 같은해에 걸리네요.
에지간하면 남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뭐 투수fa는 안끌리는게 맞는데 장원준 데려가서 성공한 예도 있고
김광현 양현종이면 배팅해볼만 해보이지만 엘지에서 살리가 없겠죠.
하는꼴 봤을때 봉우 좀 챙겨주고 정성훈에는 미적대는 모습 예상합니다.
지나가다...
16/01/01 13:59
수정 아이콘
정성훈은 요즘 분위기 봐서는 시장에 나올 것 같고, 우귤은 무조건 잡아야죠.
키타무라 코우
16/01/01 14:12
수정 아이콘
두산 민병헌도 2016 시즌후 FA 이지 않나요?
홍성흔, 정재훈도....
헤르져
16/01/01 21:25
수정 아이콘
민병헌도 아시안게임에 프리미어12혜택으로 올시즌후 FA맞아요. 홍성흔,정재훈은....특히 홍성흔은 신청안하고 은퇴했으면 합니다.
16/01/01 14:27
수정 아이콘
삼성는 차우찬 놓치면 끝인데
올해 차우찬은 터질것 같아서
왠지 터지고 일본갈것 같네요
보라도리
16/01/01 14:28
수정 아이콘
크보fa시장이 활발할려면 16같이 s급이 풀리는 것보다는 a급이 풀리는게 낫죠 s급들은 해외이적이나 언더머니 받고 소속팀 잔류가 일상이라..

일단 지금까지의커리어 로는 a등급 받을 선수는 차우찬 우규민 황재균 정도이고 시장에서 나오면 구매력이 생길만한 선수는 안영명 나지완 이현승 김재호 정도겠네요..

나머지 선수들은 나이문제거나 보상선수 위험부담 생각하면 fa구매력이 대부분 떨어지는.. 물론 한화처럼 심수창 영입경우도 생기면 희망이 있을수도..
유애나
16/01/01 14:34
수정 아이콘
양현종 놓치면 기아는 2017년을 노리고 리빌딩했다는 말이 그냥 개소리였다는걸 증명하겠죠.
올해 FA도 하나도 안잡았고, 1선발까지 놓치면 정말 실망할것같네요. 양현종은 꼭 잡았으면 합니다.
어리버리
16/01/01 14:52
수정 아이콘
김광현, 양현종, 황재균, 최형우는 해외진출을 노려보겠네요.
김광현, 양현종은 본인이 연봉 적게 받겠다고 맘 먹는다면 MLB 진출은 가능할거 같고, 황재균은 마이너부터 시작하겠다는 생각도 있어야 진출 가능할거 같네요. 최형우 선수는 일본쪽 알아봐야할테고.
솔로11년차
16/01/01 15:06
수정 아이콘
김진우는 올해 FA대상에서는 제외해도 됩니다. 작년 수술 후에 재활중이라 올해 시즌 중 복귀할지도 확실하지않고, 시즌 중에 복귀한다고해도 FA기준을 채우긴 어려울겁니다.
花樣年華
16/01/01 15:19
수정 아이콘
현종이는 나갈거면 무등산 업고 가라
R.Oswalt
16/01/01 17:27
수정 아이콘
야! 우규민 나오냐!?
에이탄
16/01/01 20:02
수정 아이콘
김광현 양현종 황재균 최형우 선수는 돈 많이 받으시고 해외 나가셨으면 ... 어차피 LG는 자팀 FA잡는데만해도 힘이 부칠거 같으니
헤르져
16/01/01 21:22
수정 아이콘
두산 민병헌이 빠졌네요.
프로토스 너마저
16/01/02 01:23
수정 아이콘
우귤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Legend0fProToss
16/01/02 13:06
수정 아이콘
또준이형 3fa 가나요
임시닉네임
16/01/0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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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가 wRC+가 106으로 리그평균을 조금 웃도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타격에서 좋은 모습이라고 보긴 무리가 있죠.
우승효과로 인해서 골글까지 수상했다고 봐야하지 기량이 골글급이라고 보긴 무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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