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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8 16:50
그럼 2.25/5점이네요;; 그래도 영상미는 살려낼 줄 알았는데;;; 그 영상미마저 못 살렸음 정말 3개도 못 주는 게 맞겠네요.
굉장히 객관적인 영화평 같은데요?
15/12/18 16:51
윤제균 감독은 제작을 해도 본인 연출 스타일 대로 하는 모양이군요.
일부러 자기하고 비슷한 감독을 찾아서 제작을 하는건지 연출 방향에 직접 개입을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15/12/18 16:52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이번주 대작 3파전의 최종 승자는 <스타워즈>가 될 것 같네요. <대호>도 영 별로였고, <히말라야>는 보다간 스트레스만 생길 것 같고;; 그나마 남는 건 없지만 볼땐 잼나게 본 <스타워즈>가 1등 인듯
15/12/18 17:33
역시 예고편 보고 기대했다 실망하는 영화는 있어도, 예고편으로 견적나오는데 반전 있는 영화는 거의 없죠.
예고편으로 어느정도 가늠이 되더군요.
15/12/18 17:44
회사에서 보게 해서 봤는데.. 뭐 훌륭한 영화는 못되어도 걍 그냥저냥 볼 만했습니다. 저도 신파 안 좋아하지만 늙어서 그런지 좀 감흥이 있고 뭐 그러네요.
15/12/18 17:57
영화를 봤는데 신파강요야 어쩔수 없다고 쳐도... 영화 자체가 너무 늘어집니다..
전체적인 이야기가 1.처음에 만나서 등정하고 2.동료가 죽고 구하러간다의 2가지 파트인데 2번 부분에서 너무 늘어져버려요.. 124분을 90까지는 안되더라도 100분까지만 줄였어도 깔끔하게라도 만들었다 할텐데... 너무 늘어지고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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