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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19:30
헤드가 SONY A900처럼 생겼네요.
풀프레임 DSLR은 더이상 특별할 게 없고, 크롭바디는 미러리스에 잠식당하는 와중인데... 상징적인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팔아서 수익을 내려고 만들었다면 쉽지 않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펜탁스의 중형 DSLR가격이나 내려오면, 한번쯤 써보고 싶습니다.
15/10/23 23:23
해드는 과거 펜탁스의 67 시리즈와 LX 같은 중형들을 닮았죠. 뭐 A900도 비슷하긴 한데 펜탁스는 필름시절부터 저런 디자인이였던지라
15/10/23 20:23
펜탁스는 이미 망원은 ff 바라보고 망원은 나왔구요 표준줌도 나오는 것 같던데 역시 가장 중요한건 가격이겠죠
기존 ff대응렌즈는 신센서 사양으로 볼 때 다시 쓴다는 생각은 이미 안하는 것 같고 유저 입장에선 어느정도 생각이야 하겠죠 다만 펜탁스의 매력적인 유니크한? 화각의 단렌즈 리뉴얼이 관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좀 빨리 되길 기대하구요. 디지털 시대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저렴이 보급형 렌즈 가격이 별로였는데 이거 해결도 중요하구요. 일단 나름 프리미엄 라인?에셔 펜탁스는 독특한 포지션은 있으미 렌즈는 괜찮을 것 같습니대. 마지막으로 전통적?으로 소니 센서를 소니보다 더 잘 튜닝하는 펜탁스이기에 크크크 괴물센서를 얼마나 더 잘 쓸지 기대가 되네요 ps 쌍견장!! 오오
15/10/24 00:46
이게 소니의 미친 미러리스 풀프레임과 캐논니콘에 완전히접수된 프레스 라인 사이에서 비벼볼 수 있을지 ..... 사실 개인적으론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취미 사진가로써 a900 부터 엔트리라인의 풀프레임을 이거 저거 만저봤는데. 소니의 A7m2 부터는 거의 게임 끝났다 싶었거든요(취미로는)
15/10/24 01:22
pgr에서 펜탁시안들을 뵈오니 싱기방기합니다??
가격 빠지면 저도 써볼 수 있겠네요..사진은 펜탁스로 시작해서 그런지 참 애틋합니다.. 장농에 k50mm f1.2 정말 민트급이 있는데 크크
15/10/24 11:17
베이퍼웨어가 또하나 실현되겠네요~~
근데 근십년간 렌즈 로드맵을 보면은 DA렌즈만 줄창 뽑아냈는데 캐논과 니콘의 두 거인사이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커버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네요
15/10/24 18:23
프로입장에서는 좀 회의적이네요.
펜탁스 렌즈 라인업도 상당히 구식이고 예전에야 렌즈에 따른 색감차이나 화각에 따른 보케나 공간감의 매력이 있었는데 그나마 기존 메이저 브랜드인 니콘/캐논도 그에 맞는 렌즈도 있고 써드파티도 요즘 장난아니게 좋게나와서... 메모리 용량도 고용량시대라 모두 RAW파일로 찍고 라이트룸이나 캡쳐원에서 기본 색감에 대한 수정 다 들어가는지라...(jpg는 써본지 언젠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벼운 풀프레임이라지만 대체제로 소니 미러리스나 니콘 DF도있고... 가격이 저가로 나오지 않으면 좀 힘들어보이네요. 아마추어나 하이엔드 유저를 타깃으로 가격잡아서 나왔으면 그리고 좀... 중형도 개선되서 나왔으면 좋겠네요.(판형이 깡패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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