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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5 21:28
제 딸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아빠 핸드폰 줘바...내 건 빳데리가 다 떨어졌어..." 이러고 있지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13/08/05 21:34
아이고... 눈이 똘망똘말 한것이 이쁘군요.
첫째가 백일 되던날 여기에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뒤집지 못하나요? 곧 뒤집을것 같네요. 잘 관찰하시다가 꼭 동영상으로 남기세요^^
13/08/05 21:35
이런 자랑글에는 맞장구를 쳐줘야 제맛이죠.
아기가 엄마를 닮았나 보군요... 잘 생겼네요. 저 때 아이에게 바랬던 건.. 건겅하게만 자라다오 였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자라다오로 바뀌었습니다.. 나중에는 욕심이 좀 더 생기더라구요.. 허나, 제 마음과 같겠습니까..? 크킄 행복한 가정 꾸미세요~!
13/08/05 21:51
요즘 피지알 로그인 한지도 오래됐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저번 질게에서 아이자랑에 대한 글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저에게 아이들의 모습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건강하고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13/08/05 21:52
아이고 귀여워라...흐흐흐 제 아들도 조만할 때가 있었죠.
아기가 커가는 모습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남의 애기 나이 맞춰 자라는 건 신기하지도 신동도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그게 아니죠. 겪어보지 않으니 모든 아이가 기적이라는 걸 모르는 겁니다. 화분만 키워봐도 씨에서 싹이 나고 줄기 잎이 자라는 게 신비하건만 하물며 사람의 아이의 성장이라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아이의 성장만큼 절실하게 실감해본 적이 없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항상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3/08/05 21:55
귀...귀엽다!!!!!!!!!!!!!!!!! 저 아기 무지 좋아하는데!!!!!!!!!!!!!!!!!!으엉!!!!!!!!!!!!!!!!!!!!
13/08/05 22:13
방금 성북천에 아들 데리고 다녀왔는데 날이 습해서 그런지 땀이 비오듯이 흐르네요.
다리 밑에서 시원한 바람 좀 쐬고 오고 싶었는데, 아기가 울어서 다시 안고 도로 들어왔습니다. 저희 연우를 귀여워해주시고 덕담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3/08/05 22:20
우리 조카가 이제 18개월됐는데 너무 귀여워서 미칠것 같더군요 -_- 남자앤데 막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난립니다.
제 동생이 엄마인데 혼자 집에서 아가 돌볼려면 참 힘들겠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이쁜 짓을 많이해서 힘들어도 행복해합니다. 이 아가도 참 예쁘네요. 요즘 아가만 보면 입가에 흐뭇...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
13/08/06 10:07
으아아아 귀여워서 비명이 나요!
제 딸이 5개월 반 정도 나이를 먹었으니 약간 더 큰가 보네요. 그래봐야 둘이 친구되겠지만요. 아가들 크는 게 참 귀엽고 신비롭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해요 흑 ㅜㅜ
13/08/06 10:46
아기가 이쁘죠.
이쁜 아기에겐 https://cdn.pgr21.com/?b=10&n=168045&c=2111686 이런 댓글이 최곱니다. 제가 키워봐서 하는 소리는 아니라구요. T.T
13/08/06 16:41
흐흐 축하드려요. 아주 예쁘네요.
전 8개월 쌍둥이 딸 키우고 있는데 간난고초를 이루 말로 다 못하겠습니다. 언제 편해지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8개월 까진 아닌걸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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