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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5 00:11
272번 자주 타던 저로서는, 사람 많은 거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탔던 게, 종로 쪽으로 새지 않고 안국동과 경복궁 쪽으로 해서 바로 이대앞으로 넘어가는 버스는 저 버스밖에 없었거든요. (역방향은 601번도 있습니다. 혜화에서 회차해서 그렇지) 등교할 때마다 아주 미칠 노릇이었죠.
13/08/05 00:23
360 자주와서 너무 조아요
예전엔 150도 많이 탔던 것 같고. 143이 1위라니 놀랍네요 고터에서 이태원쪽 갈땐 항상 앉아서 가는 버스였는데
13/08/05 02:28
온수동 살때 많이 이용했었는데 88번 버스는 2~3대씩 항상 몰려다니더군요. 거짓말 좀 보태면 5분이상 기다려본적도 없고.
13/08/05 00:35
댓글언급 버스 중 3개가 지나가고
걸어서 30분 거리에 오는 버스가 2개가 지나가는 군요. 허허 ;; 교통의 요지에 사는 군요. 전 -_-;
13/08/05 00:45
272번 버스는 저희집에서 5분 거리에 종점이 있어서 항상 편하게 타는데 출근시간에 타면 면목역만 지나면 지옥이 되더라구요 크크..
노선이 제 활동반경 위주라 너무 마음에 드는 버스입니다
13/08/05 00:58
서울 버스 너무 어지러워요... 아니, 애초 타지역 버스는 참 타기 힘들긴 합니다만 ㅜ.ㅜ
군생활을 서울에서 했는데 버스는 탈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항상 지하철로 2호선 탔다가 1호선으로 서울역
13/08/05 09:42
273 자주 타고 다녔는데..
의외로 널널함.. 고대-홍대, 홍대-고대 이렇게 거의 끝과 끝으로 타고 다녔는데요.. 한번도 서서 가본적이 없음.. 항상 제가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나오더라구요?!(거의 끝과 끝에서 타다보니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_-;;)
13/08/05 03:10
저희 집이 152번 종점 근처인데, 아침에 타면 3번째 정거장부터 만원입니다.
돈암동에서 피크 찍고 서울역 지나도록 안빠져요. 앉아서 가도 내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13/08/05 07:42
노선으로 따지면 150이 길긴 긴데 막상 타보면 152가 더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하도 꼬불꼬불한 동네길을 많이 지나다보니....
13/08/05 08:23
진리의 황금노선 272
기점(남가좌동)근처 사는데 직장이 대학로 근처라 아침 출근이 행복함! 무조건 앉을수있고..서민5호기를 주 말 수퍼카로 둔갑시키고 유류비 열 장 안으로 해결시켜주는 진정셔틀본좌임! 제 마음속의 `타요'입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지하철을. 접은 이유가 이 노마 때문.아주 가끔 미친 배차간격만 시전하지 않기를..
13/08/05 11:35
빨간버스가 아니라 서울에서 인천오는 시내버스 노선이 2개나 있네여??? 우왕
인천에서 가장 유명한 버스는 2번 버스 인하대-인하공전-정석항공-인기공 4개학교의 셔틀버스 511번 크크크크
13/08/05 12:55
태어나서 입대전까지 옛710번 현143번을 주구장창 이용했었는데...
제대하고 이사함에 따라 740번을 타게되고 그리고 이젠 5513을 타네요. 흐흐 740번이 의외로 많이 없네요. 홍대/신촌과 강남/삼성을 이어주는 몇 안되는 노선중에 하나인데.. 잠실노선이 짤리기 전엔 730번으로 운행되어서 밤늦은 시간엔 야구팬들도 많이 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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