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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 11:22
고민 들어주면서 가까워지는 걸 예상했는데..
근데 가망이 보이는 것 같은 게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요새 자게에 처음엔 실패했다가 나중에 성공해서 더 극적으로 뭇 피지알러들의 마음을 짓이기는 하는 글들이 종종 보여서_-;;
13/07/26 11:23
원하던 결말이긴 한데 왜 이리 찝찝하죠?....뭔가 더 있을 거 같은데...여튼! 추천드립니다 크크
p.s. 제목만 보고는 에바님이 또!!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왔습니다-_-...
13/07/26 11:34
남성형이 스튜어드라는걸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래서 스튜어디스니까요.
남성형이 스튜디어라면 이상하잖아요.. ess 가 붙어야 하는데.
13/07/26 11:40
집도 그쪽에서 멀지 않고 그 위치도 대충 알것 같고... 자전거 언제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됐네요 바로 질러야지. 아 추천은 당연히 눌렀습니다~ ^^
13/07/26 11:44
음...이거 이렇게 pgr인들의 추천은 추천대로 받고
나중에 후기->다음날 나갔더니 만나서 사귀기로 했습니다. \(^o^)/ 이런글 올라오는거 아니죠?
13/07/26 11:48
이런 결말이 왠지 해피엔딩일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변함없는 단호박 분위기의 후기 기대합니다. 가령 자전거를 타고 갔더니 나와 닮은 누군가와 하하호호 하고 있다던가..
13/07/26 12:05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악수라도 하신 게 어딥니까. 이중에서 스튜디어스와 악수를 나눠 본 경험이 있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도 번호는 안알랴줌.
13/07/26 12:06
이런 속도 원치 않네요 추천수 정렬 1페이지로 1시간도 안되서 타임리프 중이네요
이런 불명예스러운 기록.. LOL 피쟐채널가면 또 놀림받겠네요 전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안 생긴다고 ㅠㅠ ps 나 빼고 다 행복해 보이는 위아더월드같은 분위기 아닐거야 그런거 아닐거야 ㅠㅠ
13/07/26 12:19
이거슨 대한민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의 이야기이다
스튜어디스누나 기다리느라 하루 8시간씩 페달을 밟기 시작하는데..
13/07/26 12:23
저도 자장구 타고 이쁜츠자랑 배틀한 기억은 있었는데...
전번도 땄고 나중에 식사 한끼 같이 하자고 했지만 그냥 말만 그랬을뿐 실제로 식사는 없었습니다 -_ㅠ
13/07/26 12:50
성급들 하시군요. 추진력을 위한 무릎 꿇음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첫번만에 어디 잘 되나요 인연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조만간 벌어질 뒷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3/07/26 13:33
트리곤 다크니스 105
이왕 자전거 탈거라면, 생기는 자전거를 살까 해서 찾아봤는데 200만원이 넘......................
13/07/26 13:34
그리고 그분도 그리 나쁘지 않게 글쓴분을 대하는 걸 보니..
글쓴분께서는 좀 더 희망을 품어도 됩니다. 무슨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슴 찌르고 사귄 분도 있고.. 저처럼 존심 보여주고 결혼하고 아들 딸 낳은 한 남자가 있습니다. 좌절은 금물입니다.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13/07/26 13:39
제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그러는데 더 놀리는 것 같습니다.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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