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를 의인화하여 만든 윈도우 캐릭터를 OS땅이라고 하며
일본 후타바채널의 '토시아키'라 불리는 사람이 각 OS 의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윈도우 캐릭터를 만들었다.
각 윈도우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1) DOS
맨 윗사진 왼쪽 위... OS 화면이 검은색이라 주로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는다.
2) Windows 3.1
주로 오래된 이미지를 상징하는 고스로리 복장을 한다. 종종 어깨에 검은색 고양이와 같이 나오는데 이 검은색 고양이는 도스를 상징한다고 한다.
3) Windows 95
주로 기모노를 입고 일본도를 차고 있다.
4) Windows 98
머리에 있는 98리본이 인상적.. 98과 98se는 다른 디자인으로 나눠 그린다.
5) Windows 98 SE
98의 Second Editoin 을 상징하는 SE 마크를 달고 있다.
6) Windows 2000
안정적인 운영체제이다 보니 카리스마 넘치고 믿을 수 있는 분위기로 그려진다. 안경을 써서 유능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7) Windows ME
악명높은 오류와 버그가 많은 최악의 윈도우라서 그런지 아예 덜렁이 캐릭터가 되었다. 옷 장식은 ! 느낌표 오류표시며 머리에는 바보털이 나있다.
8) Windows XP Home Edition
리소스를 많이 먹는다는 의미로 거유, 먹보 캐릭터로 그려진다. 홈에디션, 프로페셔널 다 디자인이 다르다.
9) Windows XP Professional
가장 잘 알려진 윈도우 XP 캐릭터. 머리에 XP 리본을 매달고 있다.
10) Windows VISTA
비스타는 윈도우캐릭터 의인화 열풍이 사그라질때 나와 딱히 고정화된 캐릭터가 정해지지 못했다. 대체로 비스타의 이미지에 맞게 세련된 모습으로 그려진다.
11) Windows 7
푸른 단발머리가 인상적인 캐릭터
12) Windows 8
8을 상징하는 리본을 머리 양쪽에 매고 나온다.
13) Windows NT
2000을 비롯한 윈도우의 모태라서 그런지 모성애가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14) Windows CE
작은 요정으로 그려지며 손에 usb 지팡이가 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