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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7 08:18
광화문점 아직도 있나요 ?
여자친구랑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인데 지나가다가 보니까 롯데리아도 바뀌어져 있던것 같던데...??!! 다른곳으로 옮겼나요?
13/06/17 01:40
크크크 저도 참 좋아하는 브랜든데.. 한국 찬돌은 미국보다 아이스크림 종류가 적고
gotta love it(가장 큰싸이즈 맞나요?) 시키면 노래를 안불러줘서 그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쉽더라구요.. 그런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팥빙수가 맛이 없어서 그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13/06/17 12:10
외국 콜드스톤은 아이스크림 종류도 많고, 아이스크림끼리도 비벼주고
더욱 더 발랄하다고 들었습니다.(역시 팁을 받아야.....) 색깔도 막 현란하고..... 팥빙수는 저 처음 일할떄는 없었는데, 다시 일할떄 생겼더군요.
13/06/17 02:27
아무래도 마이너 느낌난다는 말이 맞는것같네요. 강남역에 있는걸 보았는데 파리바게트나 여타 곳처럼 붐비는 날은 확실히 드물었던것같아요.
왠지 비쌀것같은 느낌도 있었구요.
13/06/17 05:55
고3때 새로생겨서 가봤는데 보통학생들한테도 비싼 베스킨의 2배라..와플에담겨져있던게 4800원이였을꺼에요.. 그때 먹었던게 레인보우 쵸코였나했는데 50프로 할인하던 250원짜리 옥동자초코랑 맛이 똑같애서.. 이거하나먹느니 옥동자 20개를 먹고말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별거아니지만 고등학생때는 왜이리비싸보였는지..
13/06/17 07:47
원래 콜드스톤이 그런 가게였군요. 제가 갔을때가 딱 진동벨 주고 노래 안부르는 그냥 평범한 가게였는데 가격은 비싸고... 좀 일찍가볼 걸 그랬네요. 흐흐.
13/06/17 12:12
한국식에 맞춰서 바꿨다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예전에는 점장이 손님이랑 얘기하다가, 아이스크림 손님쪽으로 던질테니 이 컵으로 받으면 [공짜]로 드린다고 쇼도 보여주고 했었는데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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