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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10 00:11:49
Name 밤의멜로디
Subject [일반] [야구] 올스타전 투표, 동군에서 누구를 뽑아볼까?
6월 10일(월), 내일부터 7월 7일까지 KBO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가 실시됩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스타전 선발 멤버가 결정되고, 올스타전은 7월 19일에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번 투표에서 누구를 뽑아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성적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서군팀의 팬인지라.. 상대적으로 동군을 잘 몰라서 저도 좀 알아보고 투표하고자 동군을 조사했네요.

올해는 예년과는 다르게 투수부문에서 한 명만 뽑는 것이 아니라 선발과 구원, 둘로 나누어서 둘을 뽑는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성적상으로는 세든과 윤성환의 대결입니다.

세든은 전체 방어율 1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죠. 오늘도 7이닝 무실점 노디시를 기록했는데요.

윤성환도 방어율은 약간 모자라지만 WHIP(이닝당 피출루율), 피안타율을 보면 세든과 거의 같습니다.
특히 볼넷이 6이닝당 1개로 매우 적네요.


구원투수

구원투수는 오승환이 압도적이네요.
탈삼진 갯수는 3위지만 이건 이닝이 다른 두 투수에 비해서 적어서 그렇고.. 나머지 스탯들에서 압도적입니다.
주자를 2이닝에 한 명만 내보내고, 안타를 8타자마다 하나씩 맞네요. 어떻게 점수를 내라는 걸까요.



포수

보기에 가장 좋아보이는 선수는 진갑용, 다음이 양의지네요.

진갑용은 이제 이지영보다 적게 나오고 있지만(이지영은 현재 46경기 116타석) 체력안배 덕분인지 타격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PS도 1등이고, 특히 득점권 타율이 높은데요.

양의지는 타율은 꼴찌지만 홈런 갯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출루율이 진갑용보다 높습니다... 덕분에 OPS는 진갑용에 약간 밀리는 2위네요.
신인왕 때 0.267, 20홈런 이후 2년간 타율은 높아졌는데 홈런은 4개, 5개로 컨택과 홈런을 바꿔먹었었는데
올해는 다시 컨택을 버리고 홈런을 택한듯한 성적이네요

강민호는.. 홈런이 5는 찍혀있어야 했을텐데 하나밖에 없네요.
4,5월의 부진에선 조금씩 회복하는 듯 하지만 아직 더 끌어올려야 합니다.
인기가 좋은 강민호라 올스타전에는 뽑힐 확률이 좀 된다고 보이지만 성적이 많이 아쉽긴 하네요.


1루수

분명 1루수 성적들인데 유격수 성적이라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성적은 오재원인데, 올스타전은 팬투표이기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이승엽이 성적이 어쩌다 저렇게... 요즘은 경기 패배의 원흉이 되었죠.
앞의 밥상이 너무 화려해서 타점은 많지만 성적은 별로 안좋습니다.

오재원이 홈런은 조금 적어도 남들도 홈런은 적고... 타율이 높아 OPS도 1등이고, 발도 빨라 도루도 많네요.
실책은 아무래도 1루수만 뛰는 것이 아니고 2루수를 많이 뛰어서 그런 듯 하네요


2루수

허경민이 상당히 잘 치고 있네요. 그런데 다른 선수들도 OPS를 보면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타율이 높은 선수들은 반대로 홈런 갯수가 적죠. 그래서 OPS 순위 2등은 타율 꼴찌의 조동찬입니다.

허경민은 작년에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완전히 자리잡아 타격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네요.
2루수이지만 내야 유틸로 유격, 3루수도 자주 보는 듯 합니다.


3루수

이건 뭐.. 최정 압도적이죠.
타율, 홈런, 타점, OPS, 어딜 보건 타격에서 너무 압도적입니다. OPS 1.146이면 03년 이승엽 심정수 이정도네요.
다만 수비요정 최정이 실책이 확 늘은건 아쉽지만.. 최정 와이번스인데 저정도 실책쯤은 상관없죠.


유격수

김상수가 좋은 가운데, 의외로 박진만의 성적이 좋네요.
박진만이 조금 덜 나오고 발이 느리다는 것을 제외하면 상당히 유사한 성적입니다.
득점, 타점이 적은 것은 주변 타선의 영향이려나요... 박진만은 하위타선이고, SK의 타격도 별로니..


외야수

민병헌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손아섭, 배영섭, 최형우가 보이고 김현수, 박한이까지 좋아보이네요. 이종욱도 괜찮으려나요.

민병헌은 경찰청 갔다 오더니 5툴 플레이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타격 좋고, 홈런도 치고 도루도 하네요.
OPS도 최정, 강정호에 이은 3위입니다.
제가 알던 발빠르고 홈런도 아주 못치는건 아닌데 컨택 잘 안되던 그런 외야수 어디갔나요

손아섭은 10홈런+의 장타력은 작년부터 어디로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컨택은 좋습니다.
도루는 벌써 자신의 최고인 13도루를 넘었네요. 3번타자가 1번타자가 되어 돌아온 느낌?

배영섭은 작년에 폭망했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타격, 출루 좋고 도루 잘하는 최상급 톱타자입니다. 덤으로 득점권 타율도 좋네요.

최형우도 배영섭같이 작년의 부진은 일시적이라고 하는 듯 하네요
홈런도 잘 치고, 3할도 치는 2011년 3관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성적이 계속 꾸준하죠. 더 성장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올해는 부상을 안고 뛰고 있어 그런 거라 믿습니다.

박한이는 정말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십몇년을 꾸준하게 100안타를 넘기고 있죠.
올해도 출전기회만 보장된다면 무난히 넘길 듯한 성적이네요. 도루는 못해도 높은 출루율로 좋은 톱타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명타자

성적은 채태인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홍성흔도 좋네요.

채태인은 올해 타격의 선구자, 타격의 개척차 채럼버스네요. 타율도 좋고 홈런도 잘치고.
2루타는 좀 적지만 타석 수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좀 밀리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네요.
OPS도 1위고 득점권 타율이 0.440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홍성흔은 FA로 두산에 돌아와서 여전히 병살머신이긴 하지만,
홈런도 쳐주고 타율도 괜찮습니다.

김대우는 보기엔 홍성흔보다 타율도 낮고 홈런도 적은데 보니 장타율도 더 높고 출루율도 더 높네요?
출루율은 타율의 1.5배나 되네요... 이 정도면 타자전향해서 첫 1군 성적으로 상당히 괜찮아보입니다.



이렇게 성적 정리를 해 보았는데, 올스타전은 팬 투표고, 아직 투표 종료까진 한 달 남았으니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모르는거죠.

이번 올스타전에는 과연 누가 뽑히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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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DDang
13/06/10 00: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팬심으로 뽑을거라서 꼴기둥입니다..!?
AttackDDang
13/06/10 00:14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정훈-신본기 키스톤이 꾸준히 출장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주고 있는 마당에 이런 경기에도 나가 본다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눈시BBbr
13/06/10 00:4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욕 먹고 멘붕 올수도 있어요;
방과후티타임
13/06/10 00:13
수정 아이콘
올해는 롯데 인기가 한풀 꺽인 모양이 좀 보이는지라 동군은 과거같은 줄세우기가 막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저같은 경우는 팬심은 팬심인지라 서군은 한화로 기둥세울꺼고(그래도 한화 투표로 아무도 못갈 가능성이 매우....)
동군은 윤성환-오승환-강민호-이승엽-정근우-최정-박진만-손아섭-배영섭-박한이-김상현 정도 쓸거같네요
바카스
13/06/10 00:13
수정 아이콘
과연 올해도 롯데에서 팬 투표 1등이 몇 명 나올까. 이것도 주요한 관심사 중 하나겠네요.
SimonDominic
13/06/10 00:14
수정 아이콘
롯데 팬으로써, 이번 올스타는 손아섭만 밀겠습니다.. 크크크
달팽이
13/06/10 00:16
수정 아이콘
꼴빠긴 한데...
꼴기둥 세우기에는 민망한 성적들이군요. ㅠㅠ
13/06/10 00:17
수정 아이콘
윤성환 세든 비교야 윤성환이 되겠지만 이닝을 빠뜨리고 말씀하셨네요 이닝까지 더하면 어느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하네요

-아 다시보니 경기수가 2경기나 차이나는 군요 죄송합니다
13/06/10 00:21
수정 아이콘
저도 꼴기둥입니다...? 크크크크
13/06/10 00:31
수정 아이콘
1루는 오재원이 4할을 쳐도 이승엽이 올스타가 된다에 오백원 걸겠습니다.
불꽃매딕
13/06/10 00:32
수정 아이콘
송승준은 왜 저기 있나요? 옥스프링이랑, 유먼이 현재 원투펀치 아닌가요? 성적면에서도 월등한데?
Legend0fProToss
13/06/10 00:35
수정 아이콘
동군은 꼴기둥+타팀 에이스오브에이스죠
이번엔그래도구멍워낙많아서...
1루는그래도 박종윤이먹겠네요...
강타자들의 포지션1루가왜저렇죠?ㅠ
서군은 박병호 김태균 최희섭인데
밸붕이너무심하네요ㅠ
불량공돌이
13/06/10 00:3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올해 서군 포수 전망은 어떤가요?
OneRepublic
13/06/10 00:41
수정 아이콘
팬들이야 욕하는 분위기긴 하지만 타팀팬들은 스탯보고 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럼 아무래도 .305의 차일목이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13/06/10 00:38
수정 아이콘
동군은 언제나 제가 누굴뽑든 롯스타였던거 같아서
올해도 롯스타 아닌가요?
멀면 벙커링
13/06/10 00:50
수정 아이콘
SK 구원투수 후보는 왜 박희수선수가 아니라 이재영선수죠??
멀면 벙커링
13/06/10 00:53
수정 아이콘
SK
박희수 14 2/3이닝 5세이브 방어율 3.07 피안타율 0.176 whip 1.02
전유수 26 1/3이닝 2승 2세이브 3홀드 방어율 2.39 피안타율 0.237 whip 1.29
13/06/10 0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투표는.
선발 : 비교할것도 없이 세든의 압승. whip는 장타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구원 : 오승환이 꿀리는게 하나도 없죠...
1루 : 동군1루 이렇게 사람이 없나 싶네요. 이승엽이죠
2루 : 조동찬입니다. 정훈이 복병이긴 한데
3루 : 최정의 비율스탯은 결국 시즌끝날때 보면 가라앉겠지만 역대급 삼루시즌이 되긴 하겠습니다
유격 : 아무래도 김상수가 되겠죠?
외야 : 손아섭 민병헌 김현수가 되겠네요
지명 : 채태인이 사람구실 하고 있지만 홍성흔일듯...
13/06/10 01:0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삼성 김상수 제외하곤 내야수들 성적이 않좋군요,

이승엽,박석민이 안 좋은 줄은 알고 있었고, 조동찬도 요즘 안 좋을 걸 알고있었는데, 타율이 2할 초반이라니.
13/06/10 01:03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설마 1인 1투표 매일매일 중복 투표인가요? 그냥 이렇게 할꺼면 제발 1~2주만 투표할 수 있게 하지 .......
난이미살쪄있다
13/06/10 01:10
수정 아이콘
팬으로 보고싶은 선수를 뽑는거니 꼴기둥을 세우겠죠. 뭐 작년엔 해놓고 몇몇선수들의 인터뷰에 열받아서 내년엔 이짓안한다! 했는데 일년지나니 우짜겠노...심정이 드는것을 보니 호갱은 호갱인가 봅니다.
눈시BBbr
13/06/10 01:11
수정 아이콘
어떤 인터뷰였는데요?
AttackDDang
13/06/10 01:53
수정 아이콘
수비를 하지않는 H모 선수가 국민타자가 1등하고있을땐 부산팬들이 투표를 더 열심히 해줄 수도 있는것아니냐 라는 인터뷰를 했다가 막상 1위되니까 시민타자가 국민타자를 이겨서 죄송하다.... 그리고 올스타전후엔 올스타브레이크땐 쉬어줘야하는데 경기도 뛰고 애들이랑 워터파크가서 놀아주고 하니까 피곤하더라...
Practice
13/06/10 01:56
수정 아이콘
그 사람 참 혀 놀리는 거 하나는 명품이죠. 두산 떠날 때나 롯데 떠날 때나 딸네미까지 팔아가면서 언플 언플 언플....
AttackDDang
13/06/10 01:58
수정 아이콘
딸이 사투리쓰는거도 싫어했다고 하더라구요 크크크크크
Practice
13/06/10 02:06
수정 아이콘
롯데 올 때는 처가가 부산이라 좋다는둥 오갈 데 없는 자기를 받아줬다는둥 두산 떠날 때 자기랑 아내가 울고 있으려니 딸네미가 와가지고 "아빠 우리가 왜 떠나야 해?"라고 이야기했다는둥 해놓고서는 말이죠... 그냥 조용히 왔다 조용히 가기만 했더라도 어쨌든 지명타자로서 좋은 성적 찍다 갔지, 올해는 기대 만큼은 아니긴 해도 보상 선수로 김승회 받아 왔지 굳이 롯데 팬들이 나쁜 기억 품을 이유가 없는 선순데 그 놈의 입이 흐흐
눈시BBbr
13/06/10 02:32
수정 아이콘
아하 잊고 있었네요
Practice
13/06/10 01: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롯데 팬들이 기둥 세우겠죠. 그게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닌데, 타팀 팬으로서는 상대적으로 팬 적고 더 잘하는 우리 선수 못 나가는 거니까 아쉽고, 롯데 팬의 숫자가 부럽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미묘하네요. 어쨌든 동군 올스타 선정은 성적은 크게 상관이 없지 싶습니다.
난이미살쪄있다
13/06/10 10:29
수정 아이콘
롯데성적과 조금 연관이 있을듯합니다. 초반 재미없는경기에 마음이 떠나있다가 근래 돌아올동말동 하고있는 분위기라.. 여기서 성적이 안나오면 꼴기둥은 물건너가는것이고 성적이 나오면 불타올라서 꼴기둥세우겠지요. 타팀은 그래서 꼭 롯데전은 이겨야할지도...;;;
탱구와레오
13/06/10 03:13
수정 아이콘
올해는 기둥힘들껄요.. 팬들중에서도 아섭이 말고는 딱히란 얘기가 많아서..
13/06/10 04:53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충분한것 같네요. 도루저지율도 1위던데요.
9th_Avenue
13/06/10 05:22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멤버의 백미는 ..
과연 누가 서.군! 포수가 될 것인가? !!!!!!!

차일목! 허도환! 김태군! 현재윤! .............박노민!!
이와중에 앞서는 차와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위원장
13/06/10 10:04
수정 아이콘
차일목이 스탯만 보면 깔끔합니다.
13/06/10 10:2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오푼의 기적 윤요섭으로 간다
13/06/10 05:55
수정 아이콘
성적은 고려대상이 못 되죠
강아지랑놀자
13/06/10 06:17
수정 아이콘
꼴빠긴하지만 기둥 세우라고 해도 누굴 꼽아야할지...하.....므찐 오빠말곤 생각이 안 나네요.ㅠ_ㅠ
스톰브링어RX
13/06/10 08:0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성적면으로 본다면 지명타자쪽은 채태인 선수가 사실상 확정일듯 싶네요, 물론 롯데에서 두산으로 다시 복귀한 홍성흔 선수가 올스타전 3년 연속 참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울지도 문제고요.
13/06/10 10:2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올해는 예년보다 기둥이 덜할 것 같습니다.
부산 팬들 관심이 줄었어요.
13/06/10 11:12
수정 아이콘
전 진갑용은 절대 안뽑을테니 양의지 강민호라...
설리=진리
13/06/10 11:55
수정 아이콘
올핸 제발 중복투표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꼴빠이긴하지만, ops5할대의 박종윤, 문규현이 뽑히니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항즐이
13/06/10 13:20
수정 아이콘
올스타는 크보가 제도를 변경하지 않는 한 의미가 점점 퇴색될 가능성이 높죠.
13/06/10 14:13
수정 아이콘
현실은 꼴기둥이죠
고윤하
13/06/10 14: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엘꼴기둥이라 투표 안할겁니다
13/06/10 16:02
수정 아이콘
서군은 엘기둥이네요.... 용규랑 치홍이가 부진하니 쩝..
저글링아빠
13/06/10 19:50
수정 아이콘
지금 들어가보니 그럭저럭 이해가 되는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몇몇 갸우뚱한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기둥소리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민병헌 선수 올스타전에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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