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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9 17:47
아마 과거 카누테처럼 혼자서 스폰서가 안 그려진 유니폼을 입을것같네요
버진머니때도 뉴캐슬에 이슬람교도 선수들이 말 많았는데 그냥 다 입은걸 보면 그런것도 어쩜 안할지도..
13/06/09 17:47
애초부터 뎀바바는 저런 루머 나오는 처지가 될 줄 알았어요
첼시가 꿈꾸는 야망과는 전혀 맞지 않는 급의 공격수였고 1월 이적시장에 급한 불 끄려고 데려간게 너무 뻔해서..
13/06/09 17:58
아스날 저 3개의 비드가 성공하면, 정말 다르게 보일거 같은데요.
매번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들이긴 하나, 뭔가 탑급 선수들을 영입하지는 않는 이미지였는데 특히 긴도간오면 흐음.. 근데 그럴일은 없겠죠^^;
13/06/09 18:00
맨시티는 페예그리니 감독이 제코,테베즈를 남길거라 하더군요
이러면 유베는 테베즈에서 이과인쪽으로 선회할테니..아스날은 유베와 경쟁을....
13/06/09 18:12
아스날은 세스크 리턴설도 있고, 가지디스 루니 하악하악설 또 뭐 있더라... 아 벤트너는 잘하면 터키 쪽으로 갈 수 있다고(!!) 그나저나 저 3인 패키지 설은 그냥 개드립으로 받아들이는데 벵거가 이과인 아빠랑 만나기는 한 모양이더군요. 근데 이 양반 선수 아버지가 나대는거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여튼 벵거의 타겟은 세스크 리턴+이과인 정도인것 같고, 가지디스는 벵거 리스트 중에서 빅네임들 골라서 푸쉬한다는 썰이 있습니다. 어차피 돈은 가지디스가 벌어왔으니...
맨시티는 페예그리니가 공격수는 있는 자원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유스 아카데미 뜯어고치기 ing(페예그리니의 의사가 반영된 스페인쪽 스태프들 데려온다고...)+엘 샤라위 오퍼설(40m이라던가 현금+테베즈라던가;;), 밀란의 왕자 보아텡이 첼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썰 등이 있네요. 그나저나 U-21 유로에서 잉국 경기력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못하는 애들은 진짜 간만에 본듯(...)
13/06/09 18:22
수비는 공만 따라가다가 공간 확확 내주고 탈탈탈, 공격은 꼭 마킹 타이트하게 붙은 애들한테 패스 주려다가 끊겨서 역습;; 그와중에 손 놓고 있는 매드 피어스=_=;; 걔네가 나중에 잉국 국대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13/06/09 18:20
12-13 리가 사그레스를 무패 우승한 포르투의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는 사우디의 알 아흘리로 간다네요. 뭐지;;
+셀타 비고는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 선임. 2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13/06/09 20:45
세슼, 이과인이 안되면 벤더, 요베티치라도 크먼. 사실 요베티치는 그닥 안끌리고 이과인이 안되면 EPL검증된 제코 힘드려나요...
그나저나, 사냐가 못해도 너무 못하다보니 링크가 안뜨고 아스날 RB링크도 쏙 들어갔군요.
13/06/09 20:49
사실 팔아도 얼마 돈도 안될거 굳이 딴포지션에 쓸돈 RB에 쓰면서 사냐를 내보낼 이유는 없죠 뭐 흐흐 ^^;;
사냐도 어차피 자유계약으로 나가서 팀찾는게 돈이건 계약기간이건 유리할테니 1년 뛰고 갈듯한 낌새고...
13/06/09 21:57
라이트백 링크야 애초에 제대로 뜬게 거의 없죠. 그냥 이름만 몇번 나왔을뿐=_=; 젠킨슨 출장시간 증가+벨레린 캐피탈 원 컵 출격 등으로 커버하지 않을까 싶슾셒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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