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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9 01:43
과르디올라, 무리뉴 중 하나는 3회의 벽을 깰 수 있지 않을까요?
퍼기는 유럽 대회 3번만 우승했으면 정말 이론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클럽 감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을텐데요. One of the Best가 아니라 정말 그냥 The Best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만큼..
13/06/09 01:58
저도 이 둘이 현재로써는 가장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한창 젊으니까 3회를 넘어서 4회 5회까지도 가능하겠죠... 퍼기는 엄청 아쉽죠. 맨유도 역대급이었는데 하필이면 상대는 더 역대급이었던 바르샤라 ..
13/06/09 02:08
그랬으면 ... 유럽 축구역사상 모든기록 올타임 넘버원이 이라 해도 아무도 토 달수가 없게되죠,,
상상도 하기싫네요 찍소리도 할말이 없을 그 순간...
13/06/09 01:46
가끔 우리가 히딩크를 감독으로 모셨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요..크크
그 당시는 해축 안보던때라 그렇게 대단한 감독인지 잘 몰랐던지라
13/06/09 01:49
딩크형도 딩크형이지만
맨유 퍼거슨의 시대에 우리나라 선수가 주축선수로 한자리를 담당 했었다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짱.. 어쨋건 브랜단 로쟈스가 제2의 페이즐리가 되어주길 바랄뿐 ㅠㅠ
13/06/09 01:50
제가 올린 그 짤 루니 버전도 있더군요-_-a
근데 감독들은 3회가 전부인데 말디니옹 5회 그리고 레알 5연패 당시 멤버들............... 후덜덜; 물론 감독들이 바뀌고 그런 것도 있다지만... 그나저나 레알 5연패 당시 감독이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크크크. 이런 팀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5연패 동안 세 명의 감독이 들어오고 나간 건지...
13/06/09 02:30
희동구횽보다 더 미스테리한건 2회 우승을 한 크라머 감독이 올대 감독과 기술고문을 했었다는 점.
물론 말년 오브 말년일때지만요 크크크크
13/06/09 15:23
바르셀로나는 어느 팀과도 10판 붙으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시즌이 많았죠. 하지만 첼시가 공이 둥글다는 게 어떤 뜻인지 참교육을 시켜주는 바람에..
13/06/09 20:33
첼시가 작년에 바르샤이긴건 우연이 아닙니다. 바르샤는 과르디올라 이후로 기술과 패스에만 중시한 나머지 피지컬이 약한 선수위주로 구성했기때문에 항상 수비가 탄탄하고 피지컬좋은팀 만나면 경기력이 하락하고 고전해왔던게 결코 우연이 아니라 실력일뿐입니다.
당장 올해만 해도 그런 피지컬에다가 압박능력까지 갖춘 뮌헨만나니까 그냥 압살당한게 지금 바르샤의 현실이구요
13/06/09 15:32
아아..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의 인테르.. 아름다워. ㅠㅠ
10년의 인테르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지요. 이제 제가 살아생전 인테르가 챔스 우승하는걸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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