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03 19:32
첼시는 다비드 루이즈 팔면 꽤 아플거라 봅니다. 왜 그리 무리뉴는 못 팔아서 안달인건지 모르겠네요. 마땅한 수비수도 없는데.
맨체스터 시티의 첫 영입이 헤수스 나바스라는건 매우 좋네요. 근데 포워드는 어떻게 할건지...;;
13/06/03 20:46
결정적 순간에 집중력 출타하는 경우 때문인거 같네요. 일류 수비수들에게서 잘 안나오는 장면들을 종종 보여줘서 저도 수비수로는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미들로 쓰자니 치명적 패스미스를 많이 해서...
13/06/03 19:37
수아레즈는 마음이 뜬 것 같더군요. 리버풀로서도 차기 시즌초 경기를 못 뛰는 수아레즈를 비싸게 팔아먹을 기회이기도 하고...레알이 딱 총재 선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이적료로 넘기면 좋겠습니다.
13/06/03 20:11
개인적으로 베일은 부상이든 머든 특정 계기로 치달능력 반감되면 그냥 평범한 킥력좋은 뻥글랜드 선수로 보이는데
85m은 너무 리스크가 큰게 아닌지.. 호날두도 레알에서 치달 스타일의 최대의 적 부상 염두해서 골게터로 타입을 바꿨는데 기본적으로 신체스펙에 테크닉아 뛰어난 선수라 가능했지만 베일은 85m급 테크닉은 절대 아닌데ㅡㅡㅡ
13/06/03 20:43
벌써 두시즌째 중앙,오른쪽 보면서 전술능력도 정말 좋아졌죠. 수년전 호날두와 비교해서 모든 면에서 호날두가 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레알입장에서는 살 수 있으면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축구에 샐러리캡 같은게 존재하는것도 아니니 어자피 돈 되는대로 사는거, 선수는 수백억 더 주고 그걸 다른데서 벌면 되는 구단이니까요 레알이라는 구단은.
13/06/03 20:36
벤테케는 여기저기 루머 많이 뜨네요. 그냥 AV에 남는게 선수 본인에게도 제일 좋을텐데=_=;;
요베티치는 유벤투스 쪽에서 30m 유로 올현금이 힘든터라 미궁 속으로 빠질 듯; 아스날은 완야마 루머도 있더군요. 레버쿠젠의 라스 벤더가 바이아웃 15m이란 이야기도 있긴한데, 지난 해에 푈러 단장 말로는 25m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_=; 고메즈가 20m이라면 당장 달려들어야 정상인데 흐음=_=
13/06/03 21:12
완야마는 아스날을 원한다고 에이전트가 밝혔네요. 그런데 그 이유가..
"그는 여전히 어린 선수이며 나는 그에게 큰 무대로 나아갈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그가 진정한 빅 레벨에서 뛰기 전에 한 단계 더 거쳐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EPL은 빅 리그이며, 문제는 빅토르가 어느 레벨의 팀으로 가느냐 하는 것이다." "반 페르시는 아스날로 간 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만약 완야마가 아스날로 이적한다면 그도 반페르시처럼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것이 그가 원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는 아스날로 가기를 원한다." ...
13/06/03 21:19
루이즈는 후반기엔 수비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너무 도전적인 패스를 남발하는 모습이 아쉬웠는데 그래도 루이즈를 파는 건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 될듯합니다.
13/06/03 21:28
혼다는 이제 계약이 반년 남아서 다른 클럽과 협상이 가능합니다
cska모스크바도 푼돈이라도 받으려면 마지막 기회라서 어지간하면 이적할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뭐 겨울에 자유이적하겠죠 크크
13/06/03 22:16
http://www.chelseafc.com/news-article/article/3199099/title/mourinho-appointed
드디어 무리뉴 첼시 오피셜 떴습니다.
13/06/04 00:31
아 진짜 스터릿지........ 깝깝하네요... 수아레즈는 나간다지, 캐롤은 판다지, 스터릿지는 다쳐오지, 보리니는 뭐 보여준 것도 없고...
혼다는 이제 여름의 전어같이 뭔가 빠지면 안되는 선수 같은... 크크~ 라식 실패 후유증 이야기가 있던데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