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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5 03:15
http://z.enha.kr/pds/3/3e/e0063057_47a1e54e34b58.jpg
손가락 살인이라고 하셔서 이거 생각해버렸네요. 개인적으로 GOD를 좋아해서 손호영씨도 괜찮은 이미지였는데, 부디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13/05/25 08:02
이것마저 쇼라고 보는 사람들,
고인을 이런데 다시 언급하는건 좀 실례지만 임윤택씨가 아프셨을때도 치를 떨었는데.,.하.. 마음아프네요.
13/05/25 08:15
기사를 보지않고 pgr에서 글만 보더라도 잔인한 댓글들이 간간히 눈에 띄더군요.
제발 그러지들말아주셨음.. 합니다. 기자들, 악플다는 네티즌들, 악플은 아니더라도 아무렇지않게 혼자 추리하고 의심하는 댓글들을 보며 아,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를 다시금 깨닫고 있습니다.
13/05/25 09:22
이것도 그렇고, 저는 특히 열받았던 것이 특종이다 싶어서 응급환자 길을 가로막고 사진찍고 인터뷰부터 하는 하이에나 같은 연예부 기자였었죠.
연예부 기자들이야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싫어하긴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놈(年)들은 정말 기자 취급 하기도 싫습니다.
13/05/25 11:26
여성가족부가 담당도 아닌데 인터넷 문화에 신경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인터넷 실명제는 이미 작년에 위헌 판결 맞고 사라진 법입니다. 다시 만들기는 어려워 보여요.
13/05/26 01:28
손호영씨 안타깝습니다. 모든 걸 다 제외하고서라도 어여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나라에서 더러운 꼴 그만 보시고 본국으로 돌아가셔서 악플없는 곳에서 마음 치유하면서 사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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