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28 11:52
잼나요 한글로도 할수있나보더라구요
승률 80퍼정도됩니다 타격감 좋고 격겜이라 느낄정도로 전투가 많이 일어납니다. 아직 챔프가 많이 풀리지 않았고 자잘한 버그들만 정리된다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아 사람 많을 시간에 핑문제도 있네요 . 북미 lol때보단 가볍게 즐길수있습니다 밸런스도 아직 별로이긴한데 그냥 저냥 할만합니다 크크
13/10/28 11:55
혹시 채팅도 한글로 하거나 그런가요?
저는 한글패치 없이 그냥 영어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채팅창에서 사람들이 말을 해도 보이질 않더군요. 한글로 해서 안나오는건지 태국어로 해서 안나오는건지; 아무튼 숫자/영어만 나왔습니다.
13/10/28 12:08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i_talkforkof&mode=view&no=191570
여기보시면 더자세한 설명되어있네요
13/10/28 11:57
일단 친근한 캐릭터들때문이라도 초심자들이 보기엔 도타2보단 재밌을법 하네요.
이승원해설이 말한 30판+를 위해 도타2걸음마중인데 캐릭터가 아직은 확 와닿는게 없어요.ㅠ
13/10/28 12:09
킹오파의 네트워크 대전 버전을 예상했는데 역시 대단하군요. 흐흐흐
발상을 떠나서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킹오파도 밸런스가 그리 잘 맞는 게임은 아니었던걸로....
13/10/28 12:18
국산 AOS게임중에 코어마스터즈도 해볼만 한거 같더군요.
일단 방식은 전통 3방향 도타류가 아니라 도미니언같은 형식인거 같던데 그래픽은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이제 판타지와 현시대인 킹오파까지 나왔으니 조만간에 사무라이스피릿이나 사무라이디퍼쿄우 같은 일본 전국시대 AOS나 무협AOS가 나올거같습니다. 크크
13/10/28 12:43
파오캐랑 비슷하게 롤 유즈맵 느낌이 나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아직 태국에 lol이 깊게 퍼지지 않았으면 성공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13/10/28 13:37
개인적으로 파오캐를 공식 라이센스 따서 AOS 만들면 정말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재미보다는 캐릭터성때문에 엄청 뜰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울려퍼지던 고무고무 총난타의 괴성이 아직도 귓가에 아련한데(....)
13/10/28 14:58
슈퍼로봇대전은 어차피 매니악한 게임이라 아머드코어처럼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슈로대 세계관이 반영된 퀘스트와 투기장등을 통해 돈 벌어서 슈로대에 등장하는 각종 무기와 파츠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기체를 만드는걸로요.
13/10/28 14:34
태국 유명 격투가 SINGHA형?
참 워3 유즈맵에서 AOS라는 장르가 탄생한건 암만 생각해도 희한하고 신기한 일입니다. 역시 블리자드의 게임 저작툴은 제작능력은 탁월합니다. 터렛디펜스에서 시작된 디펜스류도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은걸 보면... 게임을 제작하는 인구가 많아지면, 새롭게 창의적인게 태어나서 재미있는 것들만 살아남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근데 저글링블러드 같은 블러드류는 흥하지 않네요. 초창기엔 인기가 많았는데... 너무 단편적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13/10/28 18:38
그건 사실상 RTS에서도 느낄 수 있는 재미니까요. 그리고 몇몇 RTS에서는 별도의 게임 모드가 있긴 합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시어터 오브 워라고 해서 몰려오는 적군을 막는 식이고,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도 PvE 컨텐츠 중에서 그런 식의 방어전이 있더군요.
13/10/28 14:50
카온도 격투게임 블레이블루랑 콜라보 캐릭터를 내놓던데. 카온이 그런 방향으로 가면 새로운 파오캐가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저는 창세기전이 이런 유형의 게임으로 나온다면 꼭 해보고 싶은데. 창세기전 4도 개발 진척 소식이 안들리니 거기까지 기대는 안되네요
13/10/28 15:10
카온은 현재 일본 세가와 제휴중이라서 그쪽계열 캐릭터는 제법 나올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닉이 나올지도 모르죠 크크
13/10/28 16:26
다만 카온에 나오는 콜라보캐릭들은..
피시방에서도 못 고르며 캐쉬로 사야만 고를수 있단것이 함정.. 지금이야 어느정도 패치가 되었지만 초기에는 과연 넥슨의 캐쉬템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OP였습니다.
13/10/28 16:58
3게임정도 돌려봤는데 재밌습니다.
EU스타일처럼 서포터, 누커, 딜러, 탱커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기술도 뭔가 익숙한게 많아서 롤하시던 분은 쉽게 적응할것 같습니다. 와드도 중립유닛을 처리해야 시야싸움이 되서 서포터한테 금전적인 압박도 적고요. 다만 원거리 딜러보다는 근접딜러+탱커들이 전체적으로 좀 쎈 느낌입니다.
13/10/28 18:12
재밌네요~ 태국어 전공자라 흥미롭기도 하고...생각보다 태국 내 리그오브레전드가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것은 아니라 나름대로 중박 이상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