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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0 22:42
최진우 선수는 내년 12월인가에 전역할걸요..(작년 10월에 군대갔으니..)
제가 복무하던 부대에 대기병으로 있어서 몇마디 나눠봤죠^^: 지금쯤 지오피 철책근무들어가서 스타는 못하고 있을긴데...으미..잡소리였음니다.
02/10/10 22:58
이재훈선수, 프로토스 유저들중 컨트롤이 가장 '화려'하다고 생각.
대 저그전에 리버를 즐겨쓰시더군요. 조이기 당했을때... 속업한 셔틀로 이리저리 게릴라전해서, 조이기 자체를 쓸모없게 만들기도 하고 리버가 모이면 한번 뚫어보기도 하고. 특히 사이오닉 난사가 인상적이죠. 강민선수의 사이오닉 난사와 같은 플레이를 한다 할때 박정석, 김동수, 임성춘, 손승완, 기욤..등등 다른 프로토스 유저가 하는것은 상상하기 힘들어도 이재훈 선수는 상상이 가능하죠.
02/10/10 23:39
저도 그 당시 경기 최진우 선수 경기 볼때는 탱크의 물량에 탄복했었는데.. 사실 냉철히 보면 한 부대 반 남짓한 퉁퉁탱크였지요^^ 요즈음 이윤열 선수의 로템을 뒤덮는 탱크의 물결과는 비교하기 조차 어렵지만.. 그때는 정말 탄성을 연발하며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02/10/11 04:26
1부대 반은 좀 오버네여 ..넉넉잡아두 3부대는 돼보이던데...1부대반이 멀티 3개있는 프로토스 지상군 다밀구 캐리어가 2마리가 위에서 쏘는데.2시앞마당 2시 본진까지 다밀었다구요?? 좀 오버네여..--;;
그리구 탱크 3부대는 이윤열선수도 극히 후반을 가야나옵니다..멀티 단한개인 테란으로 그정도 물량이라면 지금도 엄청나게 대단한겁니다..물론 벌쳐를 한마리도 안뽑았지만--;;
02/10/11 11:01
2팩 멀티 5팩 온리 시즈로 생각됩니다 2부대 반정도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추가 10마리로 6시 쳤었죠(거기엔 캐려기지가..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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