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0/10 19:19:47 |
Name |
강성석 |
Subject |
1:2, 1:3 |
예전에 어디서 본 게임 동영상중에
임요환선수가 연예인 세명하고 해서 헌터에서 이기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인가 네명하고 하면서 지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리고 베틀넷 팀플에서도 2:2, 3:3 에서 혼자남아서 나머지를 이기는 경우도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 그런 경우는 이런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 꾸준한 업그레이드.
아무리 상대가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더라도 업그레이드된 상극의 유닛이 있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다량 뮤탈에 아칸
2. 상대의 방심?
다른 플레이어가 아웃되거나 엘리직전까지 된 상태라면 농락모드로 들어가고 싶다는
것이 사람의 맘이겠지요.그 때 꾸준히 참으며 하는 한방러쉬.........
3. 극강의 컨트롤.
바로 위의 임요환선수의 사례라고 할수 있겠죠. 너무 오래전 일이라 제가 기억하기로는
헌터에서 입구막고 드랍쉽의 순회 공연으로 3명을 이기버리는 콘트롤....
4. 운 ^^
그냥 생각나서 쓰는 허접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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