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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0 21:17
스타크래프트계..마치 한편의 드라마같죠 흥미진진 ^^;;
예전에 홍진호선수가 기욤선수에게 다이겨놓은 경기를 4다크 드랍으로 역전패 하는거보고 헐~ 이거 정말 짜고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죠
02/10/10 21:21
홍진호선수도 한빛배 8강전에서 전진 해처리로 경기 잘 풀어나가다가 4다크 드랍에 진 경기가 있답니다 ^^ 강도경 선수는 그보다 전에 왕중왕전인가요??
02/10/10 22:01
개인적으로 도경님이 로템에서 프로토스한테 '진짜'로 진적은 왕중왕전에서 기욤의 4다크 맞은 게임 밖에 없는듯 그 때에 감동이 장난이아니었는데 ㅠ_ㅠ
02/10/10 22:48
홍진호 선수는 한빛배 네오정글스토리.. 강도경 선수는 프리챌배 왕중왕 아이스로템이죠.. 기욤선수에게 다크로 져본 적 있는 두 사람이 지금 저그의 지존이 됐네요..^^
02/10/11 00:08
아이디가 본명이셨군요.. 본명인가?.. 왠지 친구를 만난 느낌입니다.. 저두 그 글에 댓글을 하나 달았고, 이휘경님께서 무지하게 많이 쓰셨지요.
02/10/11 02:12
현 애니계와, 만화계가 몰락한 건 바로 책방의 보급과, 게임계때문이지요. 98~99년부터 PC방 붐이 일어남에 따라, 비교적으로 수입이 적겠다 싶던 만화.애니계보다는 게임계로 실력있는 작가들이 다 넘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국내 게임 일러스터들...일러스트 그림 수준을 보면 매우 수준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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