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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2 23:40
만약 3위하면 철수형 테크트리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1. 정계은퇴 2. 잠시 정계은퇴 3. 바미당에서 존버하다가 유승민계에 깨갱 밀림 4. 바미당에서 존버하다가 기회를 잡고 다시 주도권을 잡음 5. 기타 지게 되면 자한당에서 받아줄 명분은 더더욱 없는듯 하여 제거했습니다.
18/06/12 23:53
미국 가는척 페이크를 걸다가 동굴곰님 말처럼 모두 까기로 돌변하면서 빼액거리면서 혁신전대!
그리고 자한당으로 가즈야! 이제 트롤리지 마지막 안크나이트 라이즈 시작합니다. 2년뒤 총선에서 자한당마져 분쇄하고 미국에서 여사님과 같이 커피하는 모습을 손학규씨가 보면서 왈콱. 대장정의 끝.
18/06/12 23:54
"나는 패색이 짙은 서울지사 후보로 나가서 선당후사했지만 유승민 공동대표는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를 코어로 한 논리를 들고 와서 Road to 혁신전대를 시작하실 것 같습니다. 다들 승민이형이 진채요리만 맛봤다고 냉소했는데, 이제 코스요리 나오기 시작하겠네요.
저의 표현으로는, 철수맛 정식버전 릴리즈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흐흐
18/06/13 00:13
전 2번일거 같은데 워낙 안철수가 상식 이상이 행보를 보여서 짐작을 못하겠네요.
대선때 의원 사퇴하길래 당연히 3위하고 잠시라도 정계은퇴할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는거 보고 놀라웠습니다.
18/06/13 00:29
바로 행동에 옮길거 같습니다.
1. 내가 패배한 이유는 당이 개판이라 그런다. 2. 당이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방해만 했다. 3. 유승민 책임져라 4. 당대표 출마 5. 당대표 출마 과정에서 자유당과의 합당을 없을거라 선언 6. 당대표 당선, 강한 야당 표명 7. 자유당 합당 선언 8. 자유당 박살내기 9. 진정한 안크나이트 완성
18/06/13 09:17
정계를 은퇴할 것 같았으면 지금까지의 되도 않는 짓거리는 하지도 않았겠죠.
지선 끝나고 바미당에서 쇠정치 휘두르다가 타의에 의해서 알아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18/06/13 00:03
안철수씨 팬도 아닌데 내가 다 부끄럽네요... 그 뭐랄까... 앞에서 누가 굉장히 안쓰러운 몸짓을 하며 웃어주길 바랄 때 웃기진 않는데 뭔가 내가 다 부끄럽고 그 자리를 피하고싶고 그런 느낌이 자꾸 들어요;
18/06/13 00:56
2위를 하든 3위를 하든 패배원인에 대한 분석 시간을 가지겠다고 한 뒤 민의를 더 듣지 못한 것이 패배원인이라며 1주에서 2주 '안철수가 듣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전국투어를 하는데 김정은의 선언때문에 묻히다가 이 번엔 민주당이 아닌 분열된 야당이 원인이라며 이제 과거를 잊고 새정치를 위해 나아가야 경제적으로 무능한 문재인 대통령과 현 여당 정부를 심판할 수 있다며 야당 총 통합을 제안하고 그 대표로 과거의 적폐인 유승민 홍준표가 아닌 자신만이 적임자라고 외치실듯
18/06/13 12:47
안철수도 참 크크 진짜 한국 역대 정치인중 이사람보다 더 뛰어난 사람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감히 예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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