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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1 08:54
최종 투표율 6할 넘는건 거의 확실해 보이고 65% 내외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대 지선 투표율 1회 68.4% 2회 52.7% 3회 48.8% 4회 51.3% 5회 54.5% 6회 56.8% 최근 선거 투표율 2014년 지선 56.8% 2016년 총선 58.0% 2017년 대선 77.2%
18/06/11 09:00
저는 선거 당일의 그 특유의 기분을 느끼려고 사전투표 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70은 무리고 65는 꼭 넘기길 바랍니다.
18/06/11 09:02
전 편하게 팝콘 씹을려고 사전투표 했는데... 마음은 편하네요...
뉴스의 연속일텐데...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합니다. 크크크
18/06/11 11:10
회사 규정에따라 다릅니다. 사실 회사에서는 주 1일, 노동절만 쉬게 하면 나머지는 안쉬어도 상관없지만 보통은 사규로 법정공휴일 정도까지는 쉬게 하는데 선거일은 법정공휴일도 아닌터라 쉬건 안쉬건 상관없습니다..
좋은 회사면 공무원의 휴일을 기준으로 삼아 쉬게 해서 선거일이나 임시공휴일 같은거 다 쉬는데도 있지만 안 그런 회사라고 불법을 저지르거나 하는건 아니긴 합니다..
18/06/11 12:26
18/06/11 10:36
저도 사전투표 처음 해봤네요.
경기도민으로서 참 어려운 투표였습니다. 도지사는 원래 무효표 만들려고 했는데, 기표소 안에서 막상 도장을 들고 보니 그게 안되더라구요. 결국 차악이라 생각하고 한명을 찍었습니다. 뭐 잘 되겠죠.
18/06/11 11:03
사전투표율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서로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있던데,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그래도 민주당 쪽에 유리한거 아닌가 싶네요.
18/06/11 15:30
놀러가려고, 바빠서 투표 못 했다는 것은 이제 정말 핑계일 뿐이죠. 선거 기간이 무려 3일인데요. 그 중에 이틀은 아무데서나 할 수 있고!!
18/06/11 15:40
사전투표가 어떤 정치적 이슈로 투표율이 요동치기 보단 시스템의 편의성 때문에 빠르게 정착되어가는 모양새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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