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1/02 01:44:5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스포)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감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플레임
19/11/02 02:06
수정 아이콘
코믹스는 생각보다 재미없더군요.
애니화가 잘된 듯
전설덱장인
19/11/02 02:09
수정 아이콘
무잔이 학살한 일회용 부하들조차 성우가 빵빵합니다.
프레이야
19/11/02 02:15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맛을 잘 살리는 왕도물인데,
솔직히 유포에서 애니 안만들고 JC같은데서 맡았으면 지금처럼 안 떴을거 같아요.
오프 더 레코드
19/11/02 02:19
수정 아이콘
오니의 과거뇌절빼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처절한 왕도물 좋아요.
물만난고기
19/11/02 02:29
수정 아이콘
원작 자체가 스피디한 구성이라서 에피소드마다 질질 끄는게 없고 깔끔한 마무리가 장점인 작품인데 지금 원작은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약간 뒤늦게 인기를 얻은게 약간 아쉽죠.
월광의밤
19/11/02 02:34
수정 아이콘
코믹스는 재미없는데

애니가 너무 잘뽑힘.

분위기 더 어두우면 왕도물이 아니라 베르세르크류 되버리죠.
유연정
19/11/02 07:26
수정 아이콘
전 애니를 아예 안보는편이라
동수칸 방송보고 코믹스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진짜 처절한 왕도물....
19/11/02 08:51
수정 아이콘
액션이 원작보다 화려한데, 원작이 워낙 빨라서 그런가 애니는 호흡이 느리다는 느낌.

탄지로가 거미줄 하현 잡고 회복하는데 3화나 쓸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히노카미카구라 쓸 때도 탄지로 대사 그대로 다 박아넣어서 좀 어색했음. 대사 편집을 좀 했어도 되지 않을까...
ioi(아이오아이)
19/11/02 10:09
수정 아이콘
소년만화의 정석, 왕도물의 정석을 아주 제대로 타고 있는 작품이라서

소년만화, 왕도물이 취향이 아니면 걸러야죠
상하이드래곤즈
19/11/02 10:40
수정 아이콘
저도 트위치에서 젠이츠의 일섬장면 도네로 첨 보고, 궁금해서 찾아 본 1인입니다. 페이트 이후 믿고 보는 유포라서 봤는데... 글쓴 분과의 감상이 거의 동일합니다.
뒤에는 진짜 졸면서 봤네요....
모나크모나크
19/11/02 12:54
수정 아이콘
전 코믹스가 재미있던데요. 설정이 복잡하지않고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과거회상에 시간을 많이 안 써서 좋더리고요. 젠이츠는 애니로 보면 시끄럽고 짜증나긴 하겠네요....
이쥴레이
19/11/02 13:11
수정 아이콘
원작은 거의 끝나가고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아주 처절하게 싸우는게 마음에 듭니다. 상현들과 싸움이 레이드 느낌이고 지루하지 않게 하현들 일시처리하는 연출도 좋더군요.

무한열차 극장판과 2기가 기대 됩니다. 애니 연출이 좋아서 극장판은 마지막 아주 쩔거 같은 느낌이네요.

젠이츠는 2기 마지막에 마지막에 초각성 해버리면서 진중한 성격이 될거 같기는한데... 너무 강한 버프를 받아서 밸런스가...
엑세리온
19/11/02 16:11
수정 아이콘
만화로만 봤는데, 현재 연재중인 소년만화중 탑으로 꼽을 만하던데요.
애니가 더 잘 뽑혔다면 어느정도인지 봐야겠군요...
19/11/02 19:09
수정 아이콘
질질 끌지 않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양현
19/11/02 20:48
수정 아이콘
대세 애니메이션 소리 듣는 것치곤 1화가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보류해두고 있는데 올해 지나기 전에 한번 달려봐야겠어요~
마음속의빛
20/02/05 10:02
수정 아이콘
음... 저와 반대군요. 귀멸의 칼날 1화의 비극이 너무 인상적이라 끌리더군요.
같지는 않지만, 저도 여동생이 다쳤을 때 병원을 찾아 여동생을 들쳐업고 움직인 적이 있어서
어떻게든 살리겠다는 다급함과 어째서 이런 일이... 하며 한탄하는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19/11/02 23:34
수정 아이콘
홍련화 노래가 너무 좋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299 [일반] (스포)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감상 [17] 삭제됨8910 19/11/02 8910 1
83298 [일반] 고양이 입양한 이야기 1 (사진 다수) [50] InYourHeart10539 19/11/01 10539 37
83297 [일반] 두번째 삼국시대 마지막편. 고환의 최후. [21] Love&Hate14513 19/11/01 14513 30
83296 [일반] 블리자드, 라이엇은 정말 중국 눈치를 보는가 [118] 유대감22051 19/11/01 22051 26
83295 [일반] [단상] 아직도 서양이 압도적이라고 느끼는 분야: 지식 [32] aurelius14589 19/11/01 14589 18
83294 [일반] [역사] 일본 최초 방미사절단의 반응 [11] aurelius13603 19/11/01 13603 18
83292 [일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가 그것만 있다는 성급한 일반화를 멈춰주세요 :) [9] TheLasid9100 19/11/01 9100 35
83291 [일반] 미국은 경제적으로 쇠퇴하고 있는가? 에 대한 잡상 [59] 아리쑤리랑17359 19/11/01 17359 46
83290 [정치]  보충역 처분 대상자에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선택권 부여 [95] Volha11912 19/10/31 11912 0
83289 [일반] 82년생 김지영이 소설 때문에 욕먹는다? [10] Histo9140 19/10/31 9140 6
83287 [일반] [히어로메이커] 벌써 2년 [32] 겨울삼각형8716 19/10/31 8716 7
83286 [일반] (NBA)아무래도 저는 흑마법사인가봅니다 [28] 능숙한문제해결사9105 19/10/31 9105 1
83285 [일반] PMS (월경전증후군) 완화(평화)를 위한 시도.. 시작 [20] 초식성육식동물 8368 19/10/31 8368 2
83284 [일반] 게임중독에 대한 의사의 관점 (ft. 박태민, 서지훈) [18] 곰주11982 19/10/31 11982 0
83283 [일반] 두번째 삼국시대 4편. 우문태와 고환의 결전. [20] Love&Hate12345 19/10/31 12345 29
83282 [일반] 터미네이터 감상 (강스포O) [11] Hermes7352 19/10/31 7352 0
83280 [일반] 전역 2주년을 맞이하며 [34] Abrasax8699 19/10/31 8699 94
83279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인재영입' 1호는 박찬주 대장 [192] 유료도로당22981 19/10/30 22981 0
83278 [일반] [단상] 북한이라는 "나라(國)"에 대하여 [38] aurelius11243 19/10/30 11243 18
83277 [일반] 18?) 동화로 만들기 어려운 성경 이야기 [76] 삭제됨11915 19/10/30 11915 42
83276 [일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35] Rorschach10691 19/10/30 10691 1
83275 [일반] 펜벤다졸 후기는 후기이다. [56] 그랜즈레미디16477 19/10/30 16477 3
83274 [일반] 저도 보고 쓰는 날씨의 아이 후기(스포?) [8] aDayInTheLife6621 19/10/30 66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