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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1 20:16
특히 그 다큐멘터리 감독역맡으신분 표정이...크크 제 사촌동생보는거같아서 너무 웃기더라구요.
스킨냄새 풀풀나는게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 절정일거 같아요.
19/08/11 04:33
저도 그냥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1화 재방송보고 이거다 하고 보고 있는데 1,2화 진짜 다 너무 좋았습니다. 주연 여배우들 캐릭터들도 연기들을 잘해서 그런지 참 좋더군요
19/08/11 21:56
그 한승연 닮은 배우 말씀하시는거죠? 연기좀 늘었네하고 봤더니 다른 사람이더라구요. 맹하니 속터지는 연기는 상위호환이라고 봅니다.
19/08/11 15:00
전반적으로 이병헌 감독님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폭소가 아니라 씨익 웃으면서 볼수 있더라구요.
특히 2화 마지막 기타 노래신과 함께 이후에 일어날 일을 삽입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19/08/11 15:02
배우들 인지도가 떨어지고, 기존 드라마랑 다른 느낌이라 시청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하지만 이병헌 감독의 똘끼 넘치는 대사를 계속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병헌표 구강액션?에 적응이 안되면 호불호가 갈릴듯 한데 1,2회를 보니 주조연배우들 연기 구멍이 하나도 없고 스토리도 전형적이지 않아서 재밌었습니다.
19/08/11 15:34
보면서 느낀게 예전 청춘시대와 비슷한거 같아요. 유명배우는 없지만 배우들 연기 다 좋고, 내용도 좋고, 매니아층 형성하기 딱 좋은 드라마. 이번 드라마도 청춘시대 볼때 그 느낌이네요
19/08/11 21:54
예전에 부모님전상서라고 김수현 작가 작품보면서 '정말 대사 맛깔나게 잘 쓴다' 감탄했는데, 이병헌 감독 작품들도 대사가 참 찰진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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