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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7 16:25
약 5년전의 저는 편의점 직원이 저에게 편의점 음식에 대해 물어볼 정도로 편의점 음식을 좋아했고
남자치고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식사량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단 저는 그 이전쯤에 술을 끊었고 커피를 엄청 좋아함에도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셨습니다.
19/07/07 17:51
조금더 추가하자면 어떤걸 먹느냐보단
얼마나 먹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염분등등 얘네들은 죄가 없어요.. 많이 먹는게 문제이죠.. 저도 하루에 두끼를 나름 다이어트 식단을 하지만 이건 제가 식욕이 강한 편이어서 조심하는거랑 단백질 수급 문제로 인한 선택이구요
19/07/07 17:27
위에 댓글에도 남겼지만 술은 거의 안마신지는 10년정도 되었고
아예 끊은지도 5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전 술을 안마시는게 몸매 관리하는데 도움은 됩니다. 단 저도 회사나 친구들 술자리는 거의 무조건 따라가고 술을 안마실뿐 다른건 어느정도는 가리지만 다 먹습니다. 운동선수들(보디빌더 포함)중 말술이 많다는건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고 술을 줄이는식으로 조금씩 습관을 바꾸신다면 몸매는 둘째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예 끊이신다는 생각 말구요
19/07/07 17:43
조금씩 바꾸고 있는데 현재로는 3분할(가슴,어깨-등-하체)로 진행하고 있고
하체를 제외한다면 왠만해선 한시간을 안넘기려고 합니다. 제가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한 40-50분 운동하면 집에 가고 싶어지거든요..
19/07/07 17:49
네, 특별한 일정이나 몸의 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매일 가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헬스장도 365일 24시간 헬스장이구요.. 일주일에 3일이면 충분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 그정도 레벨이 안되는거 같고 몸관리라는건 일상에 녹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매일합니다. 또 그래야 어떤 이벤트로 운동을 못가게 되었을때 마음이 편하기도 하구요
19/07/07 17:51
운동의 최대 고비는
첨엔 필 받아서 열심히 하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고생을 하는고.. 하며 순간 놓아 버릴때죠. 대단 하십니다 !
19/07/07 17:55
거의 누구나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무리해선 안되고 최대한 그 과정이든 결과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즐기지 못해도 해야하는건 돈버는거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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