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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6 16:56
레토르트와 인스턴트를 구분하기가 애매해지는 것 같습니다. 래토르트가 하위분류에 들어가겠지만..그에비하면 햄버거는 반공장 반수제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어지간한 국밥도 다 레토르트로 나오니깐요. 이마트 냉장식품 코너 가보면 확실히 1인가구시대...혹은 도시화로 인한 일종의 자유간접적 배급시대인가..혼자 생각도 해보고요.위화의 소설 인생에서 본 집단 배식과 자유로운 시장경제가 섞인? 이런저런 공상도 해보고..어니언 버거 한 번 먹어보고는 싶네요
19/07/06 17:43
닭껍질튀김 먹어본 바로는
술안주로는 최상급이 아닐까 하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호불호는 확실히 갈리겠다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 특히 짠거 싫어하는 사람은 안드셔도 될듯...?!
19/07/06 17:48
트리플 어니언 버거 (x)
트리플 와사비 버거 (o) 햄버거 안의 양파는 좀 알싸하게 매운맛이 있어야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얘넨 아닙니다.....
19/07/07 01:19
전 따뜻할 때 한 번 식었을 때 한 번 먹어봤는데 나중에 식은거 한 입 먹을 땐 좀 와사비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약간 매운 맛이 과한 거 같긴 해요.
19/07/06 21:34
지파이 플친쿠폰으로 3400원짜리를 2500원 주고 먹었습니다. 2500원이라면 한번쯤 먹을만한데, 3400원 주고는 못먹겠어요.
19/07/07 01:20
ㅠㅠ..
싼 맛으로 쇠고기면 끓여먹었다던 기안84가 성공하더니 만한대찬 4800원에 맘껏 먹는 걸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흑흑
19/07/07 01:21
취향이 많이 갈리는 거 같네요 크크
제가 원래 두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기대치가 너무 부풀었던 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19/07/07 01:22
매운맛은 안먹어봐서.. 고기 자체는 부드럽고 쫄깃하니까 양념 맛이 만약 좋다면 꽤 맛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오리지날 + 시즈닝 뿌려본 거만 먹어봐서 그거에 실망하긴 했는데 하바네로 맛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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