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6/26 18:52:08
Name Jun911
Subject [일반] 삽자루님의 불법 댓글 최신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전 사실 97학번이라, 인강 세대도 아니고 EBS 세대라서 그쪽 바닥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메가 스터디니 이투스니 뭐 그런 비즈니스는 알고 있었습니다.

아는 친구가 이투스에 다니기도 했구요.


그래서 2000년대 중후반이었는데

아 그런 비즈니스가 있구나? 라는 생각정도?


뭐 이미 대입과는 10년정도의 갭이 있었으니 별 관심도 없었죠.

교육에는 별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구요.


그러다가 전에 다스뵈이다라는 유튜브 방송에 삽자루님이 처음 나왔는데

아 그 바닥도 장난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온라인 쇼핑쪽 업계인데 2003년 창업해서 지금까지 한 15년 했습니다.

이쪽 바닥도 작업 엄청 합니다만,

그래도 뭐랄까? 삽자루님 방송 보고 나서 느낀건

온라인 쇼핑 바닥은 그래도 좀 나이브하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른쪽 댓글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정원 댓글이나 사이버 사령부 댓글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여튼, 교육쪽 바닥 댓글 작업들은 아이디마다 성별, 나이, 상황 모두 세팅한 뒤에

목적을 가지고 스토리를 짜면서 댓글 작업을 하더군요.


온라인 쇼핑 업계는 글쎄요.

뭐 잘 모르겠습니다.


100억 1000억 나오는 쇼핑몰 사장님들은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혹은 100% 자연빵 (그냥 순수하게 영업) 으로 영업할 수도 있겠죠?



저는 매출 10~20억대, 혹은 그 미만 업체들의 댓글들은

그딴거 없고 그냥 양띠기로 뿌리는 작업뿐입니다.

뭐 흔히들 말하는 그냥 바이럴이죠.



누구나 보면 (정확한 퍼센테이지는 모르지만) [이거 광고네] 라고 알 수 있을 정도의 작업들 수준입니다만

양띠기로 뿌리다보면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매출이 올라가거든요.


여튼, 뭐 온라인 쇼핑 업계 얘기는 뒤로 하죠.

생각보다 나이브한 업계 였습니다 크크크




여튼 삽자루님의 그때 그 영상을 보고, 굉장히 뭐랄까?

문화 충격 같은걸 받았었는데 그때 이후로 최진기샘이 페북으로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라는 영상 찍고

그 뒤로 뭐 흐지부지 된거 같더군요.



기사에서는 최진기, 설민석샘들은 아무 죄가 없다라고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336901


타임라인으로 보면 무혐의가 먼저 나오고 나서

다스뵈이다 방송에서 삽자루님이 깠으니까

아마 2심? 대법원? 뭐 그런 판결을 노리고 한게 아닌가 싶은데 자세히 파보진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https://youtu.be/xr8fw94kDOo?t=4278

해당 링크가 삽자루님이 출연한 다스뵈이다 방송 시간입니다.



여튼 그때 잠시 문화 충격을 받고, 이것 저것 보다가

역시나 그쪽 업계 사람도 아니고, 관심있는 업종도 아니고 대입 입시와도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

시간이 지나서 흐지부지 하면서 관심에서 멀어졌는데,


몇일전에 삽자루님이 또 영상 하나를 업데이트 했더군요.




대성마이맥 소속의 박광일이라는 국어 선생님이 댓글 작업을 하다가 걸렸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489731


해당 기사 내용에 사과문 전문도 있는데, 사과문까지 제시한걸 보면 어느정도 인정하는 뉘앙스이긴 한데,

대외적으로 인정해서 사과하는거랑

경찰 or 검찰 조서 쓸때 인정하는거랑 다르긴 하죠.

일단 사과문 날리고 진정 시킨뒤에 뭐 조서 쓸때는 [난 몰랐다] 라고 하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구요.


뭐 어떻게 결론을 내야할지, 팩트를 확인해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이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쇼핑몰 접속자의 75% 내외가 모바일)

전체적인 인터넷 트래픽이 늘어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인 커뮤니티 사용량은 늘어날 수 밖에 없구요.

그러면 온라인 마케팅의 힘은 더더욱 강해질 수 밖에 없겠죠.


이번에 이렇게 삽자루님 영상으로 또 한건이 고발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반복되겠죠.


온라인 쇼핑 업계에 15년 이상 몸담고 있지만,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전 자연빵으로 영업했습니다. 일체의 바이럴 광고 같은걸 해본적이 없어요.

그때는 아이템 자체가 패션 카테고리였고, 바이럴 광고 같은걸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뭐 키워드 광고만 해도 한달에 3~4천만원씩 지불하긴 했지만 하루 UV 10000씩 찍히고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2011년 화장품으로 창업을 해서 2016년 회사 매각하여 exit 하기 전까지 바이럴 광고 엄청했습니다.

그 안에는 삽자루님 영상과 같은 케이스의 불법 댓글 작업은 해본적도 없고, 그런 기획을 해본적 자체가 없습니다만 (애초에 발상 자체를 해본적이 없음)

여튼 바이럴 광고의 종류도 공짜로 받았는데 (체험단) 산거처럼 쓰는 사람들있고,

안써봤는데 써본것처럼 쓰는 사람들 있고

뭐 그렇게 따지면 급수가 좀 다를뿐 작업은 다 같은 작업이죠.


온라인 작업의 힘은 앞으로도 점점 강해질 것 같네요.

전 인스타는 안합니다만, 인스타 가끔 마케팅때문에 서칭해보면 인스타도 너무나 작업으로 물들었더군요.


어떤 영역이 새롭게 생긴다면, 그 영역 역시 또 작업으로 물들겁니다.

마케팅 채널 자체가 온라인이 가장 강력하니까요.

누군가는 계속 작업을 하겠죠.


결론 없습니다.

그냥 현상이 그렇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솔로_35년산
19/06/26 18:54
수정 아이콘
사교육은 그 구매계층이 인터넷 여론의 영향을 특히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댓글 조작이 심할 수 밖에 없죠.
닭장군
19/06/26 18:56
수정 아이콘
중간에 글이 두번 써졌네요
修人事待天命
19/06/26 19:02
수정 아이콘
포털사이트 댓글창은 뭐 말 할 것 없고....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창은 전쟁터죠. 업자는 물론이거니와 특정 이익, 이념단체 혹은 직업과 관련한 이슈가 생기면 어디 단톡방이라도 있는지(실제로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어디선가 유저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리플 선점하고 서로 댓글달아주며 여론을 몰아가고... 저는 그래서 어떤 이슈에서든이 댓글 분위기가 한 쪽으로만 치우치는 커뮤니티는 좋지 않은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은 99% 이상 작업치는 사람들과 거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여론을 만드는 곳이라...
19/06/26 19:06
수정 아이콘
온라인 쇼핑쪽 바이럴은 업체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했던 바이럴의 대부분은 체험단 형식이 대부분입니다. (블로그, 페북, 인스타, 카페에 걍 리뷰로 뿌리는 타입) 즉 거의 대부분 일방적으로 푸쉬하는 바이럴 마케팅인거죠.

물론 이런 마케팅도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불법 댓글은 일방적으로 푸쉬하는게 아니라 말이 오고 가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누군가를 몰아가고 등등 여론을 조작하는 쪽이라 이걸 뿌리뽑아야 되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참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뭔가 어디서 글을 쓰면서도 [이 사람이 작업일 수 있다] 혹은 [이 사람이 알바일 수 있다] 라고 생각 자체를 해야 되는게 너무 짜증나는 일입니다.
修人事待天命
19/06/26 19:17
수정 아이콘
그러게말입니다.... 학창시절에 책이랑 신문 읽으면서 비판적 사고가 어쩌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비판적 사고라는게 요즘 인터넷 글과 댓글들 읽으면서 필요할 것 같아요 흐흐
19/06/26 19:05
수정 아이콘
요새 솹자루 행님을 더불어

고양이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nJc4cJGnPOc 의 유투브 알바 추적기도 꽤 흥미진진합니다
bettersuweet
19/06/26 19:14
수정 아이콘
컨텐츠쪽은 추가 판매 발생=수익이기 때문에 바이럴 광고가 유독 활성화되있는 듯 합니다. 플랫폼에서 먹는 수수료가 적으면 적을수록 더더욱..
19/06/26 19:46
수정 아이콘
댓글작업이 법적으로 불법인가요? 수많은 바이럴도 불법인가요? 몰라서 여쭙니다.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딱총새우
19/06/26 20:47
수정 아이콘
법알못입니다. 우리쌤 짱짱맨만 하면 괜찮아 보이기는하는데 대부분 경쟁 강사들 까내리면서 이중에 우리쌤이 짱이야란 식으로 작업 하기 때문에 영업방해 이런거 아닐까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9/06/26 20:49
수정 아이콘
뭐 댓가를 받았지만 숨기고 칭찬 댓글 하는거야.. 논란의 여지가 있으되.... 타인의 강의를 음해하고 허위사실을 퍼뜨리는건 명백한 불법이라고 봅니다.
Multivitamin
19/06/26 22:42
수정 아이콘
바이럴만 하면 불법까진 아니지요. 법적 처벌 기준이 없으니까요. 물론 잘못한 거지만... 정 따지면 위법과 탈법정도 될까요.

근데 거기서 허위사실 유포, 근거없는 비방등을 하면 불법이지요.
고기덕후
19/06/26 20:08
수정 아이콘
무슨 사건인가요? 삽자루라는 인강 강사가 온라인 쇼핑 관련 뭔가 범법행위를 저질렀나요?
박민하
19/06/26 20:18
수정 아이콘
글을 읽으세요; 링크된 기사만 읽어도 알 수있는 내용을
댓글을 이렇게 다는건 글쓴분에게 굉장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신중하게
19/06/26 20:59
수정 아이콘
근데 제목을 약간 오해가능하게 달긴햇네요;;
19/06/26 20:3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안하면 뒤쳐질까봐" 하는 마음으로 바이럴(이란 단어도 사실 변질되었지만) 하는 업체도 꽤 많을겁니다. 아니 거의 대다수일지도요.
몇몇 업체에서는 온라인 광고 안하기로 했고 했을때나 안했을때나 별차이가 없다면 지속적으로 안할 업체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 돈이 다른 방식의 마케팅에 들어가겠죠. (AI를 활용한...) 그 다른 방식의 마케팅 개발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도 하고요
판콜에이
19/06/26 20:44
수정 아이콘
처음엔 좋은 의도로 시작했던 인터넷 후기글이 요즘엔 거의 다 바이럴글로 넘쳐나죠. 근데 제가 인강들었던 시절만 해도 지금 생각해보면 바이럴이 엄청났던것 같아요. 지금은 세대교체가 돼서 지금은 활동 안하지만 지금 은퇴한 인강강사도 파보면 엄청날 것 같습니다.
야부키 나코
19/06/26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고등학교시절 저나 친구들 인강듣는 매커니즘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이 본인 열심히 광고하고 평가가 올라가서 학생들이 그에 맞게 선택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1타강사부터 들어보고, 안맞다 싶으면 2타, 3타 ... 이렇게 내려가죠
저나이대 친구들은 여론한번 형성되면 파급력이 무시무시하니... 완전한 승자독식구조..
생각해보면 쇼핑몰은 애들 장난이라는 생각이드는게, 인강 특성상 단가도 높고, 수강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추가비용이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으니..
사교육 인강시장이 바이럴의 최전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강미나
19/06/26 21:42
수정 아이콘
요새는 기계 돌리면 다 알아서 해주는데 돈 주고 알바 쓸 필요도 없지 않나요?
19/06/26 22:34
수정 아이콘
매크로로 하는건 좋아요 찍고 싫어요 찍는 수준이지 댓글 작업은 매크로로 할 수가 없죠.

영상 한번 보세요. 아이디별로 캐릭터를 만들어서 일관성있게 작업합니다.

그냥 다짜고짜 댓글 다는게 아니예요.


이정도 퀄리티가 아닌 온라인 쇼핑 바이럴도 다 사람이 합니다.

그냥 온라인 마케팅 자체가 기술도 있지만 엄청난 노동 집약적 사업이예요.
아타락시아1
19/06/27 09:01
수정 아이콘
단순히 '이 사람 좋던데?'라는 댓글을 양산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래요. 어떤 알바가 장기간에 걸쳐서 목적과 상관없는 글들로 한 커뮤니티의 '네임드'가 되고 그 사람이 진지하게 일리있는 글로 자신이 타겟한 강사를 옹호하는 글을 쓰는 방식이 일반적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알 정도니 이 조차 철 지난 방식이겠죠) 생각보다 수법이 교묘합니다.
사기꾼척결
19/06/26 22:11
수정 아이콘
이거 심각성을 느껴야 해요.
몇몇 악질 바이럴 업체들이 자기 회사 홍보만 하는게 아니라 경쟁업체들 깎아내리기 위해 온갖 나쁜꽤를 내서 선량한 업체들 망가뜨리고 있어요. 기본적인 뒷조사는 물론이거니와 해킹이나 프락치까지 집어넣어서 내부정보 빼내서 폭로하고...
그리고 이 계열 끝판 대장이 국내인터넷 플래폼 잡아먹고는 몸집을 키우기 위해 온갖 나쁜괘를 내고 있고 뒤로는 현정부 상대로 여론전 펼치다가 최근에 조금 잦아들긴 했는데 이놈들 뿌리까지 뽑아야 해요.
19/06/26 22:1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제가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다른것보다 현직 1타 강사가 알바 회사를 본인이 직접 세우고 자신과 같은 업체에 소속된 강사까지 깎아내리는걸 보고 충격을 먹었는데 말이죠...
19/06/26 23:28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 회사 세우고 조작 돌렸다는거 보고 경악했네요
레필리아
19/06/27 00:03
수정 아이콘
이거 정말 만연해있습니다. 친구가 태권도장을 하는데..
블로그, 인스타는 기본이고 지역 맘카페까지 모든 인터넷 플랫폼이 전쟁터더라구요.
학원 홍보는 기본이고, 경쟁학원 루머 확대 재생산, 비방 등등.. 여론작업해주는 업체들이 너무 많더군요.
먹고살기 참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군-
19/06/27 00:50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쇼핑몰이라던지 온라인게임 바이럴은 "여기 좋다. 가봐라." 수준인지라 순한맛이죠. 온라인게임을 예로 들면 리지니 레볼루션을 악성 바이럴 해서 망하게 한다 한들, 그 사람들이 우리 게임으로 영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시장이 한정돼있고, 소위 "빼오기"를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바닥일수록 악성 바이럴이 판을 칩니다. 어떻게든 상대를 깎아내려서 자기쪽으로 끌어오려고요. 특히 인강이 대표적인 분야죠. 보통 한 강사 강의를 들으면 같은 과목의 다른 강사 강의를 또 듣게 되지는 않으니까요.
19/06/27 03:2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쇼핑몰이 다른 업체를 비방한다고 해서 그 손님이 우리몰에 온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전국 모든 쇼핑몰 사장님들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저나 제 주변에서 바이럴을 자사 홍보가 아닌 타사 비방하는 경우는 해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온라인 쇼핑쪽은 진짜 나이브한 업계였습니다.
19/06/27 09:0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교육 업계는 이런 게 없을 수가 없어서..
일반 물건이라면 사용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후기를 남길 수 있지만,
강사를 평가할만한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역설적으로 강사빨을 잘 받지 않죠 (특히 수능이라면 더)
즉 강사가 돈을 벌기 위해서 받게 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강사를 평가할만한 실력이 없기 때문에 여론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02 [일반] 삽자루님의 불법 댓글 최신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7] Jun91110835 19/06/26 10835 2
81601 [일반] 혐 죄송합니다) 고양이의 온기 때문에 운전대가 잡히지 않습니다 [33] 외력과내력9321 19/06/26 9321 6
81600 [일반] [소름주의] 그것이 알고 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46] 랜슬롯15182 19/06/26 15182 1
81599 [일반] 밤에 사무실로 돌아오는 공무원들 [67] 캐모마일13276 19/06/26 13276 4
81598 [일반] 서울대 에브리타임 핫게시물을 보고 느낀 점 [37] Synopsis11725 19/06/26 11725 19
81597 [일반] 원스 3기 모집을 보고 써보는 원스 2기 가입기... [7] 그놈헬스크림6945 19/06/26 6945 4
81596 [일반] (스포) 영화 존 윅 3 후기 [21] 삭제됨5968 19/06/26 5968 0
81595 [일반] 나는 도저히 못하겠다!!! [21] 전직백수8138 19/06/26 8138 14
81594 [일반] 기억에 남는 영화 포스터 문구(tagline) BEST 10 뽑아봤습니다. [35] 삭제됨9663 19/06/26 9663 0
81593 [일반] 자존감과 열등감 [52] 서양겨자9863 19/06/26 9863 19
81592 [정치] 자유한국당의 국회 정상화 합의안 번복, 끝나지 않은 국회 파행 [102] Davi4ever13078 19/06/25 13078 12
81591 [일반] 고유정, 야만적 조리돌림 우려돼 현장검증 안했다 [71] 아유11410 19/06/25 11410 7
81590 [정치] '버스 정차 전 이동' 과태료 추진...? [44] prohibit7892 19/06/25 7892 2
81588 [일반] 죽고 난 뒤의 팬티 [33] ohfree11708 19/06/25 11708 14
81587 [정치] 사상 첫 '우체국 파업' 초읽기…우정노조, 쟁의행위 가결 "7월 9일 돌입" [65] 及時雨10587 19/06/25 10587 7
81585 [정치] 입막음 급급한 경찰.. 강남서 비위 유출자 색출해 인사조치 [69] ICE-CUBE12246 19/06/25 12246 13
81584 [일반] (기생충+장고 스포) 도저히 참을 수 없었기에 [40] 글곰8066 19/06/25 8066 15
81583 [일반] 병신같은 직업 [48] Secundo14422 19/06/25 14422 106
81582 [일반] 강서구 전세대란 사태 [183] 말다했죠23004 19/06/25 23004 1
81581 [정치] 추경과 관련된 이야기들 [7] chilling7113 19/06/24 7113 16
81580 [정치] 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으로 당명 바꿔 [44] 나디아 연대기10290 19/06/24 10290 1
81579 [일반] 공지사항은 운영진이 제일 먼저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282] 이부키16524 19/06/24 16524 13
81578 [정치] 2019 추경안을 통해서 보는 경기 체감. [74] kien12842 19/06/24 12842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