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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9 19:36
예전 작품들은 하렘이라고 해도 한명 선택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웹소설 기반 이세계물들은 대놓고 하렘으로 나가서 아무도 버리지 않아서 좋더군요.
19/06/09 19:48
트러블이야 설정상 하렘이 가능하니...세계관상...
사실 현대배경 럽코에서는 하렘으로 모두 연결되는건 말이 안되다보니 결국 쳐내야한단 말이죠...
19/06/09 19:53
전 만화를 자주 읽는 편은 아니지만 로맨스물은 많이 거릅니다. 주인공과 이어지지 않는 히로인이 불쌍해서요. 그런면에서 보면 하렘...정말 좋은거 같은데요? 트러블 다크니스 - 잘보겠습니다.
19/06/09 19:58
중학생 시절에 딸기 100%라는 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여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엄청 예전에 봤는데 마지막에 교실 문 너머로 고백했다 차이는 장면은 이런 류(?) 만화 중에서도 아직도 기억나는듯...
19/06/09 22:30
전 아무하고나 이어지는게 패배자 같은데 사랑이 안되면 그냥 안되는거죠
근데 주인공하고 안되었다고 꿩대신 닭도 아니고 서브 캐릭터와 급하게 맺어지는게 더 없어보이더군요 주인공하고는 감정선 여러 에피소드 만들면서 질질 끌면서 마지막에 와서 탈락했다고 급 커플이 되면 너무 차이나 보이잖아요 원래 그런 스타일이면 모르겠는데 까이고 나서 그래 진정한 사랑은 옆에 있던 누구야? 그게 공감이 될까요
19/06/09 22:56
아...님 아이디 혹시 무협소설 동천에서 나오는거 맞죠? 계속 잊고 지냈는데 동천 무지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요. 님 덕분에 생각 난 김에 새로 나왔나 봐야겠네요.
19/06/09 23:47
메인 히로인보단 항상 서브 히로인에 주로 꽂히다보니
외전으로 히로인된 루트 내주기 > 하렘 > 열린 결말 > 패배자 대충 이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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