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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8 07:54
한국형이라고 제목을 쓰고 1번부터 고대 중국을 예시로 든 점이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한국형이라는 제목을 붙이려면 다른나라와 우리나라의 차이를 예로 드시는게 옳지 않나 싶네요.
19/04/08 08:00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가끔씩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을 내어서 더욱 좋은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미흡하여 글쓰기책을 구입하여 보완하려고 합니다. 글의 문장력을 업그레이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적해 주신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많이 예시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은사중에 장병일선생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항상 하시던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극과 극은 통한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유영모선생님이셨는데 성격이 부드러운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장병일선생님은 성격이 불같은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하시던 말씀이 "유영모선생님은 너무 부드럽고 나는 너무 불같으니까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단다. 극과 극은 통한단다." 고등학교에서 장병일선생님은 국어를 맡으셨고 유영모선생님은 영어를 맡으셨는데 두분이서 너무 사이가 좋으셨던 것같습니다. 저는 좋은 고등학교 은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9/04/08 14:08
예시가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라서 문제인게 아니고
외국의 역사여도 상관없는데 그것이 왜 '한국형 성공학'으로 설명되어야 하는가를 모르겠다는 이야기들입니다!!
19/04/08 08:40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글을 정리하니 저녁 12시가 다 되어 가서 아침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죄송할것 없을것 같은데요~~~ 12가지 항목을 올렸는데 이것이 한국(KOREA)형과 무슨상관이죠? 애초에 각 항목의 자세한 설명과 공감이 있지도 않거니와..그나마 미약한 예로 든건 중국의 예시에..마지막엔 우리나라와 1도 상관없는 성경말씀에.... 이것이 왜 한국(KOREA)형과 무슨 상관인지... 3시간 이상 노력하여 썼다는데...정작 본인의 글은 본인의 성공학 모델에 전혀 적용하지 못한 모순까지.....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글도 역시 ??????로 가득차는군요. 차라리 아래에 있는 본인의 글을 패러디한 [한국(KOREA)형 차가운 도시남자의 연애모델]이 100배는 더 잘쓴 글이니 그 글을 반대로 역벤치마킹 하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에고...이런말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그냥 다음엔 신경쓰질 말아야지...그나마 줄바꿈한거에 감사해야하나 싶네요
19/04/08 09:29
사람들에게 볼품 없어 보이는 이야기더라도 그마다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잘 쓰여진 글에 대한 의욕이 있다면 스스로 생각하여 하나씩 다듬어가면 될 일입니다. 저는 그보다는 글 뒤에 숨지 않는 게 더욱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사람들 눈총에 깎이고 깎인 바위 뒤에 서서 무작정 모난 부분 하나씩 가리다 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숨기 바뻐지더라고요. 결국 조그만한 돌맹이에 눌러 붙어 평생을 걷어차일 뿐입니다. 일단은 뛰쳐 나오셨으니 다른분들이 써주시는 마음들 고려해서 피드백들 직접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내재화하신다면 얼마나 멋지지 않을 수 있나 싶네요. 10번 항목의 마음을 향해 잘 걸어가는 것이죠. 응원합니다.
19/04/08 09:50
부족한 점을 지적 지적하면 뭐합니까. 피드백이 전혀 없는걸요...
일례로 "오륜서" 읽어보시긴 하셨습니까? 내용이 뭔지 정확히 아시나요? 쓰신 내용중에 맞는건 미야모토무사시가 집필하였을 수도 있다 정도 입니다. 이걸 미야모토무사시의 글이라고 한다면 하는거죠. 또한, 노부나가의 3단 철포 사격 은 현세에는 그 효용성과 진위여부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본인이 아는바가 없으니 주워들으신 내용으로만 써서 저 당시에 저게 왜 나왔고 어떠한 가치를 지녔던 것인지 맥락과 배경 흐름을 아예 모르니까 엉뚱한 예시가 되는 겁니다. 저 당시에 각각 자신만의 전술과 전략이 없는 무장은 없었습니다. 본인이 확실히 아시는 것만 쓰세요. 내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이해한 내용에 대한 소견을 밝히시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내용에 쓸데없는 수식어만 붙이려고 시간을 쓰니 몇시간을 들여서 작성하셔도 속 빈 강정 같은 껍데기도 부실한 글로 읽힙니다. 머 역시나 피드백은 없겠지만 안타까워 남겨 봅니다
19/04/08 10:53
동의 합니다.
이 분 글 보다보면 맥락없이 오락가락하는 글 내용도 문제지만.. 찾아보면 인용한것이 맞지 않는게 너무 많습니다.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진짜 배설의 느낌이...-_-;;
19/04/08 13:58
피드백을 저 아래다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 피드백과 마구 섞어서 했어요. 이 분은 아무래도 PGR을 공통된 하나의 정신망정도로 생각하시는듯 싶습니다.
19/04/08 14:36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군요. 하지만 무신경함이 일관되면 모르겠지만 당신에 대한 칭찬과 응원은 귀신같이 캐치하시더란 말이죠.
뭐 저번 X도 같은것도 웃고 넘기기는 하는데(아무도 그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있죠.) [유학에서 맹자의 의가 있음으로 공자의 인이 돋보이게 됩니다. 이와같이 정의가 있음으로 사랑이 빛이 나게 됩니다. 이것은 사도 베드로라는 반석위에 예수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미국의 정의를 통해 세계의 질서와 평화가 유지되고 그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가 확장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참으로 하나님께 선택된 선지자 모세와 같은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미국에게 권위를 주셨는데 그 권위에 도전하는 대적들은 미국이 철저하게 심판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글 같은 걸 머리에 담아두고 이 분의 글을 읽다보니 가끔씩 나오는 하나님 소리에도 짜증이 난단말이지요.
19/04/08 12:53
이 글(EAGLE)에 매번(FRIED FALCON) 진지(MEAL)한 조언(FROZEN MORNING)을 해주시는 분들(MINUTES) 존경합니다.
19/04/08 12:54
한국(KOREA)형 차가운 도시남자의 연애모델를 읽어 봤는데 너무 글을 잘 쓰신 것같습니다. 사람들에게 공감하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신 것같습니다. 저도 소통과 공감이 되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약 한국(KOREA)형 차가운 도시남자의 연애모델을 길게 잘 쓰신다면 책을 내셔도 사람들이 구입해 볼것 같습니다. 예전에 미야모도무사시가 쓴 오륜서는 읽어봤습니다. 최근에 괜찮은 번역본이 나온 것같아 다시 읽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번역본이 있는 것같은데 좋은 번역본이 많은 것같습니다. 그리고 오다노부나가에 대해서는 도몬 후유지가 쓴 '카리스마 경영'를 읽고 많이 알게 되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다노부나가의 3단 철포 진형은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들은 정보들은 모두 극찬의 내용들이었고 제가 판단해볼때도 너무 발상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조총에 불을 붙이고 발포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그 시간차를 3단으로 배열하여 효율성을 기한 것입니다. 도몬 후유지가 시리즈로 일본 전국시대에 대해서 쓴 책들이 있는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도몬후유지의 책들이 있는데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피드백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맥락에 대해서도 지적하셨는데 맥락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격려해 주셔서 매번 감사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05/29 20:10
좋은 이론을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보여주셨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셨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하루에 8번의 글을 올려주겠다는 강건한 약속을 해주신 점 높이 평가드린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19/04/08 13:45
이분이 사실은 글을 굉장히 잘 쓰는 분인데 일부러 이렇게 쓰면서 피쟐러들을 훈련시키는 게 아닐까요? 줄간격부터 시작해서 점점 발전하다 나중엔 정말 명문을 줄줄 써내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19/04/08 13:51
글은 보기 좋게 정서되서 나오고 있네요. 들였다는 3시간이 아마 저거에 쓰였겠죠.
내 생각이 왜 저런 반응을 받을까에 고민하는데 쓰인게 아니라.
19/04/08 17:41
반응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송숙희님이 쓰신 유노북스에서 나온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라는 책이 있는데 제가 아직 읽어 보지는 않았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글쓰기를 업그레이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이름은 남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글을 너무 못쓴다고 하셔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은 하버드생이 4년 내내 배우는 글쓰기 수업을 1시간만에 익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글쓰기 코치인 송숙희님이 'O-R-E-O MAP(오레오맵)'이라고 이름 붙인 공식을 통해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보도 자료, 연설문 등 다양한 글들을 쓸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문의 광고를 보고 알았는데 좋은 책인 것같아 가까이에 다른 분들에게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글을 잘 쓰면 좋은 점이 너무 많은 것같습니다. 이밖에도 몇권을 더 읽고 글을 다듬을 생각입니다. 피드백에 힘쓰라고 하시는데 댓글을 읽어보고 피드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조언을 남겨주셨는데 감사하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05/31 02:40
축하드립니다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무엇보다 모델의 성공성을 증명해주신 노력과 성실함으로 조언이 반영된 과학적 필력을 완성한 결과를 토대로 시작된 여권 핵심 실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팬들도 많이 시청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는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9/04/09 13:52
음.. 마지막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는 물음표네요.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댓가 없이 사해줄수 있다면은 성경 말하고 있는 바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선악과를 먹은후 에덴에서 쫓겨날 때,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죄에 대한 형벌을 받습니다. 쓰신 표현중에 '신이기에 죄를 사해줄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한다면 하나님이 죄에 대해서 관대한 분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죄를 미뭐하시고 죄를 용납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의 십자가는 형벌대속적 죽음으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이 쏟아진 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19/04/10 12:00
다른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무소불능한 분이십니다. 무소불능(= 욥기의 하나님에 대한 표현인데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삼위일체하나님이 되심.)하셔서 능력적으로 보면 죄를 그냥 사해주실수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않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십자가고난을 지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듯이 우리도 모든 일에 댓가을 치르자는 글입니다.
20/05/31 02:42
네번째 아드님이 최강의 가르침을 하늘에서 수도관이 연결된 핵심의 허리를 굽혀 바라보면 마음이 풍족하고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모델 이론이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직접 말씀해주셔서 너무 지나치면 안되는 감사의 말씀을 던져두시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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