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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19:45
통계 다루는 솜씨가 형편 없군요.
이쯤해서 문재인이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가실께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213002789641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zSY2gkh6RKfX@h-j9Gf-A5mlq
19/03/27 22:11
조선일보에서 만든 그래프이고 정상적인 비율이잖습니까?
글의 내용은 비정상적인 비율의 그래프로 시청자의 눈을 속이는 걸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만.
19/03/27 22:18
링크에 그래프 보이시는 분이 이런 소리를 하세요? 왜 이러실까요 이분. 저 링크의 그래프가 뭐가 잘못되었나요? 링크글 본문에도 나오지만, 설문조사 항목을 까려면 까셔야지 그래프를 대체 무슨 이유로 통계 장난질로 보시나요? 한 수 좀 배우겠습니다 가르쳐주시죠.
19/03/27 19:55
뭔소리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움 --- 협력 ---적 의 3단계에서 도움---협력 -- 경계--적 의 4단계로 늘린 뒤에 '적'에 해당하는 항목 그래프를 보여준거고 경계와 적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한 스탠스의 여론을 참고로 하겠다가 주요 포인트 인거고 백번 양보해서 경계+적 더해도 지난 수치보다는 차이가 납니다. 만약에 님 주장이 경계에 있는 사람도 원래 적에 있던 사람들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실거면 도움, 협력 조항 또한 퉁쳐서 같이 계산하면 41+10 --> 50+12 어머나 13% 올랐네요. 완전 종북좌파의 나라네요. 또한 17년도에 미사일 쏴재끼고 사드 설치하고 등등 사상 최악의 분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과 판문점 대담이 이루어진 18년도의 여론이 틀린걸 전혀 감안하지 않고 그냥 그래프 주작질 했다고 우겨대시는건 명백한 물타기 입니다. 그냥 나는 반페미에 미쳐있고, 문재인이 페미정부라서 어떻게든 까고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뭐 이런식의 주장이면 차라리 솔직해서 좋겠습니다.
19/03/27 20:03
통계 장난질 얘기하는데 반페미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문재인이가 비판받는게 싫고, 욕먹는게 싫다! 라면 솔직해서 좋겠습니다만...
19/03/27 20:47
그게 제 댓글의 주장이 아님은 님도 아시죠?
비꼬아서 못알아들으신거 같으니 정확히 말씀 드릴게요 통계주작질이라고 보기 힘들고 저걸로 주작질이라고 우겨대는 님의 주장은 물타기이며 그 물타기를 하는 논리 전개가 일부 안티페미나 여메웜으로 대변되는 레디컬페미 쪽 분들의 논리전개와 몹시 흡사하다 이게 제 주장입니다 문재인이 못하면 비판받아야죠 이런 공감하나도 안가는 꼬투리잡기가 보고싶은건 아니고요.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좀더 보태서 제 개인적인 스탠스는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고있고 그래서 비판받는게 맞는데 그럼에도 현재시점에서 제가 선택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문재인정부 지지 입니다. 단, 비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목소리를 높혀서 말귀를 알아듣게 해야죠 그래도 안되면 팽하는거고요
19/03/27 22:18
이걸 굳이 설명까지 해야되나 싶긴한데 정확히 말씀 드릴께요.
없던 "경계해야 하는 대상" 이라는 항목을 추가해서 "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대상" 퍼센트가 확~ 떨어진거 보이시죠? 그걸로 그래프도 41%에서 5.2%로 확~~ 줄어든거처럼 그려놨구요. 이게 주작질이 아니면 뭔가요? 뜬금 반페미 얘기 꺼내는게 물타기 아닌가요? 그저 문재인이를 비판하기만 하면 알바나 일베취급하던 "대깨문"쪽 논리전개와 몹시 흡사하네요. 이게 제 주장입니다.
19/03/28 00:37
아뇨 이해를 진짜 전혀 못하신듯합니다;
1. 반페미 이야기는 님의 논리 전개가 그쪽 수준이라는 소립니다. 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은 그냥 남의 논리 전개 수준이 딱 반페미나 레디컬 페미쪽에 가까워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요 2. 저는 문재인 정부 비판한다고 쉴드칠 생각 전혀 없습니다. 3. 경계해야 대상이라는 항목을 추가해서 퍼센트가 확 떨어진거다 -> 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려면 경계와 적대를 동일시 해야 합니다. 즉, 적대의 % 가 경계에 있던분들도 다 적대 %를 채우던 분이었다 라는 주장을 해야되요. 근데 재미있는게 도움과 협력은 이미 처음부터 둘로 나뉘어져있었거든요. 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빌자면 적 vs 아군 으로 나눴을때의 %를 봐야되요. 즉, 4분할을 함으로 인해서 좀더 [세밀한] 결과를 볼수 있었고, 기존의 적대적인 % 의 내용을 '보충하는' 내용 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제 주장은 님 스타일대로 이분법적으로 적과 아군으로 나눈다고 해도 적대시 하는 % 자체가 줄었다고요. 시대가 바꼈거든요. 님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북한을 적대시하던 40% 가 5%로 단박에 줄어든게 아니라, 원래 적대시 하는 항목을 적대냐 경계냐 세분화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단순히 '적' 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라, '경계해야할 대상'의 %가 원래부터 높았다. 이렇게 봐야지 이걸 무슨 그래프 조작이니 뭐니 하시는 모습이 답답하다는겁니다. 진짜 뭐 어디까지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극우---중도보수 --- 중도진보---극좌 5% 45% 45% 5% 라고 칩시다. 설문항목이 하필 3개에요 극우----중도보수---좌파 5% 45% 50% 근데 이걸 진보의 항목을 2개로 나누니까 왠걸요 극좌가 5%밖에 안되네요. 아 좌파 세력이 50%에서 5%로 확 줄었구나~ 이게 말이나 됩니까; 님 주장은 이거 가지고 그래프 조작질한다고 우기는거에요 잘보면 중도층 퉁쳐서 90%라고 봐도 되는건데 말이죠 가당치도 않은건 저걸 문재인대통령 지시하에 직접 했다라고 단언하는 님의 태도 입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요? 님이 링크거신 원문 기사는 조선일보 입니다. 조선일보가 무슨 문재인정부 어용언론 이라도 된겁니까? 믿기지가 않네요 진짜 웃기는게 님이 링크거신 원문 기사의(조선일보의) 한 문장을 인용해 봅니다. [전년도까지는 북한에 대한 부정적 보기가 '적' 하나뿐이었는데, 이번 조사부터 '경계해야 하는 대상' 항목이 추가됐다. 이 때문에 부정적 응답이 두 보기로 분산되면서 학생들이 북한을 '적'으로 대답한 비율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측은 "기존 설문이 북한을 '적' 아니면 '협력 대상' 중 골라야 해 '경계하는 대상' 항목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미있죠? 제 주장이랑 비슷하죠? 이야아 조선일보랑 생각이 비스무리한 문빠네요 제가
19/03/28 01:11
님 기사를 제대로 안보신듯 한데 다시 보고 오세요.
[교육부와 통일부는 이날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런 결과가 나온 데에는 설문 문항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전년도까지는 북한에 대한 부정적 보기가 '적' 하나뿐이었는데, 이번 조사부터 '경계해야 하는 대상' 항목이 추가됐다. 이 때문에 부정적 응답이 두 보기로 분산되면서 학생들이 북한을 '적'으로 대답한 비율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 측은 "기존 설문이 북한을 '적' 아니면 '협력 대상' 중 골라야 해 '경계하는 대상' 항목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정적 이미지가 "크게" 감소하였다라고 하는 근거가 저 41%-->5.2% 저 항목 아닌가요? 경계항목은 쏙 빼놓고 말이죠. 그래서 장난질이라고 한겁니다.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자꾸 반페미반페미 하시는 님이 더 이분법적으로 느껴지는데요...
19/03/28 01:14
엘롯기 님// 아 진짜 답답하네요.
감소한건 사실 아닙니까? 감소하게 된 원인이 '항목의 세분화 때문' 이고요. 뭐 없는 말 지어낸것도 아닌데 저게 무슨 그래프 조작질입니까? 님이 자꾸 주장하는게 문재인대통령 지시하에 그래프 조작질 해서 여론 호도한다 아닙니까? 기사에 줄어들었다. 줄어든 원인은 이거다. 라고 다 표현되어 있는데 무슨 조작질입니까?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님의 물타기 발언을 비난하는겁니다. 반페미 반페미가 아니라 님 생각하고 말하는게 딱 그 수준이라고 말씀드리는거고요. 제가 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말씀드렸다고 느껴지는지 진짜 의아하네요. 크크크 아, 한가지 더. 항목을 세분화 해서 수치 조작했다도 있네요. 님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부정 항목이 늘어난 만큼 긍정 항목의 개수가 달라야하는데 원래 긍정 항목은 2개 부정 항목은 1개였어요. 이게 제대로된 그래프 결과라고 판단하시는거 아닙니까? 제발 부탁인데 논점흐리지 마세요. 님 주장은 문재인이가 그래프 조작질 해댔다 인거고 제 주장은 항목 세분화로 인해 수치가 변동된거고 그 수치 변동에 대한 내용이 다 기재되어있으니 그래프 조작아니다. 이걸로 그래프 조작이라고 주장하는건 터무니 없는 물타기이며,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다. 고로 이 주장은 비판받아야 한다 입니다.
19/03/28 01:16
아 왜 자꾸 댓글 수정하고 그래요...?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토론을 하려면 기본 예의부터 지키시죠. 이렇게 수정질 할거면 뭐하러 자구 대댓글 다시는지...에휴...
19/03/28 01:18
엘롯기 님// 수정하면 수정했다고 해당 부분 수정된 내용 다 알려주고 있는데 무슨 매너 운운하세요?
제가 매너가 없으려면 한말 뒤집거나, 주장을 엎어야하는데, 첨언만 늘리고 있습니다. 제발 알고 매너 운운하시고요 물타기 적당히 하시고요-_-;
19/03/28 01:19
엘롯기 님// 그리고 아까부터 제 주장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네요?
항목이 늘어나서 수치가 바뀐거다 -> 이게 그래프 조작으로 어떻게 이어지냐? 에 대한 답변은 없고 말꼬투리 잡기만 하시는데, 적당히 하세요
19/03/28 01:20
엘롯기 님// 아 그리고 엄청 모욕적인 언사를 들어서 그냥 넘기기 힘드네요.
전 님을 토론의 대상으로 본적이 없습니다. 말같은 소리를 해야 토론을 하죠.
19/03/28 01:26
엘롯기 님// 댓글 수정이 싫다고 하시니 마지막으로 댓글달고 추가적인 댓글은 안달렵니다.
남한테 매너 운운하시기 이전에 본인 글부터 좀 돌이켜보세요. 1. 본문은 그래프 의 그림 조작으로 확률의 차이 를 왜곡 하고 있습니다. 2. 님의 주장은 그래프 자체는 몹시 정상적이기 때문에 애초에 성립하지도 않고, 그걸 빼도 님 주장에는 허점이 있습니다. 그 허점이라는건 설문항목의 세부사항의 개수가 처음부터 일정하지 않아서 발생된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45->5% 차이만 생각한 님의 안일하고 짧은 사고판단에서 기인합니다. 경계항목은 애초부터 신설된거니 그래프로 그릴게 점하나 밖에 없어요. 3. 제가 지금 이 내용 3,4번은 친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은 아직도 못듣고 매너니, 물타기니, 반페미니 운운하시는데. 더는 대화할 가치를 못찾겠습니다.
19/03/27 19:52
이야 문재인은 얼마나 할 일이 없으면 저런 통계의 항목까지 본인이 직접 관여를 하나봐요.....꼼꼼하기가 가카 못지 않은 사람이네
19/03/27 22:44
인터넷 게시판에서 대통령 이름 막 부르는 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욕이나 조롱섞인 호칭 부르는 것도 아니고요. 게시판에서 대통령 권위를 지켜주고 싶은 건 본인이 실행하시고 남에게 권유하는 정도까지면 되는 거 아닐까요. "니 친구냐" 같은 건 너무 좀.. 나이따지고 직책따지고 별로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노무현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이름으로 그냥 불러도 별 문제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직접 대면해서 문재인이 어쩌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거랑 별개로 저 분이 [문재인이가] 이러는 건 506070 노인네 느낌 물씬 나서 별로긴 하네요;; 정치얘기 침튀기면서 하는 택시기사 느낌남..
19/03/27 23:53
게시판이 뭐 동네 친구들이랑 얘기 하는거도 아니고 나름 pgr은 예의는 지키는 곳 아니던가요?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나이든 사람 이름 막 던지는게 제대로 된건가요?
19/03/28 01:06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예의를 존중해서 초성체도 안되고 반말도 안되는 곳이죠.
그런 곳에서 우리 나라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지키자는건 당연해 보입니다.
19/03/28 01:14
아.. 아주 도덕적이고 규정에 맞는 말만 하시면 사실 거기다 대고 딱히 제가 뭐라고 더 얘기할 건 없습니다. 다만 그 기준이 탄핵되기 전의 박근혜 구속되기 전의 이명박 암튼 대통령으로 죽은 박정희 어쨌든 국무총리였던 황교안 등등 별로 마음에 안 드는 인물들에도 똑같이 적용되면 좋겠군요; 그분들도 나이 많으시고 직위 높으시니(혹은 높으셨으니) 대우 잘 하고 호칭 잘 불러주시겠죠?
19/03/28 01:32
열거하신 분들 마음으로 극혐하긴 하는데 싫어하면 아예 언급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불러본 적이 없네요.
근데 "~이가"를 대통령에게 쓰는걸 두둔하시길래 그건 예의를 중시하는 이곳과는 이질적이란 느낌에 댓글달았네요.
19/03/28 07:23
저두 웬만하면 그렇게 부르지도 않고 특히 "문재인이가" 같은 거는 위에도 썼지만 그냥 문재인 이명박 부르는 거랑 또 다르게 더더욱 없어보인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너무 노인네같음.
근데 저렇게 부르는 게 예의가 있는 호칭은 아닙니다만 그게 규정 위반씩이나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다니" 라니 그럼 다른 나이가 있는 분들 혹은 놈들께도 예의를 다 잘 지키시는가 이런 게 궁금해지는 겁니다. 설마 윗분이 자기 맘에 드는 나이많은 사람만 대우해주면서 나이 걸고 넘어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또 모르죠. "나는 그렇다 나이들면 다 대우해준다" 라고 하면 개인 신념이니 아 그러시군요 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건 그냥 자기 신념이고 이 정도가 뭐 규정위반임? 남한테도 이래라 저래라 할 만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19/03/28 08:20
-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알겠고 존중합니다 아주 예의있는 분이시군요.
- 문재인 이명박 이낙연 막 부르는 게 게시판 규정위반인가? 하면 아닌 것 같습니다. - 나이많은 사람 하대하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는 게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렇게 예의없는 짓이고 [당연히] 막 부르면 안 된다고 합의가 되었는가? 하면 제가 볼 때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 어쩔? 나경원 당대표라고 누가 부릅니까? - 즉 규정위반도 아니고 다들 동의하는 기준도 아니고 아무리 봐도 그냥 본인 생각이신 것 같은데, 그걸 남한테 "권유" 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나이많은 사람에게는 다 그래야 한다고 일갈하시면 이명박이랑 박근혜 같은 사람들 호칭은 다 어쩐답니까;; 누구하나 존칭 붙이는 사람 있었던가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나이가 무슨 벼슬인 것처럼 직책 경칭 붙이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나이 가지고 버릇없이! 어린놈이~ 하는 꼰대같아요. - 그네들에게 경칭이니 직책이니 붙여줄 생각은 없지만 피지알 회원인 철님께는 꼬박꼬박 존대 쓰고 있는데 이 정도로는 안 되겠습니까? 한줄요약: 딱히 규정위반도 아닌데 너무 나잇빨 세우고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으셨으면 (이러면 어떨까요 저러면 어떨까요 는 아주좋습니다만)
19/03/27 21:45
통일부장관이 교육부장관과 협의하여 실태조사 한 거지 통계청에서 한 게 아닌 걸로 보이는데요. 통계청장 교체 말씀하신 거 맞죠? 통일부 장관은 교체 안 되었고 교육부장관 교체라고 하시려나.
19/03/27 19:55
이 짓을 했어도 자한당에 적 둔 명박이 근혜 및 그 시다바리 쓰레기들보다는 오조오억배는 낫죠. 그렇다 해도 요새 짜증나긴 하지만요.
19/03/27 19:51
6:4 7:3 정도 그래프를 비슷하게 보이게 하는 건 좌우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많이 봤는데 8:1을 저런 식으로 그리는 건 거의 유례가 없는 수준이 아닌지....크크크
19/03/27 20:03
아무리 그래도 12.6%+4.5%가 과반수 이상을 넘어가는 그래프 그린건 웃기네요... 원래 그래프로 장난이야 방송사마다 많이 하는데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
19/03/27 20:34
하루에 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 페이지에 다섯 개 글을 쓴것도 아니고... 보통 글 쓰는 분들은 본인이 관심있는 주제로 쓰시니 같은 주제로 연달아 쓰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고요.
19/03/27 22:46
물결표시로 줄이고 싶었으면 그래프 왼쪽 막대는 물결 아래로라도 내렸어야죠. 기본이 안 된 멍청한 그래프거나 기본을 고의로 무시한 악당 그래프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그나마 악당이 좀 더 낫네요;
19/03/27 20:49
종편 종특인 줄 알았더니 공중파도 지들 입맛따라 그래프 장난질 자주 치더군요.
jtbc도 대선 떄 그래프 장난질로 얘기 꽤 나왔던걸로 기억하고요. 근데 이번 건 좀 너무 심하네요.
19/03/27 21:19
예전에 스타에서 엄재경 해설이 많이 하시던 엄대엄 포장 같은 거죠. 보통 주 시청자들이 채널 돌릴 때 저널리즘을 보고 싶어서 저기로 고정하는 건 아니잖아요.
19/03/27 21:47
그래프 주작질에서 자유로운 언론사가 과연 있을까요? 찾아보니까 우리 친구 나무위키에 정말 많은 레퍼런스가 있네요!
https://goo.gl/vooH8U
19/03/28 04:07
원그래프는 잘못된 시각정보를 주지만 막대그래프는 가로축에 항목이 많은데다가 항목 사이에 여백도 많고 수치가 크게 써있고 파란 배경이라 노란색의 글씨가 가장 가독성이 좋아서 여영국 후보가 상당한 차이로 1위라는 걸 인식하기에 별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원래 말하고 싶은 건 여영국 후보가 언론에 부적절한 취급을 당한다는 것이죠? 뭐 그렇겠죠. 근데 버닝썬이다 뭐다 해서 아예 관심이 없잖아요. 취급 자체를 별로 안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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