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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16:56
제 고향인데요..촌동네지만 저번 주 일요일에보니 빨간색 옷입은 아줌마 1명 돌아다니고 사거리에는 2번 플랭카드 1개만 붙어 있었습니다.
19/03/27 15:12
창원 성산은 무난히 정해진 느낌이고...
통영고성은 까봐야 안다가 정답이 되는것 같습니다. 원래라면 정점식 후보가 무난히 뽑혀야 하는데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 고성출신 후보가 나와서 통영시쪽에서 생각보다 거부감이 있더군요.
19/03/27 15:17
홍준표 담당 일진 여영국 후보 화이팅입니다.
더불어 통영고성은 민주당이 통영에 집중하면서 박빙으로 가는 모양새입니다. 아직 부동층이 많은 편이고 통영이 고성에 비해 투표 인원이 많아 투표율만 끌어올리면 민주당이 가져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9/03/27 15:18
통영 고성은 거기 공천할때 거기 지역구 기반닦았던 후보들 싹다 떨구고 친황계 자리주면서 지역주민들 반감으로 분위기가 쉣이라고 들었습니다
19/03/27 15:40
친황계라..
찬황자풍단 찬황한풍단 흑풍단만한 간지가 안나는군요.. 창원 성산이야 진보 강세지역이니 그러려니하지만 통영에서 지면 황교안 대표 금방 내려오겠어요..
19/03/27 17:44
자한당 애들은 입맛이 쓰겠네요. 노회찬 지역구야 뭐 그렇다고 쳐도 통영 고성에서 저런 분위기라니... 확실히 지난 총선, 대선,지선을 거치면서 경남에서만큼은 자한당의 지역 패권이 무너졌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당,민주당 둘 다 매우매우 싫어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정치판의 지역구도가 무너지는건 쌍수들고 환영할 일이네요.
19/03/27 18:35
통영고성의 지난번 무투표는 이군현 파워가 더 크죠. 이군현 상대로 15프로 먹을 자신있던 사람이 없어서.
거기에 인구차이가 두배가 넘는 고성군 출신이란 것도 디메리트죠. 지역 기반없는 후보간의 맞대결에다 당내후보결정과정에서의잡음도 컸는데도 저만큼 격차가 난다는 정도가 정당파워로 보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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