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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0 20:58
뭐 어차피 그전에야 장관할 생각도 없었을거고 돈되면 다하는거고 장관자리 누구든 가면 전부터 관심있었다 입에 발린 소리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신기하긴 하네요. 9월에 기사도 떳는데 이게 그냥 묻혔었다는게 딴곳도 아니고 여가분데
18/12/20 21:02
범죄자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기에 차라리 교주를 변호했다면 모를까
여성인권 하신다는 분이 성관련 피해자모임 폐쇄소송을 진행하는 건 ;;
18/12/20 21:06
정현옥이 있는 이상 어차피 장관 갈아치우나마나임.
어디서 지같은 것들만 인사추천하고 있고, 지같은 놈이 그거 넙죽넙죽 받아주고 있고...
18/12/20 21:28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6075
"이정희 당대표, 노조탄압 사측 변호사였다 " 이런 느낌?
18/12/20 21:41
저쪽동네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니...궁금하네요...
신념 vs 돈 이면 거의 돈인가요?? 물론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18/12/20 22:10
약간 오바하면 딱히 여성운동에 신념이 강한 인물은 아니고
권력을 획득하는 방법으로써 사용 했을 가능성도 있는거네요? 차라리 교조주의적인 인물보다는 낫다고 해야할지..
18/12/20 23:33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4678
이런거 피드백좀 하세요. 물론 정부 까느라 바쁘겠지만..
18/12/21 02:36
[그래서 저런 댓글에 일일이 피드백 해서 수정하잖아요;;아니 무슨 24시간 체계로 글쓴거 확인만 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뭔;; 새로운 사실오면 댓글로 사실 주지 시켜주면 되는데 무슨 단 하루도 안지나서무슨 피드백이 없니 무시하니 뭐니 수준이니 어떠니 진짜 와... ]
18/12/21 09:10
님은 가짜뉴스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처신을 먼저 생각하셨어야 했어요
저라고 그뉴스 님보다 늦게 봤을까요 허나 지금 대한민국 언론이 언론입니까 솔직히 언론의 탈을 쓴 교활한 집단이지 하루가 멀다하고 정권에 오욕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가짜뉴스 찌라시만 만들어 대는 악행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 언론의 행태에 와 이거 떡밥인데 마냥 덥석 무는 독자에게 책임이 없다는 언론이 언론다운 시절 애기인겁니다 저같은 경우 그래서 하다못해 자한당이 집권하던 시절도 인사나 정책문제가 기사에 나오면 일절 호불호를 표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말이 결과가 전개가 뭔지 신용이 있는지 아예 다 의문이니까요
18/12/21 09:49
와.. 그러니까 지금 글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제가 이전에 쓴 글에 대해서 비판하시는데
스포츠 신문에서 낸 기사를 가지고 정권에 오욕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서 가짜뉴스 찌라시 만든다고 보시는 거죠? 참;; 스포츠뉴스 단독 기사보고 글올리고 그것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처신을 잘못했다니 뭐니 이건 좀.. 하.. 그러고보니 롯데는 문재인 과거 텃밭 지역구를 골탕 먹여서 오욕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서 우승을 못하나 흠.. 그리고 스포츠 신문을 떠나서도 언론의 악행이 한두번이 아니니 하루만에 나온건 글쓰지 말란건가요? 뭔가요? [아예 시효라도 두시고 모든 기사관련 글에 이렇게 반응해보시죠 그럼? 기사작성 후 24시간 기준인가요? 아니면 0:00시 기준으로 리셋하나요?] 그리고 댓글다신 분께서 호불호를 표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나 다른 유저들한테 그걸 본받으라는 듯 글쓰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18/12/21 00:04
으잉 이건 좀 정말 생각 못했던 사실이네요. 전 계속해서 똥볼을 차는 거에 대해서 말하고 경계해왔지만 오히려 이런 인물상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타협이 쉬워서 편승하는 인물이 아니라 그 반대로 생각했는데 아니면 신념이 좀 근래에 형성된 것인지 크크크
참고해주신 팩트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그 당시의 내밀한 감상을 엿보고 싶네요. 타협이 아니고 본인은 정말 사실관계가 그렇다고 오도된 건지
18/12/21 00:21
애초에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그냥 국회의원 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모인 거지. 특별히 민주당 국회의원이
더 정의롭거나 바르고 옳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가 생각할 때 여기서 비벼보면 좀 더 확률이 높겠다 싶어서 그 당의 의원이 된거겠지요.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이 가지는 위상을 생각할 때 아무리 A당을 극렬히 지지하는 분이라도 B당에서 당선확률 99%인곳 공천 준다면 거절 할 사람 있을까요?
18/12/21 00:52
저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조두순을 변호한 변호사가 아동성폭력방지센터장이 된다면 우습겠죠.]라는 블레시드 님 말이 공감가네요.
18/12/21 15:57
변호사로서는 문제없지만 장관으로서는 실격입니다.
미국같은데서도 정치할 생각이 있는 변호사는 사건수임 철저히 가려가면서 하죠.
18/12/21 17:08
변호사들 변호이력 보면 별거 다 나옵니다. 변호사가 자기 이념에 맞춰서 고객 가려 받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순진한거죠.
그런 변호사들은 정말로 신념이 투철하거나 철저하게 계산적이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 이로 인한 정치적 비난이야 정치인으로서 감수해야 할 일이겠지만 꼴페미 장관 하나 까려고 별걸 다 가져오네요.
18/12/21 20:19
별걸 다 가져온다는 말을 들을건 아니죠
뻐꾸기둘님께서 쓰셨다시피 정치적 비난은 정치인으로서 감수해야 할 일이고, 자신의 과거의 선택이 현재를 옭아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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