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7 20:45
일말에 양심이 있다면 저 나쁜놈은 스스로 자결해야죠
부모님이 자식한테 잔소리 할수도 있는거죠 금수만도 못한놈입니다 콩밥도 아까운 놈 자결해야죠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18/12/17 21:22
이거 보다 울었네요 오늘
순간 저 놈에게 분노를 느꼈다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저 놈에게 사형을 내리면 저 엄마는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까 싶어서 그러고 싶어도 그러질 못 하겠더군요. 저 사람은 뼈에 사무친다는 말을 알게 될까요ㅠ
18/12/17 21:27
기사보시면
A씨의 진술서에 따르면 어머니는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아들을 걱정하며 “옷을 갈아입고 현장에서 도망가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12/17 23:56
에휴...좀 무책임한 말일지 모르겠는데
이런 뉴스는 차라리 모르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뉴스를 안보고 살수도 없으니 선택할수도 없고 참
18/12/18 00:33
저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큰 죄책감이 있다는 증거긴 하겠죠.
삐뚤게보면 한도끝도 없으니 그런 생각은 그만하려고요.
18/12/18 11:31
밑에 인천 중학생이 20년뒤에 이런놈이 되는걸까요
요샌 정말 욕도 아까운 놈들이 많군요. 입맛이 텁텁하네요..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선 걱정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