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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8 16:17
오오 이제 헬게이트 시작이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여기저기 쏘고다니느라 첫 저축을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요, 글쓰신분께서는 조금씩이나마 저축을 첫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어흑흑.....
18/11/28 16:30
제동생도 취뽀 성공해서 연수 받고 있어요. 곁에서 지켜보다보니 취준이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 큰 산을 넘으신걸 축하드립니다^^ 제 동생은 취업 되자마자 제 아들 장난감이며 옷이며 사주더군요. 역시 돈버는 사람의 스웩이 있어요.
18/11/28 16:33
축하드립니다!
피지알 항상 고마운 존재죠.^^ 아, 그리고 적응 잘 하셔서 직장생활 후기도 남겨주세요. 전 1년 다니고 후기 남겼었는데, 그 후 4년을 더 다니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18/11/28 16:37
어엇 지금 후기 정독하러 가보겠습니다아~
저도 1년 무사히 다니고 후기 써보고 싶네요 좋은 회사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28 16:39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겜게 글은.. 정말 어메이징 그 자체였습니다 크크크;;; 예전에 리듬파워근성님의 미친 글을 봤을 때의 충격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크크;;
18/11/28 16:48
저도 아침에 일어나 습관처럼 PGR 겜게 들어가 확인하다가 잠이 확 깨는 쇼킹한 글이었습니다 크크킄크
이런 글 읽으려고 매일매일 PGR 눈팅하는거 같네요 켈로그김님도 조만간 또 어메이징한 썰 풀어줄거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8/11/29 08:23
https://cdn.pgr21.com/?b=8&n=57352
이 글입니다. 감동적인 명문도 쓰셨지만, 저는 이 글이 가장 좋아요 크크;;
18/11/28 16:41
Good for you, bro!!!!!
저도 크게 차이 안 날 것 같은데 빡치지만 재미가 있어요. 아니 빡쳐서 재밌는건가.
18/11/28 17:21
축하드립니다!! 요즘 슬럼프라 입사 때 기록을 돌아봤었는데.. 그 때 만한 시절이 없었던거 같네요~
치열하게 일하시고 또 치열하게 놀아보시죠~!
18/11/28 18:22
넵 작은 언덕하나 넘고 다시 더 높은 산 넘으려 준비해보려합니다
연재하시는 사이트가 매번 가는데가 아니다보니 띄엄띄엄보게되네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28 18:13
저번 면접관련글이 도움이 많이 되시나보군요
관련 업무 담당자로 손가락이 근질근질한데 왠지 제가 글쓰면 안될것 같고 심히 고민되는군요.
18/11/28 18:28
글과 댓글의 내용, tip이 도움이 되었다기보다 여기 계신 여럿 인생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며 면접관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
인간군상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내가 어떠한 포지션으로 어떻게 얘기할 것인지 마음가짐을 다 잡는데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제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또 제가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인 것 같아요. 추천게시판 글이 인사담당관으로 근질근질하신 것들이 있을거라 생각도 드네요 크 거기 댓글로 짧게 첨언해놓으면 저와 같이 취준생분들이 검색하며 도움 받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8/11/28 18:30
유우머를 좋아하시는 부장님과 젊은 아조씨, 군필 여고생은 동일인물일수도 있습니다? 히힣
앞으로도 좋아하는 게임 즐기며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8/11/28 18:32
아이고 본인등판하시다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선뜻 그렇게 글을 써주신 용기와 아랫 세대를 위한 마음에 제일 먼저 감사드립니다. 손진만님의 선한 영향력 받고 저도 좋은 영향력 주는 피지알러가 되길 소망합니다.
18/12/02 23:09
저를 비롯해서 교향곡님이나 얼마 전 글올리신 흑곰?님이나 손진만님의 글이 자신의 포지셔닝을 어떻게 드러낼지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이래서 피지알에 결국 다시 돌아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8/11/28 18:29
고생했고 축하합니다. 얼렁뚱땅 취업해버리다니 부럽기도하고
저도 얼른 취업해서 그 무겁다는 PGR 글쓰기 버튼 처음으로 누르고 싶네요. 그럼 이제 얼른 와서 밥을 사세요. 쉽게넘어가지 않을겁니다.
18/11/28 18:34
하반기 공채 시즌 지나올 때만 하더라도 으아아 소리 나왔는데 지나고 나니 얼렁뚱땅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크
얼릉 취뽀하시고 글쓰면 제가 축하 인사 오지게 박으러 가겠습니다아~ 감사합니다!
18/11/29 09:55
축하드립니다! 이제 상사 눈치봐야하고, 실적내야하고, 인사고과 신경써야하고, 승진경쟁해야하고, 그 와중에 연애하고 결혼해야하고...크크크
웰컴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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