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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6 22:23:24
Name noname11
Subject [일반] 내마음대로 이해하는 우주의 근원적 원리
아마 전공자가 보면 쓰레기 수준일껍니다.

과거에 내 마음대로 이해했던 우주의 원리에 내 머릿속 망상을 더해서 씁니다.

우주를 구성하는 4가지 힘

1. 강력 어떤 원자의 핵은 아주 강하게 결합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발견되는 힘 (매우 강려크함) 자연계의 4가지 힘중 서열 1위 가장 강려크함
2. 약력 어떤 원자의 핵은 강하자만 강력보다는 약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강력보다는 핵이 붕괴되어서 다른 원자로 변할 수 있음 (적당히 강려크함)반감기를 가진 원자들이 여기에 해당할꺼임 아마도 핵폭탄도 이 약력으로 되어있는 핵의 결합이 아주 쉽게 떨어지는 것을 이용해서 그핵의 결합이 떨어질때 튕겨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이용함 하지만 약한 힘답게 자연계의 4가지 힘중 서열 3위임
3. 전자기력 바로 그 전자기력임 설명 생략 자연계 힘중 서열 2위
4. 중력 설명 생략 자연계 힘중 서열 4위 하지만 공간과 시간을 중첩시키면 서열 1위가 될수도??????

인류가 발견했던 자연계의 힘과 모든 구성은 크건 작건 이 4가지 힘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연 이 4가지 힘은 왜 다를까 그리고 어디에서
유래하였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 많은 과학자들에게 신선한 이론이 있었는데 1964년에 피터힉스라는 과학자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장이라는 이론을 펼칩니다.

힉스의 가설은 바닥 상태일 때 0 이 아닌 값을 갖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양자가 힉스 장 안에서 자극을 받아, 쿼크나 전자와 같은 다른 기본 입

자에 질량을 부여한다는 이론인데 그니깐 빛도 질량이 있고 원자의 안에있는 핵 그리고 양성자 핵안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쿼크에도 질량이 있

어서 전자같이 아주 가벼운 애들은 막 활발하게 움직이고 강력이 작용하는 무거운 애들은 질량이 엄청나고 그래서 어떤 신같은 존재가 만물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개별체에 질량을 부여해서 그것에 의해 우주가 움직이는데 과연 그 질량을 부여하는건 누가 왜 무슨 법칙으로 했는가?

그 법칙이 바로 힉스장이라는 이론입니다.

힉스 보손은 표준 모형을 수립하면서 널리 인정되었고, 실험을 통해 입증되지 않아도 이 힉스보손이론을 바탕으로 입자물리학 학문이 발전될

정도로 거의 그냥 인정하자 수준인 유명한 이론인데 이것을 실험을 통해 밝힐려고 많은 돈이 들어간 끝에 드디어!!! 유럽에서

2012년 7월 4일,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대형 강입자 충돌기의 ATLAS와 CMS로 실시된 연구에서, 2012년 7월 4일 오전 3시(현지시간)에

4.9σ의 신뢰도로 힉스 보손과 유사한 입자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4.9시그마면 틀릴 확률이 300만분의 1이라는 말입니다.

깐깐한 과학자도 5시그마면 그냥 진리라고 인정하기에 그냥 거의 발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 힉스 입자는 어떻게 발견했는가?

입자가속기에 관하여

이 입자가속기는 간단하게 엄청나게 큰 원형으로 된 가속기(LHC는 27KM 중국에서 만드는건 100KM)에서  양성자를 엄청나게 강력한 자석을

이용해서 27KM동안 엄청나게 강한 자석으로 빛의 속도까지 가속시켜서 27KM지점에서 쾅 충돌! 그 충돌을 1초에 6억번 시켜서

검출기로 그 충돌때 양성자가 박살이 날때 만약 그 엄청난 충돌로 무겁고 강한 쿼크같은 애도 박살이 났을때 혹시 그 안에 있는 질량을 부여하

는 힉스라는 애의 흔적을 찾아보자는 원리인데

결국 찾은거 같다라는게 아니 이정도 확률이면 찾은거야 라고 한게 2012년 7월 4일입니다.

자 그럼 초딩수준 과학 물리학 머리인 내가 이해하는 우주의 기본원리는 이렇습니다.

힉스가 유일하게 우주에 존재하는 만약 의지를 가진 신이 만든 법칙이다라면

힉스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건

우주를 평평한 평면으로 가정했을시 신이 이 우주에 눈을 내리게 했습니다.

온우주에 눈이 균등하게 70센치 정도 깔렸는데 여기에 이제 두명의 사람들이 우주탐험을 시작했습니다.

1번 사람은 강철장화를 신었습니다.

2번 사람은 아주 질좋은 스키를 신었습니다.

1번 사람은 우주를 돌아다니는게 너무너무 느립니다.

2번 사람은 우주를 그냥 미끄러지며 제멋대로 왔다갔다 빠르게 다닙니다.

바로 이것이 질량의 기본원리라는게 힉스이론입니다.

그리고 이 힉스장위에서 힉스장에서 장화신은 입자들과 스키탄 입자들이 짬뽕되고 모여서 일종의 균형을 이룬게 우주라는 건데

그 장화탄 입자는 움직이기는 하는데 엄청나게 무겁기에 움직일 때마다 주위가 동그랗게 개미지옥같은게 생깁니다 그럼 스키타서 자유롭게

우주를 돌아다니는 애들이 갑자기 장화신은 입자 주위에 생긴 개미지옥에 같혀서 뺑뺑이를 돌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강철장화신은애는 원자핵입니다.

스키탄 애는 전자입니다.

그리고 강철장화신은 입자가 무거워서 만들어진 주위 개미지옥에 운나쁘게 같혀서 뺑뺑이 도는 스키탄애를 멀리서 보면 그것이 원자입니다.

이런 애들이 모이면 그것은 분자입니다.

이상 초딩수준 머리나쁜 과알못이 제멋대로 이해하는 우주의 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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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翁之意不在酒
18/11/26 22:36
수정 아이콘
중력이 다른 세개의 힘에 비해 월등하게 약한건 우리들에게 보이지않는 차원이 있기때문이다라는 가설을 어디서 본적이 있네요.
9개 혹은 11개의 차원으로 우주는 이루어졌고 그중 우리가 느낄수있는 4개를 제외한 나머지차원들은 너무 작은 나머지 우리가 관측할수가 없다.
중력은 모든 차원에 작용하는 힘이기때문에 그중 일부만 볼때 작아보이는것이다 뭐 이런 얘기였는데...
그럼 다른 3개의 힘은 왜 우리가 알고있는 차원에서만 작용하는지는 설명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8/11/27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좀더 과학적인 대답을 얻고 싶으시다면 우주론에 대한 다양한 책이 있습니다.
신의와배신
18/11/27 10:09
수정 아이콘
친구가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강력 : 원자핵안에 양성자 중성자가 있으면 터져 양성자간의 척력을 이겨낼 강한 인력이 필요해. 원자핵 사이의 본드가 강력이야.

약력 : 그런데 강력만 있으면 원자핵이 점점 커져. 그래서 원자핵을 부숴버리는 빌런이 필요해. 지나치게 커져버린 원자핵을 붕괴시키는 힘 그게 약력이야

(여기서 더 설명해달라고 하면 강력은 유카와 히데키의 농구공의 비유를 약력은 이형환위의 과정에서 주화입마에 빠지는 무림인의 비유를 듭니다)

힉스입자? 그냥 질량이 생겨난 메커니즘이야. 비유 같은거는 무시해. (본문의) 힉스가 한 비유는 물질의 성질을 운동으로 치환해서 말을 해서 생각할 수록 더 어려워지기만 해. 힉스입자는 걍 외워!

이렇게 얘기합니다. 중요한건 3분안에 되도록이면 1분안에 설명이 끝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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