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01 20:41
태양광일 중에 일부분 (쉽게 보자면 일종의 변압기, 두꺼비집파트) 우리회사가 하는데, 적어도 우리회사에서 하는 태양광일은 몇십년, 혹은 몇년동안 묵혀왔던 아무런 쓸데없는 깊은 산...소유주가
'이렇게 맹지를 놀리느니 은행이자보다는 돈 더 벌고 싶으니 태양광해야지! 잇힝!'이라는 마인드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보니 깊은 산에 길 뚫고 나무 베어내고 하니 산림훼손은 분명 맞습니다. 다만 최소한 덤프트럭이 편도로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도로를 만들고, 그냥 썩혀뒀던 땅을 개발하는거라 그것도 신재생에너지로(?) 개발하는터라 무작정 반대할순 없다고 봅니다. 이쪽계통에 살짝 발담그면서 요즘 느낀데 뭐냐면, 1. 원자력발전소는 폐기물때문에 일단 싫음 2. 그럼 그만한 화력발전소를 지어야하는데 (수력발전은 용량이 좀..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겨울과 여름에 물 수량에 따라 발전량도 틀리고요) 2-1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화력발전소 매연과 미세먼지 짱시름 3. 그럼 전기세 올려서(?) 소모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왜 가정용 가격을 올리냐? 짱시름. 3-1 산업의 일꾼인 우리 공장&상가에게 산업용 전기 등등을 올린다고? 짱시름. 그래서 태양광전기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4. 태양광전기만드는데 나무훼손=자연파괴? 짱시름 5. 공사한다고 우리동네에 트럭과 크레인이 자꾸 시끄럽게 하네? 짱시름. 그러니 길막고 돈뜯어내야지. 딱 이패턴입니다. 심지어 길 안막기로 땅주인&건설사와 동네 주민이 집접 합의하고 서류로 남겨놨는데도 막고 여행간 경우도 봤고.. 여튼 이래저래 혼란스럽습니다.
18/11/01 18:05
새만금은 이제 하다하다 신재생 발전소까지 왔네요
이거라도 해서 손해가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바랍니다 진짜 정부의 돈낭비 그 자체에요
18/11/01 18:22
호남인이어서 정말 어릴때부터 새만금 이야기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제대로된거 없긴 없네요.
새만금은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왔어요.
18/11/01 18:29
그냥 도로 되돌리는건 불가능한건가요. 저기 공장이 들어갈일도 없어보이고... 수십년후라고해도 저기서 농사지을일도 딱히 없어보이는데...
태양광이야기도 좀 애매하고...
18/11/01 18:58
이미 골프장 있어요. 군산CC 18홀(?)이었던 것 같은데.. 전에 염전이었구요.
할려고 맘 먹으면 할 수는 있습니다.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어서 그렇지.
18/11/01 18:42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 저 땅을 써먹을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는게 없네요. 뭐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니 태풍와도 부서지지만 않게 주의하고 땅만 잘 다지고 깔면 되겠네요. 무엇보다도 신재생에너지중 태양광은 저정도 규모를 경험해 보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추후 차세대 태양광 산업과 관련한 기술 개발 및 사업을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8/11/01 19:03
태양광 산업 핵심은 발전단가 인하
태양광 사업 핵심은 대출&정부 보조금 냠냠 저기 지으면 패널 가격 제외하고 전세계 태양광발전소 중 가장 비싼 발전단가기록할듯.
18/11/01 19:06
한국이 태양광 효율이 높지 않다고 하는데, 그나마 한국에서 제일 효율이 높은 토지가 농지라고 합니다. 새만금은 88년 당시에는 거대한 논을 만들 생각으로 조성되던 곳이라, 바로 그 조건을 충족시키죠. 태양광 하기에, 한국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일 겝니다. 어차피 농사지을 일은 없고, 공단 만들어봐야 들어올 공장도 없다면, 태양광 만드는 것이 훨씬 낫죠. 아주 좋은 계획입니다.
18/11/01 19:22
태양광 효율은 일조량의 문제고
사업성 문제는 비싼 땅 + 시공비 인데 새만금이 시골 임야보다 땅값이 쌀리도 없고 바닷가 간척지라 부식 때문에 설치 유지보수 비용도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18/11/01 19:39
저 지역 일조량이 아주 많은 지역입니다. 땅값 없구요. 부식우려는 5년, 10년전에 하던거라서요. 현시점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터키가 17년도에 1.8GW신규설치했는데 우리나라가 못할리가 없죠.
18/11/01 20:23
국내에서 높은편이지만 가장 높은 진도도 4시간이 안되서 효율은 낮은편입니다.
패널 및 발전소 수명을 20+년 으로 보는데 반해 아연도금자재 다 써도 수년내 부식문제 발생하는게 현실이고 epc 업체에서 보증해봐야 몇년인데 부식 문제가 해결됐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설치하는데 필요한 기술 없습니다. 그돈에 사줄 사람이 없어서 안짓는거고 미국은 10년전에도 대형 많이 건설했습니다. 간척지라 땅값 0원이라면 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결론은 무조건 태양광 할거야! 많이 할거야! 대전제하에 보면 새만금이 솔깃할수 있지만 단순 사업성 혹은 효율만 보면 별로라는 겁니다.
18/11/01 23:15
50미터 다리 하나 짓는데 필요한 기술과 자본이 5미터 열개 짓는것에 비교가 안되지만
태양광 발전소는 평지에 패널 깔고 연결하면 끝이라 사이즈 노하우 같은건 없습니다.
18/11/01 19:28
시작할때는 이렇게 될줄 몰랐겠죠.
1991년때 착공한것으로 알고있는데, 무려 27년전이네요. 1991년도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 전입니다.
18/11/01 19:29
경제성 없으면 허허벌판으로 놔두는게 이득이죠. 태양광과 풍력이라... 풍력은 짓는족족 적자가 확실하고 태양광도 전 좀 의문이네요.
18/11/01 19:45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031002488187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zSY2Y6hTRKfX@hljXGY-Yjhlq
일어 볼만한글 같아서 타사이트지만 퍼와봅니다 꽤나 할만 해보이네요
18/11/01 20:04
태양광이라면 맹목적으로 부정적인 면만 보는 사람들이 한국에 유난히 많은거 아닌가 싶어요. 태양광하면 나라가 망하기라도 할 거 같은...
18/11/01 22:25
태양광에 투자하는건 좋지만
저 글은 참 뭔 기술발전드립인지 진짜 기술발전되면 신재생따위 필요없고 원전이 답인데 무리수를 너무 둔 글 같습니다
18/11/02 01:35
궁극적으론 핵융합이 답이 맞죠
다만 재처리 기술이 발전하고 그러면 원전도 지금처럼 나쁜 인식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를 굳이 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18/11/02 14:33
음 "진짜" 기술발전이 되면 태양광이 끝판왕이 될건 굉장히 자명한 사실입니다.
애초 에너지원의 크기가 너무 차이가 심해서...너무 멀어서 그렇죠
18/11/01 20:11
안그래도 이거 물어보고 싶었는데 정확하게 정동영 대표가 이거 반대 의사를 하더라고요. 얼마나 염원하던 새만금인데 겨우 태양광이냐면서. 그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데 이야기의 핵심이 국제허브공항쪽으로 가더라고요. 뭐...저도 공항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본 입장이라 불필요하다는 이야기는 함부로 못하겠지만 외지인 입장에서는 좀...그렇더군요.
18/11/01 21:02
태양광을 좀 멋지게 지어서 사진빨 잘받게 바다와 같이 보인다던가 하면 관광가치가 생기지 않을까요?(like 풍차) 거기에 신재생 에너지 박물관이라던가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 과학센터나 국립연구소 같은거 만들고주변 주민들에게 전기 요금 감면 혜택 같은거 제공함다면 지금처럼 막연하데 놀리는것보다는 부가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18/11/01 21:59
제가 들은 바로는 인프라 괜찮은 군산도 망해가는 와중에 새만금에 현실적으로 공단이고 주거단지고 유치할게 없음
식량단지가 그나마 현실적인데 소금이 빠지는 시간이 20년이 걸림 그동안 뭐라도 한다면 태양광등 신재생 에너지사업이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18/11/01 23:55
누구도 들어가려고 하지도 않고있는 새만금을 놀려두고 있을 바에는...
차라리 저거라도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정말 태양광 발전부터 풍력까지 할만한 환경이라면 저거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거기다 태양광 발전이 단순히 패널들을 깔아놓는 게 다라면... 추후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다시 거둬들이면 되죠. 그냥 계속 빈땅으로 놀려둘바에는 전력이라도 생산하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18/11/02 00:19
그놈의 태양광 사실상 세금으로 연명하는 발전인데 제발 그만 좀 해댔으면 좋겠네요. 되도 않는 반원전 사상을 밀어붙이니 이렇게 되지요.
18/11/02 01:12
산에 맹지 같은곳에 태양광 설치하는게 얼마전에 유행이였었는데요. 보조금이 있지만 한전에 몇년 전기 팔면 이득이니 사람들이 설치 했겠죠.
그럼 한전이 손해 보는 장사 하는걸수도 있죠. 그런데 한전에 태양광 전기 파는 가격이 검색해보니 1kWh에 90원쯤 하네요. 한전 발전 단가 검색해보니 원자력은 66원, 석탄은 90원, LNG는 125원 이네요. 한전이 발전소 건설해야 하는 비용 생각하면 한전도 이득인 장사네요. 보조금을 얼마나 지급하는지 찾는데 검색이 잘 안되고 찾은게 2016년에는 예산 102억이었네요. 많은 금액 같진 않네요. 세금으로 연명한다기에 무쓸모인가 해서 밤중에 찾아봤는데, 생각해보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세금으로 연명하는 발전은 아닌거 같아요.
18/11/02 01:22
자료 좀더 자세해야 정확하겠지만 언급하신 내용만 보면 할만한 것처럼 보이네요. 어차피 미세먼지로 일어나는 간접비용 생각하면 석탄보다 훨씬 나은거고..부수적인 고용효과도 많을 거고..노하우 쌓이면 더 늘리고 더 부대비용 싸지고...선순환 일어나면 좋겠네요. 막연하게 개삽질 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태양광 패널 생산하는데 환경오염 발생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아직 그거 관련 댓글은 안보이는듯?
18/11/02 01:54
미세먼지나 탄소배출이 문제라면 원전 역시 답이 됩니다. 단가도 더 싸지요. 고용효과라면 설마 태양광 패널 관리하는 걸 말씀하시는 건 아닐 테고, 패널 생산업체 고용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원전 역시 커다란 산업이며, 대규모 건설을 한다는 측면에서 고용 효과도 작지 않다고 봅니다.
패널 생산에 따른 환경오염은 제가 잘 아는 문제가 아니라서요. 다만 비용에 대한 것은 아래 리플에 달았습니다.
18/11/02 01:48
생산성이 없어 노는 땅에서 전기를 만들어 팔면 개인에게는 당연히 득이니까 산이니 맹지에 태양광 패널을 까는 게 개인에게는 답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 이득은 태양광 발전이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했기 때문이 아니라, 산업을 보호/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인위적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제도적으로 RPS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라 하여 일정 비율 이상 신재생 에너지를 사야 하니, 돈이 되는가를 떠나서 사줘야 하거든요. 게다가 전기사업법 31조 4항에 의거, 신재생에너지는 우선 구입하도록 되어 있기도 합니다.
태양광 사업은 전기 파는 단가(SMP) +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판매로 수익을 냅니다. 찾으신 단가 90원은 앞의 전기 단가이지, 뒤의 것까지 포함된 것이 아닙니다. 앞의 것만 내도 된다면 한전도 이득이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REC로 1kWh당 80원 수준의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2017년 REC 기준가격 86,508원/1000kWh) 90+80=170이니 그 비싸다는 LNG보다 비쌉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우리처럼 사계절 뚜렷하고 제조업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신재생 비율을 크게 늘린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출렁거리는 것이 신재생에너지의 큰 문제중 하나이고, 이걸 잡기 위해서는 다른 전력 설비들이 받쳐줘야만 합니다. 유럽이야 대륙단위 전력거래소가 뒤를 받쳐준다지만 우리는 사실상 섬이 아닙니까. 그리고 보조금은 2017년 기준 태양광에만 1조를 넘었습니다. 신재생 다 합치면 2조가 넘고요. 102억은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모르겠네요. 년단위가 아니라 월단위로 찾으신 건 아닌가 합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1/2018071100182.html 1년 보조금이 1조가 넘어가는데, 세금으로 연명한다는 표현이 과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8/11/02 10:34
REC가 붙으니 비싸네요. 기사는 그 REC를 포함해서 1조가 넘어 가는거 같네요. 제가 태양광 설치 보조금으로 검색 했었나 봅니다. 링크주신 기사에 2017년에 607억이 였으니 2016년엔 102억이 이해 안될 정도는 아니네요.
한전에서 비싸게 사주고 있으니 REC까지 포함해서 보조금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REC를 놓쳤을떈 명백히 이득인거 같았는데 REC알고 나니 탄소배출, 미세먼지 이런거 생각해도 좀 손해일꺼 같은 느낌이네요.
18/11/02 10:50
게다가 REC는 가중치라는 것도 있어서, 일반 부지에 설치한 소규모 사업자들(100kw 미만)의 경우에는 REC 가격에 1.2를 곱해 받아먹습니다. 개인에게는 확실히 남는 장사일 겁니다. SMP만 가지고 장사를 하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을 가정해도 원금 회수에 18년이 걸린다던가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경제성이 절대로 없는 발전사업을 보조금인 REC로 보충해주고 있는 셈입니다.
게다가 신재생이 는다고 발전소나 다른 전력 관련 설비를 덜 지어도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전력은 절대로 부족해서는 안 되는 것이므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고질병인 출렁임을 잡아줄 수 있는 발전 설비 및 전력 분배 기능이 따라줘야 합니다. 다시 말해 신재생 비율이 늘면 늘수록 현재보다 더 높은 예비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그 비싸다는 LNG보다 훨씬 더 비싼 전기를 만들면서, 그걸 백업하기 위한 설비도 지어야 하는 상황이니 난감할 수밖에요. 탈원전에 탈석탄까지 하면 제일 비싼 신재생에 그 다음으로 비싼 LNG만 남고, 그걸 갖고 예비율까지 늘려야 하는 상황이 온다는 건데, 이건 솔직히 노답이라 봅니다. 탄소와 미세먼지가 걱정이라면 LNG가 아니라 원전이 답이어야 합니다.
18/11/02 00:21
노태우때부터 정치적으로 이용하던 땅인데 사실 쓸데가 없는거죠. 그나마 궁여지책이랄까? 지역주민은 반대하는거 같던데 달리 방법이 없어요.
18/11/02 08:19
저거 또 정부에서 비싼가격에 전기 매입 안해주면 민간 자본 아무도 안들어올껍니다. 정부에서 그렇게 돈 쓰면 결국 전기요금 오르는거구요.
신재생 에너지가 돈 많으면 좋긴 합니다. 돈 없으면 짜증나서 그렇지.
18/11/02 08:49
새만금은 아예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었고, 이미 만든 땅이라면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십네요.
그게 그나마 가장 경제적인 듯 보입니다.
18/11/02 13:35
태양열(광)이나 풍력 등의 발전기술이 미래에 더 발전되어서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할 것을 전제로 두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막상 그 발전은 어떻게 시킬건데? 하면 청사진조차 잘 없어요. 물론 돈이 들어가고 연구가 되면 발전이야 하겠죠
똑같은 논리를 원자력에도 적용가능하거든요. 방사성 폐기물? 나중에 우주엘리베이터 만들어지면 지구 중력 벗어나는 비용이 싸질테니까 SpaceX 재사용로켓에 실어서 컨테이너를 태양으로 슝 던지고 오면 완전해결 아닙니까? 어때요? 미래에 가능한 시나리오인건 맞지만 겁나 무책임해 보이죠? 제가 이른바 신재생에너지 주장하는 분들 보고 느끼는게 그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