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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3 19:55
저런....후.....뭔가 해서 클릭했더니 진짜....진심으로 열이 빡 오르네요
제발 저 링크 클릭하지 마세요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더러워지네요.
18/02/23 20:00
와... 보면서 멍때렸네요.
멍때리고나서 느낀건 윤모씨 저 금수는 저걸 그리면서 아주 통쾌한 비유라고 키득대며 그렸을걸 생각하면 진짜. 밑바닥은 끝이 없다고... 가장 밑바닥이라고 생각한 순간에도 그 아래에는 더 깊은 밑바닥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8/02/23 20:04
"악의도 없이 (이게 가장 나쁘다) 나쁜 내용이란 내용은 다 그린 다음 회피하려고만 하는 사람이다. 사람들 눈엔 선량해보여도, 이런 사람이 가장 나쁘다. 차라리 최지룡이가 낫다. 만화를 그리면 생성되는 파장, 파장의 무게, 책임감. 이런것들이 하나도 없다."
18/02/23 20:07
윤서인이 악질인건 좌우를 떠나 윤리의식이 결여되있다는거죠.
성범죄자를 굳이 끌고와서 피해자를 배려하지 않은점이 그렇죠. 특히나 과거에는 장애인에 대한 비하 발언도 있었고 어쨌든 파파괴입니다.
18/02/23 20:26
이 사람이 친민주당이 아닌걸 항상 감사합니다. 제발 한결같아주세요. 어차피 이런사람은 일종의 재난과 같아서 뭐라고 하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18/02/23 20:33
저두요. 항상 그렇지만 저쪽은 쓰레기들이 모여서 그런건가 거기가면 쓰레기가 되는건가 항상 의문입니다.
재활용 불가 폐기물 그 자체입니다. 오늘도 저의 메모장에 내용은 늘어만 갑니다.
18/02/24 11:35
저 사람이 친민주였으면 그냥 등신취급 받다가 사라지지 않았을까요
먹고 살려면 자기랑 정치적 스텐스가 비슷한 자들이 밥줄은 될 정도로 봐 줘야 되는데 PC니 뭐니로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서 저런식으로 어그로 끌면 굶어 죽습니다 역으로 친자한당 자칭 애국보수들이 자체적으로 비토하고 안 보면 윤서인은 굶어 죽어요 근데 그쪽에선 비토 안당하고 용인하며 봐주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으니까 먹고 사는거죠 만약 친민주쪽에서 저랬으면 애초에 우리가 이름을 알 정도로 유명해지지도 않았다에 한 표 겁니다
18/02/24 12:14
사실 녀석이 조선일보 간 이후로 현실과 타협한게 저정도죠(...)
정치적 이유로 윗선은 잘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쪽 동네 가보면 호남비하가 일상인데가 상당수라..(물론 그와중에도 좀 생각있는 자들은 덜한편입니다만)
18/02/23 20:45
이런사람이 남들 피눈물나게 만들고 번 돈으로
모두가 되고싶어하는 건물주에다가, 넘치는 돈으로 갑질하고 있을걸 생각하니 그게 제일 짜증나긴합니다.
18/02/23 21:05
정신 나간 짓을 이런 수준까지 하기가 정말 힘들텐데 그걸 또 해내는군요. 제발 안물 안궁 하고싶은데 생존력이 대단하네요. 너무 욕먹어서 무병장수 할까 걱정입니다.
18/02/23 23:00
저러다가 호되게 털릴 텐데, 아직도 임자를 못 만났네요.
악역도 나름대로 카리스마가 있는데, 저건 3류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의 저질입니다. 호감이라는 게 아예 존재할수가 없는 최저의 존재네요.
18/02/23 23:11
윤서인이 계속 기생하는 이유는 다른거 없고 자칭 애국보수라 칭하는 2030 세대에게 노오력 타령하면서 꼰대질 좋아하는 기성세대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인물이기 때문이죠.
근데 보기에는 전혀 그렇게 안생겼는데 생긴거 가지고 놀릴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보면 은근히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거 같아 보이긴 하더군요.
18/02/23 23:32
입과 손에서 쌍욕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는데 피지알이라 못하네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말 같지도 않은 방법으로 지껄인 대가를 꼭 치르길 바랍니다 저런 인간 써주는 플랫폼도 망해야 되는데 비슷한 수준의 인간들이 계속 봐주니 아직도 연명하고 있는게 참... 아직도 갈 길은 멀구나 싶습니다 말년에 자신이 사람들에게 준 스크래치만큼만 되돌려 받길 바랍니다 꼭 죽기전에요~~
18/02/24 01:12
극우의 최지룡 만화는 가시가 박힌채 썩어가는 복어마냥 내용중 혐오스러워 거를게 많지만 오래된 몇몇 축생도같은 장편에서는 스토리전개가 흥미롭게 느껴지는맛이라도 있는데 서인은 절래절래..적어도 최지룡만화에서 주인공들이나 오너캐는 착한채는 안하거든요.
18/02/24 11:27
윤서인 말하시는 거라면 오히려 제 잘난맛에 사는 사람이죠 크크. 자기 말은 무조건 옳고 정당한데 무식한 중생들이 좌파한테 세뇌당해 그걸 못 알아듣는다는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인걸요.
18/02/24 08:46
윤서인은 정말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저걸 비유라고...;;
그나저나 요즘보면 청와대 청원게시판이 다음 아고라 화 되어가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이런거보면 법도 그렇고 그만큼 효용성을 띈 하소연 할 곳이 없구나 싶기도하고, 그래서인지 여전히 높은 한 사람한테 기댈수밖에없는 듯한 인상은 국민으로써 안타깝네요ㅠ
18/02/24 11:17
근데 김영철이 천안함 격침 (?)시켰다는 근거가 뭐죠
진짜 얼척 없던데 일단 싸질러놓고 공분을 살만한 비유라면 안 가리고 다 갖다 붙인다는 느낌이거든요
18/02/24 11:35
천안함 격침과 연평도 포격의 배후로 지목되는 정찰총국의 수장이었다고 하네요. 물론 김영철이 직접적으로 저 두 사건을 지시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18/02/24 15:45
정치를 다 떠나서 저건 인간이 아닙니다. 짐승도 아니에죠. 그냥... 진짜 눈앞에 있다면 얼굴에 침뱉고싶은 심정이네요. 아니 꽁꽁 묶어서 시청앞에 던져놓고 돌팔매질을 하고싶어요
18/02/24 17:19
빨리 백남기 유족 명예훼손 재판 선고가 나왔으면 하네요.
그래도 미디어펜 같은 사이트에 만화 올리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려나. 그와 별개로 청원 20만 돌파한다고 해도 법적 처벌 같은 건 없겠죠? 당사자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같지도 않고... 다만 해당 언론사와 작가에게 경각심을 줄 수도... 라기에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걸 기대하기도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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