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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6 21:50
피드백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딱히 팩트쪽에서 우위라고 하기 힘들고..요새는 아예 독자들이 스스로 과거 자료 박제 떠서 스스로 비교하는 세상이니..
나중에 AI한테 털려도 딱히 빈자리를 못느낄듯
17/10/06 21:52
흔히 정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수구守舊'라는 단어는 "옛 것을 지킨다"는 의미인데
70~80년대 운동권 감성, 선민의식과 계몽주의로 가득찬 자칭 진보언론들은 그 시절 이후로 달라지는게 없는데다 오히려 보수언론의 행태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수구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린다 봅니다.
17/10/06 21:53
저 스스로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지만 남성혐오는 결국 여성혐오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남자 미성년에 대한 성애가 무죄라고 주장하는건 분명한 남성혐오지만 그 자체로 여성이라는 성의 가치를 무시하는 행위기든요.
결국 남혐적 페미니즘은 기존의 여혐문화에 대한 반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결론밖에 나올수가 없죠. 기존에 아동성애에 대한 폭넓은 허용이 여혐에서 비롯된 것과 같이요. 스스로가 여혐을 택한 것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7/10/06 21:57
음 글쎄요.. 페미니즘을 거론하기보다 그냥 기사와 언론이 나아갈 길 자체에 대해 집중했으면 더 좋은 논의가 나왔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어떤 매체든, 보수든 진보든 언론인이 가지던 고유한 위상은 시대의 변화로 끝장났다고 봅니다. 이전에 교사나 군인의 것이 그러했듯이... 심지어 세계적인 변화라고도 생각해요. 종래의 기성언론, 특히 묘하게도 진보 스탠스에 있던 언론에 대중이 반감을 가지는 것을 미국에서 고스란히 보았거든요
17/10/06 22:01
제 안에 페미 관련해서 진보 언론님들의 태도에 빡친게 쌓이고 쌓여 있나 봅니다. 앞에 말씀하신게 최근 언론사 채용 시 주요 질문이긴 해요.
17/10/07 05:58
전 언론의 성적 경도현상이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도가 지켜지도록 소비자로서 유권자로서 역할을 디하지 않으면 소수긴 하지만 일부 선진국에서 경험한 역차별이 공고화되는걸 경험하게 될 겁니다
17/10/06 22:01
애초 이념적으로 같지도 않았으나 한국식 보수주의가 너무 강해 연합했던게 점차 리버럴의 힘이 쎄져 독자생존 가능하니 구운동권 세력이 강한 이들 매체를 더이상 용납할 필요가 없어진거죠
17/10/06 22:08
솔직히 정치성향을 빼면 그나마 조선일보가 제일 읽을만 하지 않나요?? 나머지 찌라시들에 비해 그나마 기자들 글빨도 괜찮은거 같고...
17/10/06 22:40
15년전 쯤에도 문화, 사회면을 포기 할 수 없어서 구독한다는 진보계열 인사들이 꽤 있었죠.
아무래도 그 때가 종이신문의 마지막 전성기이기도 했고 조선일보 자체의 퀄리티도 제일 좋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영화나 예술분야도 큰 영향을 끼쳤지만 정작 스타판 초창기만에도 조선일보의 홍보와 후원이 꽤 들어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주요 신문사들은 엘리트들이 학벌로 줄서서 모이는 구조였기도 하구요. 인풋이 좋은 만큼 아웃풋도 좋았죠. 최근에야 매체가 다양화되고 그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긴 했죠.
17/10/06 22:16
근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언론사들이 있어야 이런저런 정보도 얻는거죠 단적으로 지난 탄핵만해도 결정타야 JTBC가 날렸지만 처음 본격적으로 최순실을 끌어올려서 파기 시작한 한겨레의 공도컸고 최근에 각종 국정원관련 뉴스들도 많이 생산하구요 걍 알아서 가려보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각의 언론사가 많으니 좀 이상하다 싶으면 서로 체킹좀 해보구요
17/10/06 22:20
MB각하의 최대 공적은 JTBC 설립이라고 보는지라 크크
사실 지금까지 시민의 역할을 대신 맡겨놨는데 다시 찾아오는 거죠. 그 과정에서의 귀찮음은 어쩔 수 없지만.
17/10/07 09:51
11년도인가 12년도에 국정원댓글 사건 최초보도가 한겨레였고 최근에도 국정원 단독이 많이 나오고 있죠. 최종적으로 엠비를 겨냥한거 같긴합니다
17/10/07 11:13
선관위 디도스 사건도 그렇고 그래도 한겨레가 이쪽은 엄청 많이 다루는 편입니다.한겨레의 단점은 저도 잘 알지만 요즘 보면 다들 너무 부정적인것만 기억하시는거 같아요
17/10/07 13:39
부정적인 것만 기억하는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언론이 아니니까 그렇죠.
삼성 장충기 문자사건만 해도 다루지를 않았는데요. 그냥 눈치보다가 죽은 권력인거 같으니 찔러보는 것 이상으로는 안보이네요.
17/10/07 15:26
국정원 간첩조작건부터 해서 이명박근혜 까는건 미친듯이 열심이었죠.
삼성 장충기 문자사건 하나만 보고 죽은권력 찔러본다고 하기엔... 너무 까대서 문제지 못까대진 않았죠. 박근혜 싫어하는 저조차 저긴 뭐 다 기승전 박근혜,새누리당이냐 싶어서 꺼려지던 신문이었는데요.
17/10/07 19:18
노무현 깔때 등 돌리셔서 10년간 그 신문들을 안보신거죠.
국방, 외교, 경제, 교육, 문화, 노동까지 안까는 분야가 없었는데 말이죠. 시쳇말로 존재목적이 이명박근혜 까는 언론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마음에 안드시는거야 자유지만 뻔히 보이는걸 부정하면 안되죠.
17/10/07 21:26
노무현보다 백 배는 더 깠습니다.
저도 이명박근혜 싫어하지만, 때론 이건 좀 무리다, 이건 좀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깐 적도 많았어요. 인터넷 문빠들이 마치 자기들만 이명박근혜와 싸웠고, 한경오는 권력에 굴종했다는 식으로 기억조작을 많이들 하고 있더라구요.
17/10/06 22:25
'다문화 가정, 노인, 장애인, 여성'을 향해 보여주는 정치적 올바름을, '남성'에 대해서도 똑같이 보여주면 됩니다.
김치녀, 맘충은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개저씨, 한남충, 맨스플레인은 사용해도 된다고하지요. 여성혐오와 여성차별은 매일같이 기사로 나오지만, 남성혐오와 남성차별은 조금도 기사로 나오지 않아요. 오직 '남성'을 향한 멸칭과 비하만 정치적 올바름에서 예외가 됩니다. 그 이중잣대가 정말이지 역겹지 그지없어서 이젠 한경오는 인터넷 링크조차 클릭하지 않습니다.
17/10/07 07:43
진보진영의 나이있는 남자들은, 그 세대 남자들이 가해자 입장이기 때문에, 부채 의식에 기반하여(?) 그런 움직임을 옹호하는게 일반적이다보니...
17/10/06 22:25
이러니저러니 해도 커뮤니티보다야 저쪽 언론이 신뢰도가 100배는 더 높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예전처럼 나쁜놈 욕해주니 너네가 최고 이렇게 단순하게 진영이 갈리진 않겠지만요. 전 그냥 한경오가 이명박근혜때 가열차게 파헤치고 까던것처럼 지금 정부에서도 그 역할 쭉 해주길 바랍니다. 그게 그나마 조중동보다 비교우위의 언론이라는 근거가 될테니까요.
17/10/06 22:37
경향은 그나마 나은데 한겨례는 보면서 모든 기사가 기승전 박근혜여서 불편할때가 많았거든요.
심지어 제가 박근혜를 싫어하는데도 말이죠. 거기에 비하면야 저는 굉장히 우호적인 시선으로 대한다고 느껴서요. 사실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은 숲속 친구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줬었는데 이제와서 사람들의 반응이 180도로 바뀌는게 좀 의아합니다 저는. 지금 언론들에 대는 잣대에 따르면 JTBC가 테블릿PC 발견했다는 뉴스도 펙트체크 다 해서 뒤에 최순실이 배후에 있다 까지 밝혀져야 보도할수 있다는건가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17/10/06 22:43
솔직히 저는 한때 경향신문을 봤지만 정부교체 이후 그야말로 대놓고 나 진보지다라 하는 꼴이 싫어서 중앙일보로 갈아탔죠.
중앙일보의 사설은 경향신문보다 별로긴 하지만 기사 자체로 보면 훨씬 더 질이 높은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몇몇 정치쪽은 여전히 중앙일보만의 색채를 지니고 있지만, 제 나이와 제 직업상 그런 것정도는 충분히 거를 수 있구요. 다만 한경오가 적폐니 뭐니 하는 일부 분들에게 묻고 싶어요. 그분들이 원하는 언론은 과연 무엇일까요?
17/10/06 22:47
특히 요즘은 언론 만드는 게 참 힘들어서 뭐라 말하기 어려운 감은 있는데 사실 이정도면 그들만의 언론이 나오는 게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아마 1,2년사이에 계속 이런 상황이면 인터넷 매체라도 나올지도?
17/10/06 22:52
이미 커뮤니티가 매체의 역할을 하고있는거 아닐까요.
굳이 신문이라는 형식을 빌리지 않더라도요. 피지알에서도 아이디 걸고 편집한 뉴스를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들 계신데 이미 그분들이 일종의 언론인거죠. 다만 그렇게 만들어진 언론들이 기존의 언론보다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여태껏 지켜봐온 커뮤니티의 특성상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고요.
17/10/06 23:01
장난이나 그냥 한때의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싶다면 언론이 만들어지는 것이 맞죠. 본인들이 직접 팩트를 캐오고 그걸 가공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페미니즘을 과소평가 하면 안되는 것이 비록 편향되긴 했어도 그걸 본인들이 직접한다는 것이거든요. 그 사람들은 절박함이 있는 거죠. 저야 그 쪽이 아니니 별 상관은 없지만 정말 절박하다면 전파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수준까지는 올라가야한다고 봅니다.
17/10/07 15:52
맞죠. 커뮤니티의 특성상 불가능하죠. 이미 그 분도 편향적인 생각을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언론이고자 한다면 오마이뉴스 급으로 결국 직접 기사를 캐오고 거기에 맞춰서 정보를 제공해야죠. 단순히 언론만 욕할게 아니라 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 커뮤니티들은 절대 그런 것은 안하죠. 그들 역시 언론의 다른 작태나 행하고 있는 실정이죠. 그래놓고 본인들이 언론이다 하는건 정말 웃기는 것이죠.
17/10/06 22:49
사람의 마음은 제일 바꾸기 어려운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는 끝났지요. 진보언론은. 솔직히 보수 언론도 독자들이 인터넷 친화적이었다면 진작에 끝났을걸요. 인터넷으로인한 언론의 몰락은 사실 구독자 감소가 제일 큰 팩트입니다. 그랬는데... 요즘은 좀 달라졌습니다. 오히려 인터넷 교차검증이 가능해진게 큽니다. 이것 때문에 진보 언론의 몰락이 가속화하는 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굳이 진보 언론에 대한 것 만은 아닙니다. 취재를 하라고. 니가 기자라면. 교차검증 없이 대충 발로 쓰는 기사들을 보면 진짜 경멸감이 느껴집니다. 대충 발로 배껴쓰면서 무슨 기자라고 거들먹 거리는지...
17/10/06 23:24
시대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취해서 아둥바둥 거리고 있는 상황인거죠.
기자의 학식이나 정보, 전문성이 인터넷상의 다양한 유저층과 비교해서 우위를 확보하지 못 하는 상황인데 아직도 [기자]라는 직함 두글자가 그 우위를 확보해 준다는 착각에 빠져서 우매한 민중을 계도하려 드니 쥐어 터지고 sns에서 찌질거리면서 정신승리 하는 수밖에요. 오늘날 기자들이 일반인들과 비교해서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가치는 취재를 통해 얻는 독자적인 정보나 기사 뿐인데 취재는 커녕 교차검증조차 안 하는 기자가 태반인게 현실이죠.
17/10/07 00:15
편하게 언론권력쥐고 누리고 살려고 기자됐는데, 그게 안되니까 권위주의적 태도로 독자를 깔아뭉개려는 시도를 할 수 밖에요.
근데 누가 깔려준다나...
17/10/07 01:47
"능력도 없는데 자존심은 조중동급" 이게 한경오에 대한
세간의 평가죠. 기자 친구들 몇명 있는데 보수지 친구들은 개인적인 모임에선 그래도 정상인?코스프레를 하는데 진보지 얘네들은 친목자리에서도 보수지 친구들한테 막말하고 가르치려 들고 가관입니다. 저게 선민의식이구나...알게됐죠. 답도 없어요.
17/10/07 02:52
역사 발전의 합법칙성에 따라 사회의 변화나 발전을 추구함.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이게 기본적 진보 보수의 사전적 의미인데 여기 한경오나 조중동이나 진보라는 물이 빠지고 약자를 위한다는 기치에서 보수화 되었다 보는게 훨씬 낫지않을지요. 소위 언론 권력이란 것은 방송이나 정보전달하는 수단이 한쪽으로 되어야 권력이라는 것이 되어버릴텐데 지금은 그권력이 자연스레 빠지는 현상으로보입니다. 본인들의 가치관만 믿고 우리는 이게맞으니 우리말만 따라 소위 선민의식이라 하는것, 조중동이 욕먹던 선동과 날조, 기타 부역자들과 엮여있는 커넥션들 이게다 보수의 가치에 맞는 것 아닌지 한번씩 생각듭니다. 좌우 이념적가치로 싸우는건 끝난듯 싶습니다. 언론 좌편향이건 우편향이건간에 소통을 하지않고 자기들만이 권력이다, 우리들만 맞는말이고 너희는 틀린말이다. 서로서로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틀림만 얘기하다보면 결국 언론은 망하겠죠 정보전달이라는 기본적인 틀조차 맞는지 아닌지 의심으로 가버릴테고 독자들이 빠지는건 당연한 결과일테니... 괜히 AI때문에 기자가 없어진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닌듯싶네요.
17/10/07 03:44
두번째 링크 마지막은 부분은심각하네요 니들은 반지성주의에 갇힌 개 돼지들이니 다른 존문가들의 선동과 날조에 따르는 가축이야 그러니 우리말에도 선동당해줄거야 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쟤네 한참 멀은듯...
17/10/07 04:56
전 두번째 기사가 많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가르치려드는것이 싫다는 독자들의 직업은 '건설 노동자' 라고 뜬금없이 공개하더니 달라진 미디어 환경 때문이라는 인터뷰는 의사에 변호사를 가져다 대네요. 여기서도 선민의식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요.
17/10/07 09:15
신문이란 매체 특성상 주간이나 월간지 수준의 깊이를 갖추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실시간으로 뉴스를 다루기도 불가능하고 그냥 종이신문 자체가 이젠 경쟁력이 많이 부족한 매체라 봅니다. 그런 마당에 콘텐츠 생산자들인 기자들의 질도 저질인게 한국 종이신문의 현실이구요
'기레기'란 말이 한국 신문의 현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신문만 그런게 아니라 TV쪽도 마찬가지지만요.
17/10/07 11:07
http://m.khan.co.kr/view.html?med_id=khan&artid=201702191419001&code=990100#csidx8f502915e7a6b9d946f7f350c7cdac5
이런 논평 써 내면서 우리가 니들보다 똑똑하니 너희들을 계몽하겠다 운운하면 당연히 어그로 취급받죠 깊이니 뭐니 따지기 이전에 최소한 일반적인 상식이나 논리로 이해가 되는 소릴 해야 혹시 이 링크의 글을 처음 보신 분은 뒤에 [Fucking USA(퍼킹 유에스에이)] 가 나오는 부분은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7/10/07 11:40
집중이 안되는 글이네요.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분 썼던 책도 읽어봤는데 말이 너무 어렵더라구요.글 서두처럼 참 다양한 소재로 5000년을 넘나드네요.
17/10/07 11:17
자칭 언론인, 멸칭 기레기들이 내뱉는 말중에 힘쎈 권력자의 눈치를 보지않으려고 호칭을 선배라고 한다고 하지요. 주둥이로는 권력눈치안본다고 하지만
지난 박씨 4년동안 다드러났잖습니까? 뜬금없을수도 있지만 선배라는 호칭을 고집하고 당위성을 주장하는것을 바꾸지 않는다면 기레기라는 멸칭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가지 이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7/10/07 14:33
언론으로서 역활을 못하면 욕먹는건 어느곳이나 똑같죠
조중동이나 한경오나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왜곡과 과장을 밥먹듯이 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죠 이 언론들은 이런 행위들이 자기 밥줄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전제적인 변화가 없는한 바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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