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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1 23:58
솔직히 사악군 님이 운영진의 고생을 입에 담으시는건 좀 염치가 없는 일이라고 보이네요.
본인이 운영진 이실때 본인 스스로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셨으니까요. 그냥 응원한다는 글이 더 좋지 안을까요.
17/09/12 00:05
별 이젠 고생이 많으시겠다는 말도 시비가 털리는군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처음엔 잘 부탁드린다고만 적었는데 다시보니 1, 2댓글이 다 운영진이시길래 똑같이 주르륵 적힌게 모양새가 좀 이상할거 같아 수정한겁니다. 하다하다 인삿말에도 시비가 붙는군요.
17/09/12 00:12
본인이 운영진 하면서 회원 저격글써서 사이트 분란 만들고,
운영진에서 떨어진 다음에 사과도 없이 사이트이용자들 한테 실망했다는 댓글쓰는 사람이 앞으로 운영진 하면서 고생할꺼라고 글적는걸 보고, (비꼬는 글로 보일수 있으니) 그냥 응원한다는 글이 더 좋지 안을까요 라고 쓰면 사악군님에게 시비 털리고 트집잡는게 되는가 보네요. 그럼 사악군님이 저격글 써서 회원 몇명씩 탈퇴 시키는건 회원 전체에 대한 시비고 트집이었습니까? 아니면 자기가 적은 저격글이 정당한 자기 의견 제시였다고 생각 하는건가요?
17/09/12 01:39
예. 저는 정당한 의견제시였다고 생각하는데요? 똑같은 얘기 이제 질립니다만.
저는 떨어진게 아니라 사퇴한거고 3개월 임기끝난 이후 그 사건 나기전부터 운영진에게 곧 그만두겠단 의사표시했었어요. 제가 처리했던거 이의절차만 끝나면 관두겠다고. 다 설명한 이야기지만 뭐 읽어본 분은 몇분 안되시는거 같으니 또 얘기해야죠 뭐. 고생이 많으시겠다는 통상적인 인사에 시비터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인사를 고친 과정도 말씀드렸는데 뭐 상관없으시겠죠 시비가 목적이시니. 염치없다는 말로 시작하시고 남의 고생많으시겠다는 인사는 비꼬는걸로 보일 수 있다는 친절한 충고라고 해보실 생각이세요? 그 충고 저는 사양하겠습니다.
17/09/12 07:28
사퇴한게 아니고 본인의 잘못된 행실로 여참심에서 유래없는 90퍼가 넘는 몰표로 피지알 유저들에 의해 [탄핵]되신 건데 사실왜곡은 곤란합니다. 설마 운영진이셨던 분께서 피지알의 여참심 최종판결을 부정하시진 않겠죠?
여기서 사악군님이 [사퇴]했다고 생각하는 피지알러는 거의 없어요.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실 뿐이죠.
17/09/12 07:50
아네 어떻게 생각하시든 상관없어요 그런다고 사실이 달라집니까? 제가 문제의 그 글을 쓰기도 전부터 이의절차 끝나면 그만두겠다고 운영진에게 얘기했던게 사실이니 저는 거리낄게 없습니다. 믿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세요.
여참심 결과는 글삭제와 벌점에 대한 제 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죠. 저는 그 결과를 받아들였습니다. 탄핵요? 엉뚱한 의미부여는 곤란한데요. 여참심은 제가 신청한 절차이고 거기서 다루어진건 제 글의 규정위반 여부이지 제 운영의 문제가 아닙니다.
17/09/12 07:59
네 사실은 달라지지 않죠. 사실은 사악군님의 잘못된 행실로 다른 운영진한테 벌점을 먹고 강등되었고, 운영진 자격이 정지되었으며, 그걸 되돌려보려고 여참심까지 갔지만 90퍼의 몰표로 원조치 확정되었고, 3개월간 여참심 신청자격도 박탈되었다는 것이죠.
즉, 일반유저들의 투표로 운영진의 자격박탈을 확정지었습니다. 보통 그걸 [탄핵]이라고 합니다.
17/09/12 08:05
운영진 자격을 되돌리려고한 적 없는데요. 여참심에서 제가 이겼더라도 운영위원으로 복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할 의사도 없었어요. 일반유저의 투표에 의해 자격이 박탈된 것도 아니고, 확정된 것도 아니고, 제가 사퇴하기전까지 운영위원 자격이 정지된 적도 없습니다. 확정된건 운영진의 글삭벌점이 정당하다는게 확정된거죠.
17/09/12 08:26
사악군 님//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강변하시지만 대부분의 피지알러들은 사악군님을 [탄핵]당한 운영진으로 본다는 게 안타까운 사실이죠.
멘탈이 튼튼하다고 하셨으니 이 정도는 감내하면서 피지알 생활하셔야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17/09/12 08:37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간에 새 운영진을 모셨다는 알림글에 남겨진 댓글을 비꼬는 모습이 제 3자 입장에서 봤을 때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새 운영진들에게도 예의가 아니지요.
17/09/12 00:14
그만큼 사람의 행적이라는 게 중요하다는 거겠죠. 누굴 탓하겠습니까. 똑같은 말을 해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달리 받아들이게 되는 게 세상의 이치죠.
17/09/12 00:05
퍼XXX 사건등 몇몇 사건 때문에 운영진 파워가 유난히 약한 사이트가 PGR이라, 운영진 분들이 고생하시는걸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다들 아실껍니다.
국가에서 돈주고 사이트 운영하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무보수인 만큼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다시 들어오시는 분도 잘 부탁 드립니다.
17/09/12 00:13
요새 다중아이디들이 대놓고 활동하던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어려운 자리에 자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17/09/12 01:08
어쩌자고 이런 가시밭길을....
고생하십시오. 정말 고생하는 자리라는걸 알기 때문에 고생하시라는 말 밖에 못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17/09/12 10:39
Pgr도 경력있는 신입을 뽑는다니,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꽈???!? 농담이고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다른 두분도 욕많이 먹고 힘든 일이란걸 아시는데도 지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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