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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1 23:29
아수라발발타에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신건데.. 그냥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고 불편해 하시지..
17/05/31 22:31
몇번을 댓글을 지웠다 다시 적었다를 반복했지만, 역시 이 말이 제일 진실된 마음인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분명히 쾌유하시리라 믿고 기원하겠습니다.
17/05/31 22:34
감히 짐작도 못할 고통을 겪고 계실텐데..
기적은 현실에 존재하는 단어예요. 꼭 그 현실에 존재하는 기적이란 단어처럼 털고 가족 품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17/05/31 22:37
오늘이 중환자실 첫날입니다 오늘 검사결과 받고 바로드어왔죠
원래 전화는 절대금지라는데 너무 무섭고 외로워서 여기. 피지알에 못난글로 징징거립니다 숨이가빠 많이 쓰기는 힘들지만 피지알의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강장죽진 않겠지만 마음이 바뀌면 인사도 못할수도 있겠네요 기적을 빌어 주신 여려분들 그걸로 이 절망의 밤을 달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05/31 22:44
많이 아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결국 정신도 힘들어 지고 , 그게 다시 몸에 부담을 주더라구요. 마음 잘 가다잡으시고 힘내세요. 더 안나빠지시길 빌게요.
17/05/31 22:49
지금 제가 무슨 위로를 한들 들리시겠습니까. 일단은 상한 멘탈부터 다잡으시고 힘내십시오. 마음 가는대로 몸도 따라가는 법이라잖아요. 몸이 회복하려면 강한 마음 가지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17/05/31 22:49
처음에 절망감과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일겁니다.
그러나 그 기분에 함몰되신다면 본인 뿐 아니라 주변 모두가 너무나도 힘든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이제 걸으셔야 하는 길은 길고도 험한 길임을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본인이 그 길을 모두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마세요. 지금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모든게 힘들지라도, 주변을 돌아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 함께 그 길을 걸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천천히 한발씩 디딜 곳을 바라보고 그 사람의 손을 잡고 걸으시면 어느 순간 그 기나긴 어두운 길을 모두 건너 오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둡고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스스로를 믿고 옆에 사람을 믿고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7/05/31 23:00
쾌차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마음 굳게 먹고 이겨내겠다는 마음 꼭 간직해주세여!! 본인을 위해 약해지지 마세요. 간절히 제가 믿는 신께 그리고 아수라발발타 님게 바랍니다. 힘내세요.
17/05/31 23:01
어디서 많이 본 닉네임인거 같아 검색해보니 저랑 댓글로 대화도 나누셨던 분이네요.
그렇게 바라던 세상이 오셨는데 쉽게 갈순없잖습니까? 마지막까지 싸워 반드시 이겨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17/05/31 23:03
기도하겠습니다.
글처럼 오늘이 아수라발발타님에게 끝이지만, 다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건강이 매우 안좋으셨는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시고 생일도 바꾸셨습니다.) 가족을 위해서라도 꼭 이겨내셔야 합니다. 먼 훗날 이글을 보고 아수라발발타님과 PGR21 여러분들이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7/05/31 23:03
기적...
이루어지지도 않을 거였다면 나타나지도 않았을 단어라 생각합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끝까지 살아야할 의지를 붙잡고 계시길 바라요. 쾌차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17/05/31 23:04
꼭 이겨내실 겁니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희망대신 나를 위한 내몸을 위한 긍정을 가지시고 삶을 임해주세요. 몸은 보답할겁니다.
17/05/31 23:06
저희 어머니도 투병중 이십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많이 드세요! 아픈 사람들 옆에서 많이 보는데 어찌 되었건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삽니다. 꼭 밥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뭐든지 잘 먹어서 체력을 유지 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17/05/31 23:11
기적은 일어납니다. 기적은 있어요. 정말 있어요.
외할머니가 저 어릴적 기적적으로 돌아오셨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25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합니다. 기적은 있습니다. 기적이 꼭 일어나길 바랍니다. 꼭이요. 제 댓글이 기적을 만들 순 없어도 아수라발발타님이 이렇게 원하시는데 꼭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힘내세요
17/05/31 23:13
하아... 저도 오늘 꽤나 안좋은 병에 걸린것을 알아서 멘탈나가는 하루였는데 이 글 들어와보니 내껀 암것도 아니구나 하는생각이..
진심으로 기적을 빌어드립니다. 꼭 괘차하세요!
17/05/31 23:25
쾌유를 빕니다. 한번도 만나뵙지 않은 분이지만, 제 가족도 아파서 그런건지, 쓰신 글의 애저함때문인지 눈물이 핑 도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17/05/31 23:32
이겨낼수 있습니다 종교는 믿지않지만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꼭 쾌유하셨다는 글 보고싶습니다
자신을 믿고 가족과 친지에게 의지합시다 화이팅입니다!!
17/05/31 23:40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추천 한 번, 댓글 한 줄을 남기고 마음으로 쾌유를 바라는 것 뿐이지만,
이런 조각이 모여 기적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17/05/31 23:42
뭔가 쾌유를 비는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하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습니다. 어떻게 말씀드려도 부족한 거 같아서요.
그래도 결국 이 말 밖에는 할 게 없네요 기운 잃지 마시고 반드시 나을거라는 희망 잃지 마세요.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7/05/31 23:42
게이머는 1%의 확률에도 희망을 걸고, 그 작은 희망이 이루어지는 것을 수도 없이 보아왔습니다.
그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손을 꼬옥 잡고 다시 일어나시길..
17/05/31 23:51
저는 선천적으로 심장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두살도 못채우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지요. 물론,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저는 그 때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었는지 전혀 떠올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매일 약을 복용중이기는 하지만 살아있습니다. 변변한 직장에 다니지도 못하고, 미래라는 것을 준비하지못하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이러고저러다보니 연애나 결혼같은 건 생각할수도, 이제는 생각하지도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자랑하냐, 염장질이냐 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두살도 안되어 가슴을 반으로 가른, 선천성 심장장애 환자였던 제가 어찌되었든 간에 지금 댓글을 달아보려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수능 이후 다시한번 수술을 받아야한다 어떻다 했던 제가 아직까지는 이대로도 괜찮을 것같다고, 약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잘도 다니고, 용산에 경기장이 있을 때 직관도 종종 갔고. 스크 vs KT 의 3:2 역스윕 결승을, 현장에서 비를 맞아가며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소소하게 애니메이션 2~3만원 대 피규어를 예구하고. 발매일과 배송받을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애도 하셨고 결혼도 하셨지요? 자녀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즐거운 일이, 지금까지 해보시지 못한 것들이 많이 남아있을겁니다. 소소하게 즐거움을 느낀 일도 계속 하고싶으실 겁니다. 무작정, 잘될거다. 기적이 있을거다. 이런 말씀을 가볍게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셔야 합니다. 님께서는 앞으로의 생을 이어가실 자격이 차고 넘칩니다. 살아갈 자격은 누가 주는 게 아닙니다. 신이요? 개소리죠. 힘내세요. 악으로, 오기로, 추해지더라도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시며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17/06/01 05:18
원글 쓰신 분도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의 빛님도 꽤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심장에 이상있고 한번 열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으로 겨우 목숨은 유지하고 삽니다. 어제도 심장의사 만났고. 그래도 하루 하루 아침에 눈뜨면 오늘 하루 더 살라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공짜로 혹은 여분으로 주어진 날 고맙다고 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으니까.
17/06/01 11:34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껏 살아오셨으니 앞으로 더욱 꿋꿋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님께서도 더욱 힘내주세요.
17/06/01 00:14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아마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심정을 갖고 계실 글쓴 분께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이러한 사정을 듣고 실로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주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마음들을 갖고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는데, 하늘에 기적 하나 정도는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는 마음을 품고 싸워서, 마침내 이겨내었다는 소식을 다음에 꼭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17/06/01 00:26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이식 받으려면 차례가 올 때까지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하니 즐거운 일들을 찾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완치 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7/06/01 00:38
기적이라는건 간절히 믿는자에게 찾아옵니다. 그리고 혼자서 기적을 바라는것 보다는 여러 사람이 같은 주제의 기적을 바랄때 찾아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요.
오늘 이시간 이후로 저도 아수라발발타님의 완치라는 기적을 바라는 1인이 되렵니다. (여기에 댓글을 다신 200여분 이상의) 기운을 받아, 중환자실에서 일어나 집까지 뛰어오시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17/06/01 01:04
친지가 중병을 진단받았을 때 가슴이 덜컥 하더군요...
근데 그게 본인이라니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조차 힘드네요. 부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17/06/01 01:10
댓글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엔 마음이 편치 않아서 좀처럼 달지 않는 댓글을 달아봅니다.
꼭 힘내셔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7/06/01 01:14
의식적으로라도 나쁜 생각은 하지 마시고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을 하세요. 다시 건강해지면 무얼 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하시구요. 몸은 마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마련이니까요.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자꾸 하시다 보면 기적이 일어날 겁니다. 어쨌든 기적은 일어나기 때문에 기적이니까요.
만화나 애니에 종종 나오는 대사가 있죠.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다 ─ ' 라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치료 받으시고 병마와 싸우세요.
17/06/01 01:15
기운내세요.. 아내를 위해서 더 강해지시길... 더 강한 모습으로 아내를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이런 일이 남일같지 않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7/06/01 01:26
제가 뭐라한들 크게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힘내세요. 희망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주위사람도 그렇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이 바라고 바랄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힘내는거에요. 여기 댓글 그 누구도 아수라발발타님이 지금 겪고계신 병마와의 싸움을 대신해주진 못해도, 전부가 한뜻으로 희망을 드리고 있습니다. 원기옥이라 생각하시고.. 한번 더 힘내주세요. 자기전에 손한번 올리고 눕습니다.. 파이팅이에요!
17/06/01 01:35
댓글 달려고 로그인까지 했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면 기적같은 쾌유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계속해서 글 올려주세요. 저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17/06/01 01:40
냉정하게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시면... 조금더 쉬워지더라고요.. 일면식도 없지만 귀하를 위해 오늘 자기전에 잠깐이라도 기도하겠습니다..
17/06/01 01:59
기적이 되어주세요. 희망이란게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여기 모두가 바랍니다. 혼자만의 슬픔도 싸움도 아니에요. 반드시 이겨주시길 바랍니다. 이길거라고 믿습니다. 믿어요. 믿습니다. 믿어주세요. 믿어보세요.
17/06/01 02:08
깜깜하고 아득한 어둠끝에서 눈부신 빛이 깨지게 내리쬐서 모든 걸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길 빌겠습니다. 힘내시고 계속 살아주세요
17/06/01 02:55
이런 글이 무슨 위로가 될수 있을까, 이런 댓글이 무슨 도움이 될까 생각하면서도 아수라발발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기적을 보여주세요,
17/06/01 03:37
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담아서요.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이뿐인 것이 죄송합니다. 아픔을 나누어받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나누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7/06/01 03:51
아이고 어떠한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흑흑 안그래도 어제 대학교 룸메이트가 크게 아플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는데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더니 이시간에 깨는군요 부디 부디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17/06/01 10:19
응원합니다. 기적은 바로 내 곁에서 일어나더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삶에서 기적은 일어난다고 배웠습니다. 포기하고 싶었을 작성자님의 글에 감사드리며 무조건 응원합니다.
17/06/01 13:05
할 수 있는건 힘내시라고, 잘 될거라는 응원댓글 뿐이지만 꼭 이식수술 성공적으로 끝나길 기도합니다
제발 수술 잘 됐다고 피지알에 글써주세요 응원합니다
17/06/01 14:30
기적은 끝까지 믿고 버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17/06/01 14:42
아우디 사라비아님이셨네요 아우디 사라비아, 아수라발발타 둘 다 본 닉네임이라서 다른 분인 줄 알았더니 이전 닉네임 보니까..
다 끝났다고 지레 포기하는 생각이나 마음 갖지 마시고 저런 말씀하지 마시고 부디 다 이상적으로 해주십시오.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을 테니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빈말은 1g도 없습니다.
17/06/01 14:45
언젠가 이날을 잘 견디어 내었구나 하고 웃으면서 떠올릴수 있을겁니다. 쾌유와 가정에 안녕을 기원합니다. 정말 건강하다는 후기를 꼭 매년 보고싶습니다.
17/06/01 15:14
제 댓글 하나가 기적을 만들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남겨봅니다.
기적은 의도치 못한곳에서 일어나는거니까요. 댓글을 달며 이렇게 간절해본적이 있나 싶습니다. 부디. 다시 글 써주시는날이 오길 바랍니다.
17/06/01 18:34
환자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진짜에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본인 몸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집중하세요.
안 좋은 생각 하지마시구요. 좋은 말들 곁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응원받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17/06/01 19:11
아수라발발타님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합니다. 좋은 생각이 좋은 몸을 이끌더라구요.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은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마련입니다.
17/06/01 19:21
얼른 나으셔서 다시 글쓰실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있다가 격하게 환영댓글 달아드릴테니
꼭 힘내시고 이겨내십시오!!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17/06/01 22:57
기적을 바라신다면 무조건 버티세요. 많은걱정, 특히 가족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지금은 오직 본인 걱정만하세요. 중환자실이면 많은제약이 있을겁니다. 수치스럽다고 생각할만한 (특히화장실) 일들이 많이 있을수 있지만 창피해하지말고 시키는거 하라는거만 하세요.....버티시면 반드시 기회가 올겁니다.
17/06/06 13:17
치료는 잘 되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지났지만 주제넘게 가끔 걱정이 됩니다. 몆년이 걸리더라도 꼭 좋은 소식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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