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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9 23:27
저도 더 나오면 낙마해도 할 말이 없네 했다가 오늘 사무총장과 직통으로 전화하고 이메일로도 답 받았다는 거 보고 이대로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분야가 우리나라에서 이전 정부에서 대응이라고는 할 줄 모르고 매국짓이나 하던 위안부 관련 문제라서 더욱더요.
그리고 자유한국당과 일본에서 격렬하게 반대하는 인사처럼 우리나라에 득이 되고 일본에 해가 되는 인사는 없다는 게 제 인생 경험인데, 어쩜 이렇게 자한당이랑 일본에서 길길이 날 뛰는 지 딱 이 사람이구나 싶어요. 거기에 자한당은 뭘하든 반대할 거 아닙니까 이낙연도 여전히 반대하고 있는 판에 앞으로 5년 내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텐데 무시해도 뭐.
17/05/29 23:30
오전만 해도 내려와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 볼수록 그냥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 일본이 빼액거리는거 보니까 이 분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크
17/05/29 23:35
일단 이글에선 위장전입 뺴애애엑 말고
강경화 장관 내정자님이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팩트를 나열하며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javascript:checkComment(); document.write_comment.submit();
17/05/29 23:37
기존 인선의 전례를 봤을 때 고르고 고른 결과가 강경화씨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내쳐도 이것보다 깔거리가 많으면 많은 사람이 오지 적은 사람은 못 찾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위장전입 자체는 그 목적이 어떻든 간에 실 거주지와 달랐다면 비판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앙일보 기사의 해명과정에서 벌어진 거짓말 논란은 더더욱 그렇고요.
17/05/29 23:44
지지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것중에 하나는 외무고시 출신이 아니라는 점. 그것 때문에 지지합니다.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이 나오면 역사의 큰 진보락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힘들고 우리나라 외교부 생각하면 정말... 애네도 일종의 마피라라고 생각해서요. 끼리끼리 해먹는거 아닌것만으로도 개선의 가능성이 생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17/05/30 20:16
오늘 연합뉴스에서 나온 뉴스중 노무현대통령때 노무현과 문재인을 모신분의 글(책 냈다고 하시더라고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글 내용중에 노무현 대통령은 능력만 있으면 써먹자라는 식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늬앙스로는 흠이 많아도 써 먹자는 아닌것으로 기억합니다)
17/05/29 23:49
아래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는데요.
전통적인 외무고시 라인에서 뽑자니 그동안 상태 안 좋은 인사들이 워낙 많았던 터이고, 비외무고시 출신 중에서 뽑자니 아예 비 외교부 출신으로 임명하면 참여정부 윤영관 장관 때처럼 조직 장악 못 하고 항명사태 날 수도 있고, 해서 그나마 외교부 국제기구국 국장 경험에 UN 경력이 화려한 강경화 후보자만 한 인사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17/05/30 21:03
어떻게 생각해보면
외교부도 국민중의 하나니 반대(항명)할수도 있지란 생각도 들긴 하는데 대통령이 결정한 사항에 대해 다른 부서도 아닌 "외교부"가 항명하면 안되지 않나?란 생각도 드네요 예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05/30 21:26
이게 그저 송민순 수준의 단순 항명이 아니었습니다.
송민순 건이야 나중에 정치적으로 악용되어서 문제였지 어찌 보면 노 대통령에 대한 미담으로도 볼 수 있는 사안이지요. 그러나 윤영관 장관 재임 시 외교부 항명사태는 골 때리는 지경까지 갔던 사안입니다. [한겨레] 더민주 ‘영입 3호’ 이수혁, 참여정부 이라크 파병 설계자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02439 ) 위 기사 중 [이라크 파병 설계자] 부분이 외교부 항명사태의 발단이 됐던 지점입니다. [프레시안] 盧 "이번 사태는 대통령에 대한 항명'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2&aid=0000008462 ) 위 기사에는 외교부 항명사태 당시 외교부 북미국 간부들의 행태가 적나라하게 나와있습니다.
17/05/29 23:51
세명의 유엔사무총장이 중용한 인사라는 건 일단 능력은 압도적으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기에 충분하죠. 솔직히 위장전입은 새누리건 뭐건 다른 누가 어떻게 했던 투기목적만 아니라면 저에게 전혀 중요한 이슈는 아니고... 내정자는 외교부를 훌륭하 이끌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실제로 주변 젊은 현직 외교관 지인들도 꽤 기대하고 있네요 흐흐)
17/05/30 01:02
이 글과는 별개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꼭 나쁜 해법은 아닙니다. 때론 극단적인 해법이 필요하죠. 그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극약처방을 했다고 해서, 둘의 수준이 엇비슷하다는 결론 도출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인류 역사상 해준만큼 갚는 일이 비일비재 했을뿐만 아니라, 때론 때리는 대로 다 맞는 것이 더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17/05/30 01:54
걱정인지 비아냥인지 헷갈리는 다소 불쾌한 댓글이지만 그래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비아냥으로 점철된 댓글을 많이 남기긴했다만 나름 피드백도 해가며 잘못을 인정하곤 했습니다. 근데 딱히 할말이 없네요. 선비욜룡님과의 추억이 없어서...
좋은 밤 되세요~
17/05/30 20:21
Neoguri님 제 가는 사이트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회한(悔恨)하는투로 쓰는듯 했습니다
저도 상처받았지만 쓰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거든요
17/05/30 00:00
강경화 후보자가 한일 위안부의 실상을 세계적으로 알려야 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고, 문재인 정부의 입장도 마침 같으니 일본 입장에서는 거품 물만 하죠. 이번에 사무총장에게 다이렉트로 연락한 것도 위안부 합의를 지지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 이후 바로 이뤄진것이니
17/05/30 20:24
저는 공인이 아니기에 공공연한 자리에 갈일도 없을것이고 그리고 혹시 간다고 하더라도 애기 못하지만
일본이 un에서 거품물고 발광하는걸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선을 찬성합니다
17/05/30 00:01
능력은 둘째치고 위장전입 말해놓고 뒤늦게 거짓말해서 모양 빠지지만 하루빨리 인선 마무리하길 바래서 청문회서 구린게 밝혀지거나 삽질하지 않으면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정치게 만들면 좋겠는데 안되나요?
17/05/30 00:04
만약에 강정화 외무부 장관 지명자가 외무부 장관이 아니었으면 부적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외무부 장관이라는 특성 때문에 충분히 절차에 대해서 모르고 한 일에 대해서 크게 책을 잡기 힘들다고 봅니다.
17/05/30 00:07
거짓말한게 공격당할 먹이겠고 문제이긴 하나
마이너스보단 능력과 차후 국정운영계획 탄력을 위해서라면 임명되어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내로남불이라 까면 할말이 없으나 거짓말한 마이너스부분보다 임명되서 얻는 부분이 더 크다고 봐요. 근데 자신이 국내에 없어서 남편이 대신답변을 해줬고 청와대에서 털고가자는 형식으로 미리 발표까지 했을 정도의 중요사항이면 추후에 알았을 때 바로 정정보도를 냈어야 하는게 맞는데 왜 가만히 있어서 걸린후에 말하여 거짓말을 한 모양새가 된게 이해가 안가네요. 미리털자는 전략이면 확실하게 털었어야 깔끔한데
17/05/30 00:31
그런데 ...남편이 한 이야기를 직접 나서서 해명하지 않았지, 강경화 후보가 거짓말을 한건가요...?
굳이 그 과정에서가 아니라 청문회때 자세히 이야기하고자 논란을 안만든것 같은데...
17/05/30 00:43
거짓말을 했다는 점은 분명 잘못한 것이지만
사실 어차피 어쩔 수 없는 위장전입 이었는데 친척집이건 [전] 교장 집이건 무슨 차이인가 싶어요 (전 교장이 95년까지 재직했고 위장전입은 2000년이면 5년이나 차이가 나네요)
17/05/30 02:53
이미 쟁점은 위장전입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5대비리에 대한 말바꾸기, 강경화의 거짓말이 쟁점이 된거 아닌가요?
아랫글에서 댓글에서 문제삼는것도 거짓말로 문제삼는사람들이 태반인데 자꾸 위장전입이 뭐가 문제냐면서 위장전입에만 논점을 국한시키는 사람들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17/05/30 03:03
강경화의 거짓말 이전에 문제가 된건 왜 자기가 발언한걸 안지키냐는 거였죠. 불과 몇개월전에 5대비리 원천배제를 주장했던게 문재인 대통령인데 첫인선에서부터 떡하니 위장전입 문제가 나왔으니까요.
전 이번 위장전입이 별로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한말과 다르게 행동한건 충분히 논란이 될법했었다고 봅니다.
17/05/30 03:24
음 그간 논란의 쟁점이 공약의 실행 여부였나요? 아니면 흠결 있는 인사였나요.
말씀하신 전자의 논리와 후자의 논리가 조합되어서 파이어 난 것 아니었나요? 제 기억에 후보자의 위장전입 관련 도덕성 글까지 올라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17/05/30 20:31
사고회로님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는 사이트에서는 저 두가지 이유로 지지한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그 두개로만 가지고 지지하기엔 부족하다고 하는 글은 본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17/05/30 09:33
반대 하면 되죠. 찬성이든 반대든 설득될만한 이유면 다시 생각해서 의견을 바꾸는거고 설득력이 없으면 각자의 의견대로 가면 되는거죠.
17/05/30 20:34
참여정부때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 두개중에 내 개인적으로 어느것이 더 좋았느냐, 국가적으로는 어느것이 더 좋았냐는 개개인마다 다를수밖에 없죠 예를 들어 참여정부때의 정책으로 인하여 손해봤지만 이명박 정부때의 정책으로 인하여 이익을 봤다고 한다면 그렇기에 참여정부를 계승한 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한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인정해야죠, 그것이 자유주의가 아닌가요?
17/05/30 03:00
1. 지금 이래저래 일이 끌리는 모양새가 능력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2. 능력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능력이 있는게 문제-_-. UN쪽에서 뼈가 굵어서 그 쪽 라인을 다 잡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만약 떨어뜨리면 외교부를 개혁해야 할 외교부 장관에 외교부 인사를 넣을 수 밖에 없다 뭐 이런 모양새죠. 3. 또 말이 나오는게, 노무현때 만들어 놓은 반기문 라인을 챙겨야 한다는 문제좀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이번에 반기문 라인을 챙겨놓지 않으면, 두고두고 머리 좀 아플거다 뭐 이런 느낌? 4. 뭐 이것도 있고 정권 초기에 탄력 받아야 되는 이유도 있고 해서 아마 좀 밀어부칠거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더 이상 거짓말만 안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솔직이 위장전입 낙마야 노통때나 있었던 일이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할때.
17/05/30 20:36
1. 능력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런가요? 관련 기사 없이 생각만으로는 남 설득할수 없다는건 아시죠? 2. 저는 능력이 있다는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카더라 말고 1번처럼 관련기사 있음 좋겠군요 3. 또 카더라군요. 관련 기사 있나요? 4.이건 아이군님의 생각(주장이 아닌)이니 넘어갑니다
17/05/30 07:22
전 위장전입이 죄질을 따져야지 자체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공직자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큰 문제라고 봅니다. 이명박 정부 때 생각했던 것이,, "능력 우선,도덕성은 일단 뒤로." 라면 그 능력을 공공을 위해 쓰나? 였습니다. 아마도 그 능력으로 자기 주머니 채우겠지. 했죠. 적어도 고위 공직자가, 물론 잘못 할 수 있습니다만, 공석에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야 뭐가 달라요?
17/05/30 07:28
위장전입 자체는 눈감아줄 수준의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봅니다.
하지만 그 해명과정을 보자면 이명박근혜류의 정치인들과 다를게 무언가 싶네요.
17/05/30 09:02
https://youtu.be/5BVDbVsAT_0
박주영이 병영기피 등으로 여론이 매우 안좋았지만 올림픽 한일전에서 수비수 3명(골키퍼까지 4명)을 제끼고 한골 넣어서 일본 이기고 나서는 영웅되었습니다. 한일 특수관계를 볼 때 강경화 후보자께서 멋진 성과가 있으면 영웅될수도 있습니다. 소탐대실하는 과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17/05/30 09:05
매우 지지합니다.
거짓말에 대한 비판은 일하는거 보고 판단하렵니다. 일만 똑바로 잘해 준다면 제 기준에서는 별 문제삼지 않고 싶네요. 그리고, 이 글은 지지글이라서 관련댓글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7/05/30 09:22
저는 댓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은 찬성 반대 댓글화가 아니고 '관련글' 댓글화이기 때문입니다. 말꼬리잡기는 아니구요. 이 규칙이 나온 이유가 같은 주제에 대해 비슷한 찬반여론을 다른 글타래에서 또 할필요가 없고, 위에서도 보이듯 유저들의 피로감도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글쓴이 비판까지는 좀 그렇고, 운영진이 잘 처리하시겠지요. 아래는 공지사항 중 일부입니다. 4.4.7 관련글 댓글화 - 기본적으로 특정 주제의 글이 게시되어있는 경우 기본적으로 댓글화를 지향합니다.
17/05/30 20:45
아래글은 강경화 후보의 "비판에 대한 주제"였고 저는 "지지하는 이유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주제가 특정하게 다르기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좀 과하게 해석하자면 지금 청문회 관련하여 글을 올린다면 전부다 "청문회"가 주제이니 관련 글들 다 댓글로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처럼 "청문회에 나오는 ~각각 다른 인물"들이라면 이런식의 다른 게시물이 맞지 않을까요?
17/05/30 21:01
개인적으로 카테고리화 해보자면
정와대내각인사 > 후보(강경화 후보, 이낙연 후보 등) > 청문회 검증내용 (위장전입 등) > 찬반 토론 (지지, 비판, 유보) 정도로 나누는데요. "비판에 대한 주제" 와 "찬성에 대한 주제" 는 말씀하신대로 조금 다르지만, 주장에 대한 대상은 같은 내용이고, 아랫글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구요. 또한 위에 카테고리화 한 것처럼(개인적 카테고리지만) 지엽적인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검증 내용이 다른게 나왔다" 정도면 댓글화는 필요 없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물론 비판,찬성에 대한 주제를 더 상세하게 쪼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 또한 댓글화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05/30 09:28
계속 생각해봤는데 이 인간 장관 절대 시키면 안된다는 제 기준선은 안 넘네요. 좀 더 무결점이 아닌게 아쉬운 인선이긴하지만 이 정도 흠결은 용인하고 지켜보렵니다.
17/05/30 20:57
우선 본인이 아닌 "딸"이기에 (기사 제목에는 강경화가 문제 있는것으로 적어놨지만 기사 내용에는 딸인것로
추정하고 있군요) 상황 봐야겠고요 저는 "조x"이라는 신문이라서 색안경을 끼고 봐야겠습니다 전자신문이긴 하지만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라고 되어 있고 "사진=tv조선 캡처"라고 나와있군요
17/05/30 09:32
아무리 내로남불이 인간의 종특이라지만
나는 내로남불이라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에 쓸 수 있다니, 지지자의 마음이란 참 대단하네요.
17/05/30 21:01
문제는 그러한 요건을 가진 인물들이 가진 "능력"이 "국가의 이익"이 아닌 "일그러진 보스에 대한
충성심이나 이익"을 향해 있으니 문제죠
17/05/30 21:47
그러나 제가 공약한 것은 원칙이고 실제 적용에는 구체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4070&iid=2129567&oid=001&aid=0009299808&ptype=052 이런 해명에도 납득을 못한다고 하시면 저로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17/05/30 22:03
5월 29일 어제 말씀하셨군요. 이런 얘기가 이슈가 발생하기 전에 말씀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라나요.
그리고 이런 명확한 기준 없는 상태에서 인사를 진행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는 하지만 답답한 부분이네요. 앞으로 명확하게 잡아주신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저도 지켜볼려고 합니다만 강경화 씨의 해명과정에서 거짓말은 그냥 넘어가기 애매하네요. 어차피 탈탈 털릴껀데 왜 일을 더벌릴 같잖은 해명을 했을까요
17/05/30 23:03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비판할것 있으면 비판해야죠
하지만 그런점이 외교부장관되는데 있어 결격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용서해준다는 뜻은 아닙니다;제가 용서해줄수 있느냐 없느냐는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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