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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9 11:04
국채로 해버리면 너무 티나니까 공기업에 떠넘기기...
저래도 정의로운 자유 한국당(당시 새누리당)은 아주 피의 쉴드를 치더니만...지금은...
17/05/29 11:14
저 돈 다 어디갔을까 (...)
진지 먹자면 금융위기도 있었고 해서 돈을 좀 풀어야 했을 상황이었던건 맞죠. 다만 그분의 성향으로 볼 때 이 돈 전부가 온전히 국가를 위해 쓰였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좀 있을 뿐 ;;
17/05/29 15:01
경제살려달라고 뽑은걸 생각하면 지금으로치면 문재인뒤에 비선실세 있단 소리인거죠 정말...
정말 희대의 난분입니다. 놈자는 혐의가 확정되면 쓰려고 아껴둡니다 일단은...흐흐
17/05/29 11:26
서울시장 때 그나마(?) 정상적인 행보를 보인게 대통령 돼서 서울 시장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하려는 큰그림이었다는 말도 있었죠.....
17/05/29 11:28
피로도가 높았는데, 거의 넉다운 될 정도의 기사네요.
22조만 공중에 날라갔다고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숫자로 대체되는 군요.
17/05/29 11:32
최근에 정치글은 일부러 댓글 안달고 있는데... 이건 대단하네요. 22조밖에 안썼다는건 안믿었지만 그거의 거의 20배를 썼을 줄이야.. MB의 스케일을 몰라보고 공기업 떠넘기기 합해서 100조정도 생각하고 있었던 저는 역시 정알못인듯.
17/05/29 11:33
380조가 다 누군가의 뒷주머니로 들어가지야 않았겠지만 저게 지금까지 감사나 조사를 했을 때 제대로 자금흐름이 추적되어서 용처에 문제가 없던 것들이냐, 아니면 누군가와 연관되었냐에 따라 세상이 뒤집어질 수도 있겠군요. 1%만 엉뚱한 데 흘러갔어도 난리가 날 만한 규모이니.
17/05/29 11:37
380조가 사대강에 쓰였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명박정부 5년간 발행한 특수채가 380조라는 뜻이죠.
새삼스레 밝혀진 것이 아니고, 전부터 알고 있던 겁니다.
17/05/29 11:37
액수가 감이 안오는데
사과박스 1개=5만원권=약 10억 1000억=사과박스 100개 1조 =사과박스 1000개 380조 =사과박스 38만개 국고 거덜낸 놈들은 반역죄로 사형을 시켜야 친일파놈들이랑 뭐가 다른건지
17/05/29 11:38
38조도 아니고 380조?
이중에 일부는 관련없다 치더라도 적어도 절반 이상, 200조 이상은 대체 어디로 쓰인 돈입니까? 우리나라 예산은 절반 가까운 돈을 공기관 국채로 발행을 해놨는데 이거에 대한 감사는 안한겁니까? 혹시 감사 기록에 대한 기사는 없나요? 와 정말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세금으로 아주 잘 들 놀고 있었네요.. MB때부터 공기관, 국책연구소 모두 신입도 안뽑고, 연봉도 동결해놓고 해논짓이 고작 이런짓인가요? 와 정말 정말 아침부터 화딱지가 엄청 나네요..지금 공기관, 국책 연구소 인력 비율이 극히 비정상입니다. 대부분 어린 정직원들이 거의 없어요..그 돈으로 정상적으로 인력이나 수급할 것이지 무슨 이런 또OO 짓을 한건가요?
17/05/29 11:43
아직도 조중동 한경오는 관련기사 안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다룰리도 없을거 같다는게 생각이긴 하지만 진짜 진짜 큰일인데 여전히 위장전입이 제일 이슈죠
17/05/29 11:55
너무 현실감 없는 금액이라 멍해지네요 5년간 380조니 연간 76조 정도씩 발행이 되었네요
도표상 2006,2007년은 25조 정도씩 발행이 되었고, 박근혜정부 4년간도 75조 정도 발행(2015년 90조 빼면 3개년 평균 60조) 수준이네요
17/05/29 12:07
돈이야 다시 모을 수 있다지만
전 굳이 자연파괴를 한건 용서가 안됩니다. 희귀생물 군락 다 죽이고..정말 개념 없는 인간들 치가 떨리고 쉴드친 인간들도 쓰레기들이에요
17/05/29 12:40
공공기관이 빚을 내게 만들면 감사나 국회에서 관리 안하나요?
재벌총수들한테 직접적으로 삥 뜯은 박근혜최순실이 순진해 보일 정도의 금액이네요. 380조에 김윤옥이 한식 세계화니 뭐니 해서 쓴 돈이랑 이상득이 아들 엠비 조카가 싱가폴로 이민 갔는데 얼마나 들고 갔을까요
17/05/29 12:58
언론이란 놈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입니까?
언론사끼리 공조해서라도 적어도 박근혜정권에서는 터뜨렸었어야지.. 이게 이제와서야 문제거리가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감사원 이놈들도 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감도 안오네요? 우리 회사에서는 당시에 월급동결했었고 요즘에는 고작 1만원도 안되는 야근 수당 밥값 갖고 그 생난리를 치는게 회사 감사인데 그거 아껴서 이 따위 개 잡짓을 했다는 게 도무지 용서가 안됩니다. 이건 진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와 진짜 380조라니..감도 안오는 돈이네요... 그냥 서민들에게 돈을 뿌려줬다면 이해라도 하지요 누구 뱃속에 들어가 있을까요 지금 이돈은..
17/05/29 13:07
적어도 언론이 이명박근혜 정권 동안 제 일 안했다는 건 확실하네요.
나라를 위해 기사를 쓴 게 아니라 그냥 지 사주 지 월급을 위해서 기사를 썻구만요.. 참.. 요즘 문빠니 뭐니 엄청 까던데..기레기들 지들 욕좀 먹으니까 아주 가관입니다. 요즘 기자들 보는게 아주 역겹습니다.
17/05/29 13:13
저 당시 특수학교에서 공익했는데 대놓고 공공, 희망근로를 70% 줄여버렸지요.
교육청에서 4대강 때문에 돈 없어서 그렇다고 농반 진반 얘기를 했었는데 저 수치를 보니 그 말이 좀 이해가 가네요.
17/05/29 13:16
?!?! 이거 실환가요? 기본적으로 발행하는 사채가 5년간 150조라고 쳐도 250조 가까운 금액인데... 너무 판타스틱한 금액이라 말도 안나오네요. 이런게 어떻게 아직까지 안걸릴 수가 있었죠? 이런걸 통째로 숨기는건 불가능할테고 회계자료 보면 확인이 가능했을텐데;;
17/05/29 13:23
저거 중에 사업 (의 옳고 그름을 떠나) 하려고 쓴 돈과 아닌 돈을 구분해야 하지 않나요?
알못이라 어느 정도가 적정한 건지 감도 안 오고.. 특수채 발행잔액은 MB정부 출범 직전인 2007년 말 121조원 수준에서 MB정부 말기인 2012년 말 318조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이달 26일 기준으로 341조원까지 증가했다. 라는데 원래 없던 게 생긴 건 또 아닌 모양이고; 패배 부탁 드립니다..
17/05/29 13:29
그래서 밑에 3개 기관 특수채 발행도 써 놓았어요 전 정부에서는 발행하지 않은 특수채를 발행하고 그 사용용도가 4대강에 쓰였다면 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것과 차이가 발생해요 그래서 감사해 봐야죠
4대강 조사할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 이제 조사할 명분은 생겼네요
17/05/29 13:24
채권발행한 액수를 그대로 다 헤쳐먹는 거는 아닐거고, 어떤 걸 어디에 쓰고 누가 얼만큼 가져갔는지를 찬찬히 봐야 의미가 있죠.. 삥땅친게 분명히 있을 거 같긴 하고, 문재인 정부가 이런거는 잘해주겠죠.
17/05/29 13:29
정말 만약, 만약에 국민 세금으로 380조를 특정 인물들이나 기업등이 해먹었다면
반드시 전재산 몰수하고 극형에 처해야 합니다. 살려둬선 안됩니다. 그 돈들을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거나 투자를 했다면 얼마나 사회가 나아졌거나 나아지고 있을지 생각하면 나라를 말아먹은 민족반역자들입니다;;
17/05/29 20:37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문통은 사형제에 관해선 동성애정책보다도 더 전향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론 이번정권에서 공식적으로 폐지될 확률도 꽤 크다고보고 있습니다. 헌재 마지막 판결도 5대4로 아슬아슬하게 합헌됐었기 때문에 더 그렇죠.
17/05/29 13:36
저 액수를 보고나니 밑의 특수활동비 관련 글에서 '뭐 겨우 35억 가지고...' 이런 댓글 반응들도 좀 이해가 가네요. 380조씩 움직이는 판에 35억은 그냥 대충 들고가면 되는거죠 크크크
17/05/29 13:53
아 진짜.. 조중동 한경오 네이버 화딱지 나네요
다음은 벌써 메인에서 특수채만 검색해도 연관검색어 이명박 나오는데 저 쓰레기 언론들 관련기사 하나도 안쓰고 네이버는 회사채 관련용어 주욱 나오네요 이래도 위장전입과 북한미사일이 체고시다 하실 분들이 많지만 제발 점진적으로라도 언론과 포탈이 바뀌어 나갔으면 합니다. 간절히요
17/05/29 13:55
관여한 자들은 살기 위해 미친듯이 문재인 대통령을 흔들어야겠네요.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정부 감시 기관이 제대로 움직이지 아니하였다기 보다는 (뒷말은 참담해서 말을 못하겠네요. 언론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17/05/29 13:57
이보다 더한 충격적인 뉴스가 안나온다면 황교안 세월호 수사압력 지시 뉴스랑 같이 오늘 JTBC 뉴스룸 메인 당첨 이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세월호,4대강관련 MB 사건엔 이를 가는 방송...
17/05/29 14:04
380조라니.. 이명박. 그때부터 조단위가 쉽게 언급되고 돈이 만능이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돈이 최고라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은 요상한 사회가 되어버린 원흉.
그 많은 돈이 풀렸으면 나한테도 뭔가 흘러 왔어야는데 난 라면 한 봉 받은 게 없는데.
17/05/29 14:43
개인이 하는 몇억짜리 작은 공사에서도 삥땅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22조 짜리 공사에서 그런 일이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는 장담 못하겠죠, 자원외교는 더 심했을 것 같고요.
17/05/29 14:36
380조 중에 160조는 환수(?) 되었고 220조가 남아서 이게 갚아질지 모르는 상황이네요. 이 중에 4대강에 쓰인 돈이 있고...4대강은 돈을 얼마나 쓴건지..?
저게 그대로 다 비자금으로 들어간건 아니겠지만 규모가 다르네요. 저게 안 갚아지면 그대로 공기업 부담이겠네요.
17/05/29 16:28
18대 국회 : 한나라당 단독 과반 153석 + 친박연대 14석 + 자유선진당 18석
19대 국회 : 새누리당 단독 과반 152석 + 자유선진당 5석 의석 분포가 이렇습니다. 제동이요?? 사실상 '통법부'이자 정부 호위대였죠.
17/05/29 14:56
이런일을 마음껏 할수있었던 토대가 18대, 19대 국회를 여당이 과반으로 지배했던거죠. 뭐 이게 한나라당과 그 후속당들의 클라스겠죠.
17/05/29 15:02
제기준에서 억단위 경제사범들은 살인범보다 죄질이 나쁘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사람이 죽고 사는 세상에서 큰돈을 착복한것은 어떠한 범죄 보다 엄중하게 다뤄줘야 합니다. 380조라... 미래성장동력인 IT산업 다 죽여놓고 환경을 개판으로 만들고 후손들에게 빚만 잔뜩 언저놓은 다음 일부 토건족들 배만 부르게한 죄는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은정도 입니다
17/05/29 15:41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380조원이 넘는 특수채가 발행됐는데 4대강 사업을 비롯해 아라뱃길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등의 자금조달 방법으로 사용됐다."
해외자원개발에 유독 눈이 가는건 왜일까요 사용명목도 좋고, 추적도 어렵고
17/05/29 15:48
사실, 이게 무서운 점은 이자거든요.
이거 채권 발행할 당시 10년채 이자가 3% 조금 넘었는데, 1년에 이자만 10조 정도 됩니다. 다만 이자를 다달이 주는게 아니고 나중에 채권 가져오면 이자 10년 분 한방에 준다는 점이 카카 답다고 할까요? 어짜피 내가 갚는 돈도 아닌데 막 긁는거죠. 이걸 꼼꼼하게 3년 5년 10년 20년 채권으로 분산해서 정부 재정에 부담 안가게 분배해 놨어요. 지금은 갚아야할 채권이 120조 쯤 밖에 안남았을 꺼에요. 미래를 위한 안배와 우국충정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참고로 국채, 공기업채... 일반인, 개미투자자는 못사요. 그래서 503 억울해하는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카카에 비하면 정말 얼마 안먹었거든요. 카카똥 열심히 치웠는데 재판에서 정신나간 주장을 한다고 하고... 이번 기회에 본인은 잡범이라고 주장하면서 카카의 모든 것을 밝혀줬으면 하네요. 카카는 진짜거든요.
17/05/29 15:54
여러번 보는 상황이지만 현정권 인사청문회 상황에 대해서 합리적 비판자 코스프레 하는 많은 분들의 정의감이 이 게시물에서는 발현되지 않네요.. 역시나.....
17/05/29 15:55
진짜 MB 밑에서 떨어지는 콩고물 받아먹으면서 살아온 새누리 잡놈들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주어가 없습니다"하면서 뻔뻔한 낯짝 들이밀고 여지껏 잘 살고 있는 정신나간년 포함 해서요
17/05/29 15:55
와하하 이게 뭐 엠비 혼자 해쳐먹은거겠습니까? 얽힌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그 중 최소 사분지 일은 현 정권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일거라고 추측해봅니다. 그런 인물들이 너도나도 실드를 치기 시작하면.... 괜히 잘못 건드렸다 현 대통령의 매우 빠른 레임덕 테크 우려가 있어 머뭇거리고 있지 않냐, 마 그래 소설을 써봅니다.
17/05/29 16:31
저번준가 저저번주에 문통이 4대강 과정조사 지시를 내렸는데 그게 자충수가 될거라는 예상인가요? 일단 대통령이 머뭇거린적은 없는데요.
17/05/29 19:46
자충수라기 보다는, 조사가 본격화되고 핵심으로 들어가게되면 최종 결정권자가 레임덕의 가능성과 4대강 조지기(...) 중에 선택을 하게 될 상황이 오지 않을까 하는 뇌내망상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이게 기존 정치에 대한 강한 불신에서 오는 것이긴 하지만, 4대강 정도 되는 대형 먹거리(?)를 두고 여당만 파티를 즐겼다는게 오히려 납득이 가지 않아서요. 그리고 4대강 관련된 시설들이 영남에만 있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
17/05/29 21:49
애초에 한반도 대운하 공약 자체가 이명박의 핵심공약이였고 그나마 정두언 조언으로 사대강 살리기로 세탁한건데 말이죠. 진상 또라이들 아니면 저딴짓거리 잘안하죠. 뭐 비선실세가 솔직히 더 뭐같긴 합니다만..
사실 자신이 비인간적인 일을 안할 수 없었다고 남들도 그럴것이라 생각하는게 뭐 보기 드문일은 아니지만 말이기도 하구요
17/05/29 16:09
아랫글들에서 위장전입에는 불같이 들고일어나던 분들은 왜 이런글에 안보이나요?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요. 50보 vs 100보가 아니라 50보 vs 42.195km 수준입니다
17/05/29 16:22
허허허 고작 40킬로
심심해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위장전입은 한 500만원 칠려고 했는데 아래 거짓말도 했더라구요 그래서 괘씸죄 포함 1억이라고 치고 50보는 50미터라고 치면 50보 vs 100보가 아니고 50보 vs 17만 킬로미터 되겠습니다.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대충 절반 되겠습니다 허허허
17/05/29 16:39
제가 진짜 싫어하는 말이 50보 100보다 그놈이 그놈이다. 양비론입니다. 정치는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니라(왜냐면 너무 복잡한 현실정치에서 최선은 누구도 알 수 없으니까요) 차악을 택하는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17/05/29 18:20
거기에 보태서, 구 새누리 세력은 원래 똥통이라 말이 안통하니 포기하고 그나마 말이 통하는 민주당을 비판한다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말인지 방귄지...
17/05/30 00:00
애 1년동안 자기 모교에 보내려고 쓴 편법에 대한 분노가 이런 건에 대한 분노를 넘어서는거죠. 게다가 해명에 거짓도 들어갔으니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그런데 이런건에는 통 관심이 없단 말이죠. 위에도 썼지만 선택적 분노를 하는 사람들 보는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서 그런 사람들 의견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무시하고 삽니다.
17/05/29 16:11
이런걸 여러 언론에서 탈탈 털어줘야 하는데 현실은...
4대강 감사하겠다는 말과 동시에 바른정당에서 자진납세 한 것처럼 이것도 조사 들어가면 구새누리에서 난리를 치겠죠. 자기 이익 챙기는데 혈안이 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어떻게 되는지 mb가 가장 잘 보여주네요.
17/05/29 18:32
액수가문제가아니라 저걸로 뭘했는지가 문제아닌가요...? 380조라는 액수에 분노하는건 핀트가 잘못된것 같은데.
국채든 특수채든 나라빚 몇백조단위인건 원래 알고있었잖아요. 노무현정부 나라빚 290조도 해먹은건가?
17/05/29 19:15
짧게 구글링을 해 보니 이런 링크가 있긴 합니다. http://arthurjung.tistory.com/m/276
저도 그렇지만, 블로그 주인분도 딱히 전문가는 아닌듯하니 얼마나 신뢰가 가는 자료인지는 잘 모르겠고...
17/05/29 23:02
이명박이 4대강 해먹어도 실제로 얼마나 가져갔을까 생각하면
사기는 조희팔이 위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누구랑 비교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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