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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13:45
그냥 아이유 블루투스 이어폰 으로 종결. 편의성이 왔다 입니다. LDAC가 이제 다른 회사 에서도 사용하게 된다는데 기대 됩니다.
17/03/27 13:49
더 들어가면 안될거 같아서, 나이를 먹어서 등의 이유로 지금은 편한 조합을 씁니다만 (bose ssw로 스맡폰과 함께요)
이런글을 보면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
17/03/27 13:50
........ 조만간 이제 돈쓰는거도 결재받아야 할 판이라 마지막으로 질러봤습니다.
하만카돈의 소호 와이어리스... 근데 폰이 apt-x를 지원 안하네얌...... 이런 젠장....
17/03/27 13:56
개인적으로 제가 사실 막귀가 아닐까 가장 고민했을때가
제 블루투스 헤드폰과 a15를 블루투스 코덱과 apt-x 코덱 바꿔가면서 연결해 그 차이를 느껴보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대용량의 음악 파일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17/03/27 14:08
사실 크게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이긴 한데, 그냥 왠지 아쉽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나름 그래도 한 15년전엔 아이리버 나올때마다 제품 바꿔가고 그랬긴 했는데 흑흑.. ㅠㅠ
17/03/27 13:53
저는 현재 가용기기가
디바이스 zx100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리시버 k3003 er4xr im04 트리플파이 a8 edition8 mdr1abt 작은 휴대용 앰프 정도 씁니다. 하지만 가장 그리운건 cm7ti 네요 ㅜㅜ
17/03/27 14:02
mx980을 사용하다가 mx985로 넘어온지 좀 되었는데, 이거 고장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귀가 아파서 가장 작은 폼팁을 껴도 커널형은 영 불편하던데.. ㅠ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7/03/27 14:03
오테빠 반갑습니다 크크
e888로 입문해서 cm7ti를 거쳐 im03을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ls시리즈가 기존의 오테기기랑 지향점도 다르고 가격정책도 너무하더라구요. 지금 쓰는거 고장나면 ls300으로 보상판매 받아야되서 걱정중입니다. 메이슨이 청음했을 때 소리가 참 좋았는데 메이슨2 나오고는 청음샵을 못가봤네요
17/03/27 14:05
요새 오테보면 너무 특유의 착색을 빼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물건들 보면 거의 써지는 글이 오테의 착색이 줄어들어서 더 자연스러운 음이 나온다는 것이더군요. 아니 왜 오테 물건에서 오테의 특징이 빠지냐고요. ㅠ.ㅠ
17/03/27 14:14
귓구녕이 작아서 오픈형쓰면 귀가 아파요.. 그래서 어쩔수앖이 커널형 쓰는데, 이것저것 쓰다가 지금은 bose 사운드스포츠에 정착했네요. 막귀라 소리가 어떤지는 모르겠고, 착용감이 가장 편해요. 여태껏 7~8개의 이어폰을 써봤지만 한시간 이상 끼고 있어도 아프지 않은건 이놈하고 애플 인이어 두개뿐네요
17/03/27 14:23
저는 꽤 오랫동안 몬스터 스트라이브 썼는데.. 커널형이 아닌데도 베이스가 괜찮아서 좋더군요.
지금은 다 고장나버려서 커널을 쓰고있지만...
17/03/27 14:27
잘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 운동용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 중인데요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핏을 사용 중입니다 혹시나 블루투스 이어폰 쪽도 알고 계신 게 있으시면 백비트 핏보다 더 좋은 제품이 있을까요? 긴 재생시간이나 블루투스가 안 끊기는 점은 좋은데 생각보다 귀가 편하지가 않아서요
17/03/27 14:31
AKG K550 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플랫한 소리성향, 착용감, 디자인까지 전부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청음할 때 소리만 놓고 보면 K(Q)701 소리가 더 좋았지만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하기엔 550쪽의 착용감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17/03/27 14:53
앗 잘 됐네요. 이어폰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이 좀 있습니다.
1. 전 무조건 커널형을 사용하는데요. 음질이 중요하다면 오픈형이 아무리 좋아도 커널형을 못 당하지 않나요? 아무래도 외음을 완전히 차단해 주지 못 하니까요. 오픈형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 드립니다. 2. 나름 고가 이어폰을 사용했다가 한 쪽이 단선되거나 귀에 끼는 부분이 떨어져 분실되는 현상 때문에 요즘에는 그냥 저가 이어폰을 쓰는데요. 따로 이어폰을 관리하는 요령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주머니에 구겨 넣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들고 다니시는지요?
17/03/27 14:59
1. 물론 고가로 가면 오픈형도 음질이 좋지만
일반적으로 음질은 커널이 훨씬 좋습니다. 2. 펠리컨케이스에 보관하고다닙니다. https://www.amazon.com/gp/aw/d/B001OF5TII/ref=mp_s_a_1_11?ie=UTF8&qid=1490594311&sr=8-11&pi=AC_SX236_SY340_FMwebp_QL65&keywords=pelican+case 저는 이모델 쓰는데 더 작은모델도 있고 큰것도 있습니다
17/03/27 15:12
1. 외음 차단도 그렇고 내음의 누설도 심하죠.
제 생각에 오픈형은 결국 이어팟의 방향으로 가야했을 겁니다. 2. 전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단선되어 본 적이 없네요.
17/03/27 15:15
a8을 기점으로 오픈형은 종료, 커널형을 이놈저놈 저가에서 써보다
역시 음악은 집에서 들어야지 하고 젠하이저 모멘텀 인이어로 자리잡고 쓰다가 단선...오테한번 써보려고 e40쓰다가 얼마전에 플러그 기억자 부분이 단선됫네요...버리기도아깝고 커케 사기도 난감하고 사설수치 할곳도 모르겟구요 ㅠㅠ v20은 듣는순간 오오 싶더라구요 정말좋아요 집에서는 x1s에 k702물려서 듣고잇는데 확실히 잴런스나 공간감은 흠잡을데 없어요. 근데 동급3대장인 hd600이나 880에 비해 좀 재미가 덜한느낌...추가 헤드폰 영입을 해야할지 그람슬리솔로를 구해봐야할지 고민입니다.
17/03/27 18:44
네이버에서도 검색하면 나오던데 이건 호환 안되나요? 될 것 같은데
http://storefarm.naver.com/jplabs/products/548805408?NaPm=ct%3Dj0rxe9yo%7Cci%3Dcafe1ee49bada69109bcd15a2caed5bd06b3d481%7Ctr%3Dsls%7Csn%3D261837%7Chk%3Db427e6cf140c4e1fd03d59f8273e7d721eab0558 은도금이 5만원, 옵션 바꿔서 OFC선재하시면 -2만원되서 3만원에 구입가능 합니다.
17/03/27 15:51
와 내공이 대단하십니다...덜덜
저도 오픈형 이어폰 한참 유행할때 이것저것 써봤었는데 아직까지도 삼성 ep-1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A8이나 Cm7은 생각도 안날만큼의 힘있는 소리가 아직도 그리워요 크
17/03/27 16:02
막귀는 있습니다. 저요. Hd600+O2dacamp 로 192k 320k 셀프 ABX 테스트해보니 참담하더라고요. 그뒤로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내취향/취향 아님 이 됐습니다.
Hd600 k550 에어 포낙pfe re00 가지고 있는데 요즘 가장 많이 들고 다니는 건 제일 싼 re00이네요.
17/03/27 16:09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이어폰든 대다수 청음해보고 가장 잘맞았던 오테의 WS-1100 이어폰은 LS200의 이전버전은 IM02쓰고 있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돌아다녀봤는데 오테가 가장 잘맞더라고요..
17/03/27 17:26
깊고 깊은 고민을 하다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소니꺼(왜냐하면 아이유가 예뻐서...?!) 저번주에 질렀는데 마침 관련글이 올라왔네요.
사실 고가제품을 산건 처음이고 음도 잘은 모르겠지만, 차폐가 되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흐흐흐
17/03/27 17:37
만원대부터 백만원대까지 40종 정도 써보고 에어팟에 정착했습니다. 직전에 쓰던 게 ksc35, pk1, er4s였는데 에어팟 들이고는 꺼내본 적이 없네요. 음질이고 뭐고 편한 게 최고..
17/03/27 17:44
출장용으로 보스 노캔 헤드셋 하나 구매했는데 qc 35 였나 그럴겁니다
만족도가 정말 엄청나네요. 비행기에서는 정말 최고고 버스는 진동이 심한 버스만 아니면 잘 되고요. 근데 제일 체감될때가 방에서 세탁기돌릴때라는게 함정이네요 크크크
17/03/27 18:08
mx98쓰다가 전선피복이 벗겨져서 더 사용하면 피복이 더 벗겨질거 같아서 현재 개점휴업 중입니다. 아이폰 번들 쓰려니 갑갑하고 그러네요.
17/03/27 19:00
G6 구매 특전으로 온 HBS-1100으로 잘 듣고다닙니다. 그건 그렇고 기껏 HIFI 쿼드DAP인데 블루투스는 적용안된다니 허무함이 2배! 대신 apt-x HD가 지원되니 나름 위안이라면 위안일까요.
17/03/27 20:12
ba는 balanced armature의 약자에요 (소곤소곤)
전 a8주력이고 추울땐 10rbt씁니다 아이유노래 들을땐 a8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햄볶습니다
17/03/27 23:59
저도 미니기기 한참들을때 꽤 여러가지 들어봤지만 cm7/a8만 남더군요
지금은 둘다 소장중이고 가끔듣고 영화감상용 헤드폰 한게 출퇴근용은 x2로 씁니다. 무선에 한번 맛들이니 손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흐흐
17/03/28 01:11
좀전에 헤드폰 벗는데 유닛-헤드밴드 연결부가 파손되어서 멘탈이 흔들리고 있네요.
저는 ath pro700 쓰고 있었는데 이거 수리할지 이 참에 다른걸로 갈아탈지 고민입니다. 아마 다른 걸 사도 또 오테걸 사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17/03/28 05:17
저는 과거에는 소니/오테빠라서 그쪽거를 많이 구매했었는데, 워낙 험하게 쓰는터라 많이 바꿨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MDR-1R의 경우 글쓴님의 느낌과 비슷하긴 했지만 베이스 성향이 괜찮아서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한때 젠하이저에 관심이많아 모멘텀 오버이어를 구매했었는데, 밸런스는 매우 좋았지만, 출력이 생각보다 낮아서 앰프를 사지 않으면 볼륨을 높여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팔아버렸습니다.... 레퍼런스급의 모델들이 밸런스가 좋긴한데, 출력은 부스팅이 필요한 모델이 많아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이어폰 중에 CX 5.00 하고 모멘텀 인이어는 구매해서 나름 잘 쓰고 있네요. 최근에는 까페 공구들을 통해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들을 구매해서 들어보고 있는데, MEE AUDIO M60 Pro도 잘 쓰고 있고, ALPHA&DELTA의 D2도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블투제품은 Jaybird의 Bluebud x를 시작으로 Jaybird X2 까지 쓰고있는데, 제 생각엔 운동용으로 쓰기엔 제일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지랄의 끝은 커스텀인데... BA가 6개가 들어있는 CTM-6E를 질러서 듣는데 신세계는 신세계더라고요. 25% 할인할때 샀음에도 불구하고 세자릿수로 지르긴 했지만... 사운드 밸런스, 출력, 공간감 등등... 평생 사용했던 이어폰과 헤드폰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걸 경험하고 감동해서 쓰고있네요. 나중에라도 무리가 될것같긴 하지만 고가 음향기기를 제대로 지른다면 커스텀 이어폰을 살거같습니다... 고가 헤드폰(특히 오버이어)도 추후 한번 질러보고 싶긴 하지만 고민중이고... DAP도 이것저것 썼었는데, A17로 시작해서 DX88, Cayin I5, 마지막으로 Opus #2까지... 그래도 역시 음향기기는 투자인것 같습니다. DAP와 중/중고가의 이어폰-헤드폰의 조합은 과거 MP3과 이어폰-헤드폰의 조합보다는 훨씬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더라는....흐흐
17/03/28 07:56
들어보시면 신세계 체험....
이게 듣기로는 작편곡자들이나 가수들이 모니터용으로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가격이....어마무시합니다. 귓본을 떠서 가져가면 아마 40일정도 미국 본사에서 제작해서 가져오는데... 첨엔 돈을 엄청 써서 진짜 고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던...흐흐
17/03/28 06:04
스포티파이때문에 스마트폰이 강제되지만 DAP 한번 써보고 싶네요. 갤S7정도면 괜찮은 기기라고 들었는데 체감이 확 될지 궁금합니다. 한번 날잡고 청음샵 가봐야되는데 시간이 안되니...
17/03/28 06:28
스마트폰만 비교해보실거면 v20만 되더라도 체감 확 되실겁니다. 물론 헬지라 다른 성능은 보장 못합니다만....
DAP같은경우는 가격도 천차만별 성향도 천차만별이라 청음을 꼭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7/03/28 09:36
저도 뒤늦게 음향기기 관심이 생겨서 MDR-1A, 제이버드 X2등 구입해서 이용중인데
아이폰만 계속 쓰다가 노래때문에 V30으로 가고 싶습니다~ 애플 임마들이 3.5파이 없앤다고 해서... 오픈형 게이밍 헤드셋 ( 젠하이져 PC360 ) 을 써보니 HD600등도 한번 가보고 싶고 이쪽은 한도끝도 없네여
17/03/29 08:55
덜덜덜 거리며 용돈모아 소니888 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에 덜덜덜 거리며 트파를 사서 (아직까지) 쓰고 있고.. 돈벌기 시작한 이후엔 젠하이저 ie800을 덜덜덜 거리며 썼네요. 마지막으로 미친척하고 세자리의 가격으로 UE의 커스텀 이어폰을 샀습니다. 귓본떠서 맞추다 보니 차음성이 대단합니다. 차음이 제대로 되니, 음악을 듣는데에 있어서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남의귀에 맞춰놓은 커스텀이어폰 청음할때랑 또 다릅니다. 폼팁이 없는 구조라 플라스틱을 바로 끼어야하는데, (가수들 이어셋 보시면 아실듯) 생각보다 불편하지않고 딱 맞아 좋네요 차음이 너무 좋아서 길거리에서 들으며 다니면 위험하다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크크
17/05/14 20:23
검색해보다가 혹시 보실까 하고 댓글 달아봅니다 크크
저도 V20사용중인데 블루투스 헤드폰 아니면 그냥 헤드폰을 살까 고민중인데요. 보통 블루투스 쓰면 음질이 안좋은 걸로 아는데 그게 극복이 되는 기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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