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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11:18
자동차 쪽은 코어한 소비자들이 관련지식에 굉장히 해박하기도 하고..관심도 많아서 잘 안넘어갈텐데 잘못 건드렸네요. 먹을거야 뭐 워낙 소비자층이 넓어서 잘 통했을지 몰라도...근데 이사람은 진짜 좀 제재 안되나요? 꼴보기 싫어 죽겠습니다.
17/03/25 13:52
영업방해로 고소해서 판결을 받고 해명이 되기까지 시간동안,사람들 뇌리에는 대체로 나쁜 이미지가 심어져 있으니... 막상 판결을 다 받아서 "문제가 없다"라고 하더라도 이미 너덜너덜 사업체는 망해있는지 오래죠..대표적으로 황토팩 사건이 비슷한 예 라고 알고 있습니다.
17/03/25 11:20
이런 이슈가 생기면 대기업들은 결과가 어떻든 간에 손떼고 보던데...
진짜 회사 하나 말아먹는 쓰레기 짓이네요. 기본적인 저널리즘이 없음.
17/03/25 11:32
대기업이야 자체 법무팀 동원해서 끝까지 어떻게든 책임을 물어 탈탈 털어버릴수 있겠지만 자영업자나 영세업체들은 1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 모르는 싸움에 시간과 들어가는 돈이 부담스러운데다 그 기간동안 이미 회사는 박살 나있고...... 설사 최후에 이기더라도 받아낼 수 있는 돈은 쥐꼬리거든요.
17/03/25 11:28
이양반은 대체 왜 저러는건가요?
이런식으로 업체들 문닫으면 뭔가 얻는게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업체들 문닫는거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싸이코패스?? 왜 저러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17/03/25 11:39
기사보면 2주 만에 영상이 조회 수 17만을 훌쩍 넘겼다고 나옵니다.
아마 악플이 하도 많이 달려서 이영돈이 영상 내리고 재업로드한듯...
17/03/25 11:53
부탁까진 아니더라도 제보는 100% 경쟁업체에서 들어갑니다. PD나 작가는 제보받은 거 그대로 베껴쓰는거고 이영돈은 그거 그대로 읽고.
기자들만 봐도 몇달 몇년씩 걸려서 간신히 한 건 잡아낸 거 가지고 상받고 하는데 경쟁업체가 정보 안주면 매회마다 방송을 만들 수 있을리가 없죠.
17/03/25 11:54
현직 제주도민입니다
516, 1100도로는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가파르고 험한 코스라 제주도민들도 사고가 많이 납니다. 정말 이영돈 이 사람은 안되겠네요
17/03/25 12:03
1100 도로가 제주도 종단하는 길 맞죠? 그 길 초심자는 가지 말라고 네이버 검색만 해도 줄줄 쏟아지는 길인데. 엉돈이 진짜 인간 말종이네요.
17/03/25 12:25
이건은 다른의견 정도가 아니라 완전 논점 일탈이죠...
이건에 대해서 저 타바 네비게이션이 성능이 좋은지 안좋은지 부족한지 안부족한지는 주요 논점이 아닙니다.
17/03/25 12:26
그건 그냥 제품 성능에 관한 컴플레인인데 저 사례하곤 관련이 없지요. 저 사례는 본문대로라면 아예 잘못된 정보로 손해를 입힌 사례이고 적어주신건 그냥 이 제품은 안좋아~ 이것인데요. 맛집 같은거야 당연히 광고비 내는 업체들 광고 띄우는거고.. 이게 왜 본문의 건에 관련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안 좋은 제품이라고 그 제품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퍼뜨려서 욕을 먹이는게 옳은 행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17/03/25 12:31
글쎄요..위험도로 안내 안하는걸로 이런 저런 이야기 나오는데,
저거 광고자체가 실제 운전중에 꽤 혼란을 줍니다. 비교대상의 네비들은 운전 한창하고 길 바꿔갈때 광고 안나오자나요. 안전이슈에 연관성은 있습니다. 뭐 제 주 취지는 네비 구리다고 까는게 맞아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이만하면 제 생각이 전달 되었을까요.
17/03/25 12:30
네비로써 성능이 부족하냐 아니냐랑 네비에서 소비자를 일부러 속였냐 아니냐는 아예 다른 문제입니다.
이걸 연결해서 생각하신다는건 솔직히 좀.................................. 네비성능이 구리니까 쉴드쳐주기 힘들어요? 그냥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댓글입니다.
17/03/25 12:32
네 위에 제 다른 댓글 한번 체크해주세요.
조금 이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 글이 불편드린거 같아서 괜히 송구해지네요. 나름 부가정보제공차 달았는데 쓸데없이 파이어 시키나 하는 반성이..ㅠ.ㅠ 죄송합니다.
17/03/25 12:27
대체 어디서 버로우했다는건가요? 어느 링크에서..?
님의 댓글은 이번 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형적인 논점일탈이에요. 여기서의 논점은 타바 네비게이션이 516,1100도로를 뺀게 옳으냐 그르냐 한가지 뿐입니다.
17/03/25 12:40
제품의 성능문제와 소비자를 기망하였느냐는 다른문젠데 만약 그랬다면 버로우 한 사람들이 이상한겁니다. 팩트가 제 가치를 하려면 맞는 맥락에 가서 이야기를 해야죠-_-;;
17/03/25 12:43
뭐 자동차관련 포럼들 에서는 같은 경험을 한 사람도 많고
이영돈의 행태 까는거야 모두 동의하는터라 추가 의견 제시에 대한 분위기가 다른 점도 있었겠죠. 하신 말씀 이해하는 차원에서 피지알 다수에게 불편함 느끼게 한 점 송구해서 아래에 댓글 달았습니다. 제가 프로불편러가 되어 파이어되는 것 같아서요. 제 생각이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길 바랍니다.
17/03/25 12:48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냥 맥락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셔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뿐이에요. 뭘 이런걸 가지고 불편러가 되네 마네 하실건 하나도 없습니다.
17/03/25 12:38
제가 글을 과격하게 써서 다수에게 불편함 느끼게 해드려 송구합니다.
저는 이영돈이 안전이슈로 몰아가서, 저 나름대로 타바네비가 주는 안전상의 불편함도 겪은게 있어 첨언하려는 의도가 컸습니다. 저 역시 이영돈식 짜맞추기가 싫고 뒷거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혐오하는데, 제 댓글은 피지알의 분위기에 잘 안맞구 지적받을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댓글이 불편하셨다면...죄송합니다. 그리고 제주도 놀러가실 때는 기존 유명 제품이 달린 차나 폰네비 추천드릴께요. 운전중 혼란주고 광고로 가려버리는 시간 상당히 깁니다.
17/03/25 12:47
동영상에 나온 이야기에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안전의 범주라 제가 겪은 거 추가한거고
제품 정보공유차 + 이런 주행안전상의 단점도 있다 라는 점에 이야기 풀어본 것입니다. 혹시 제 의도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가만히 둘 것을 제가 굳이 다른데다 쓴 댓글 남겨서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린 것 같네요.
17/03/25 12:50
자기가 516도로가는동안에는 사고안났다면서 전혀 위험한도로가아닌데 왜일부러뺐냐면서 따지고있는게 정상이에요?
의도적으로 조작했다면서 까고있는데요 말씀하신부분도 뒤에나오는내용이고해서 지적자체가 전혀틀린건 아닌데 네비로써먹기 불편하고 성능이구린거랑 사기치는거랑은틀리죠 위에 보배에 달았던 댓글 가져오면서 의견 추가해서 단거까지는 할수있는 의견개진이라고 생각하지만 '저거 보배에 올라온 온 글도 여기저기 똑같이 퍼져있던데, 제가 위의 댓글 달고나서는 다 버러우 하더군요. 팩트라서.' 이러고 추가로단건 대놓고 시비붙자아닙니까
17/03/25 13:29
댓글로는 이렇게 점잖게 달지마시고 쪽지로 시비걸듯이 달아주세요
더한조치까지할수있었지만 제가참는다고 한다던가 전 욕은쓰지도 않았는데 욕설하냐면서 따지는말투로 묻는다던가 쪽지로 하신행동처럼 하세요 전 님이보낸쪽지에 답변하는거나 여기댓글다는거나 일관되게 행동하는데 님이 반대로 이상하게 행동하니 제가당황스럽죠 누가더당황스러울까요;
17/03/25 12:53
지적해주신 분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제 경험뽕에 취해 생각이 짧았네요. 주말에 쉬시는데 방해된 것 같아 송구합니다. 다음부터는 맥락 잘 보고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7/03/25 12:53
히오스님이 글을 과격하게 써서,불편함을 느끼게해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님이 쓰신 글이 본문의 내용과 과 하등 상관이 없는 방향에서 피해자를 공격한게 문제라 틀렸다고 지적하는 반응인겁니다. 다른 부분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이영돈 개 싫어하는 저이지만, 이 건은 저 회사 쉴드쳐주기 힘듭니다."이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요.
17/03/25 12:59
세상 돌아가는 모습도 실망스럽고 냉소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여러 주제에 까칠한 댓글을 많이 달았던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17/03/25 13:15
시비붙자는 의도 없다면서 성격이상하다고 댓글다셨으니 신고함 더한조치하려고했지만 내가참음
이야......................대단하다 성격이상하다고 단것이 문제가있다면 뭐조치받아야죠 근데 다른사람의견무시하고 자기의견 막개진하고 다른커뮤니티에서는 이거다니까 다들버로우하던데식으로 시비걸고 판키워놓고 나중에 말만 사과사과사과사과거린 사람도 조치해야죠? 단문만달면 이상할꺼같아서 밑에서 추가로 달아뒀는데 그럴필요가없는사람이였으니...쪽지로 뭐?.. 더한조치하려고했는데 자기가참음?......... 자기가뭐라고 하하..
17/03/25 13:36
글쎄요.
댓글내용 잘못 단것에 대해 여러 회원께 사과드린건 드리는거고 제가 잘못했던점 인정합니다. https://cdn.pgr21.com/?b=8&n=71228&c=2895158 하지만 님의 저에대한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규정상 문제가 있다고 신고한다고 알려드리는 쪽지에 이렇게 흘러가는데요.. 굳이 여기 게시판에다 이야기 하지말고 쪽지주세요 그냥.
17/03/25 14:10
제가 그 성격이상하다고 단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으면 그거가지고 신고하시면됩니다
근데굳이 그걸 저한테 쪽지를 써서 알리면서 뒤에 뭘덧붙이셨죠? 더한조치하려고했지만 자기가 참는다는말을 굳이 덧붙여서 보냈길래 그러시던가요 적반하장 대단하시네요라고 답장보내니까 또뭐랬습니까? 쪽지로 욕까지하시려는 의도신가요라고 계속 살붙이면서 쪽지보내와서 여기다 댓글단겁니다 그렇게 앞뒤다르게행동하면서 쪽지로 계속그러실꺼면 여기서도 똑같이 행동하라고요 그럼에도 계속보내와서 대꾸안하고있는데 쪽지 계속보내고 계시는분이 누구실까요? 신고하려면하세요 저도 같이 받은쪽지 보낸쪽지 첨부해서 신고할테니;
17/03/25 13:39
1100 도로는 그 1100고지 휴게소 있는 거긴거 같은데..
그냥 한라산 지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전에 갔었는데 도로가 위험하긴 하더군요. 하필 제가 지나간 날 사고난 차량도 있었고.. 특히 안개 낀 날 가면 덜덜합니다. 공포 그 자체..
17/03/25 14:10
1100이나 516은 진짜 뺄만해요.. 계속 네비가 저 길을 안잡길래 뭐지? 하고 그냥 네비 무시하고 갔는데 거의 저승길 수준이던데;;
17/03/26 02:07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647053&sca=&sfl=wr_subject&stx=%C0%CC%BF%B5%B5%B7
여기 댓글들 참고해보세요 타바네비자체도 위험하고 문제가 있습니다 타바네비 깔 포인트는 차고 넘치는데 우리 영돈갓께서 또 헛다리 짚으신듯. 양쪽다 엉망진창입니다 위에 왜 파이어가 났는지 대강 글 짐작이 되는군요 이영돈이 워낙 악행이 심해 조건반사적으로 까이긴 하죠 허위사실로 타바네비 까지 말고 유저들이 알고있는 팩트로 조졌어도 되는 일인데 우리 엉돈이가 감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17/03/26 17:14
위에서 다 나온 이야기들이죠. 타바네비가 실제로 얼마나 노답 네비라 한들 지금 이영돈 욕먹는거랑은 하등 관계가 없어요. 그 네비 진짜 문제점이 까이면 되는데 지금 이영돈은 전혀 엉뚱한걸로 공격한 상황이니까요. 게다가 이영돈은 이런 삽질이 한두번이 아니죠. 아니 요즘은 대체 잘한게 있는지부터 궁금합니다. 잘했다는 평가 들은 보도들도 다 재검증 필요하다 봐요. 전문 사기꾼에 가까운 인간이라.
17/03/26 19:39
님이나 저나 여기 다른글들이나 다 이영돈 까는건 통일이죠. 하도 가짜고발을 많이한 사람이라
글에 없는 정보 추가했을 뿐 굳이 같은말 들을 이유는 없을듯
17/03/26 11:52
어허허허허 지금 보니 ...
초보운전에 눈 잔뜩와서 통행금지 된 다음 날에 갔던 길들이네요... 어쩐지 무섭더라. 1100 밤중에 안개끼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옆에 벽이 있다는데 안보입니다.
17/03/26 14:00
제주도 사진 찍는 것 좋아해서 자주 갑니다만.. 1100 도로나 516 도로 뿐만이 아니라 흔히들 중산간도로라고 하는 길들이 모두 위험하긴 매한가지입니다. 일주도로가 잘 닦여 있으니 그 길 위주로 다니심이 좋아요. 살짝 구름 낀 날씨라 1100 고지 휴게소 가볼려고 갔다가 도착했을 때부터 안개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어휴.
사실 중산간도로들도 굉장히 위험한 게.. 늦게까지 사진찍다가 중산간도로로 숙소 돌아오는 길에 정말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_- 몇 번 길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민속마을쪽에서 서귀포 북부 중턱 방향이었던 것 같네요. 고라니가 튀어나오질 않나.. 현지에 사시는 분이신지 갓길로 걸어가시는데 진심 귀신인줄 알고 심장 떨어질 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차 하면 황천가는 길들이니 왕복 2차로 이상 길들로 다니세유...
17/03/27 09:19
2월에 제주 다녀왔을때,
타바 네비 보면 시작화면에 1100, 516도로를 우회하는 안내를 한다고 분명 써있던데.. (방송 이후에 업뎃이 된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미리 안내를 한 상황에서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영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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