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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22:53
혼성팀이나 그룹을 만들 필요가 없는데 지금은 다 피쳐링이나 듀엣 유닛으로 하면 되니까요
괜히 팀으로 만들었다 스캔들 나고 그러면 골치아프고... 그런점에서 악동뮤지션은 천년만년 할것 같습니다 크크크
16/07/22 23:51
예전에 홍경민이 기타치면서 원곡을 불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 처음 알았네요. 제목은 달랐던 걸로 알고 있구요.
사실 찾아보면 이런 곡들이 꽤 있죠. 김현성의 Killer나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도 그렇고...
16/07/22 23:10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1집만 참여한거 아니었나요?
오랜만에 노래들으니 좋네요 최근 가수....라고 할건 없지만 타이푼과 동시대에 바나나보트가 제2의 쿨같이 데뷔했었죠. 바람같이 사라졌습니다만...
16/07/22 23:43
허니패밀리...메이저에서 활동하는(또는 했던) 사람만 꼽아도 길, 개리, 미료, 미애(철이와 미애의 미애) 등등 엄청 쟁쟁한 멤버들이 포함된 그룹이었습니다.
16/07/22 23:52
...난 왜 이 팀을 다 알고 있는 것인가... 몰라야 어린 것 일텐데...
혼성팀이 최근에 활발하지 못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느 쪽에서도 지지를 받기 힘들다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둘이 스캔들이 나거나(코요태), 여자 멤버가 주목을 너무 받거나(솔비외 기타 등등)... 여기 없는 가수들 중에 혼성 팀은 유니티가 떠오릅니다. 디바의 강민경과 투데이 후니훈이 같이 있었던... 돌아와 줘 많이 들었는데... 업타운도 있겠네요. 언제나 18살의 타샤가 있었던...
16/07/23 00:15
깜짝이야... '"느낌만으로"란 제목만 듣고 '이거 남자 노래 아닌가??' 하며 잠깐 당황 했네요...
...잠깐만... 이게 더 오래된거 아닌가???
16/07/23 04:00
다양한 방식의 그룹은 시도되는 것 같은데 이미 대중가요 문화가 그런 식의 그룹들에겐 만만치 않게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살아남기 힘드네요.
16/07/23 01:03
up의 김용일씨는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당시에 댄스그룹들 거의다 립싱크 많이 했는데 up는 라이브도 많이 했었던거로 기억하네요. 김용일씨가 노래를 거의 다하는 편이였는데 영상으로 다시봐도 역시 노래 잘하네요.
16/07/23 04:01
UP도 남성 보컬 비중이 매우 큰 그룹 중의 하나였죠. 여자 보컬-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라이브가 굉장히 불안해서 볼 때마다 불안불안 했던 기억이..
16/07/23 01:16
허니패밀리 노래좋았죠. yg패밀리가 나오고 허니패밀리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이주노가 모았다고 알고있었음) 저기에서 리쌍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보니까 길은 더 무시무시하고 개리는 풋풋하네엇
16/07/23 04:02
허니패밀리는 노래는 좋아서 들었었는데 탄생비화나 멤버는 누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었습니다. 크 나중에 리쌍이 저 출신이란 걸 알았죠..흐흐
16/07/23 04:23
아재력이 상당하시군요. 언급하신 그룹이외에는 저도 소호대-사랑그리고 추억(귀여운 목소리톤이 좋더군요), 척 -별땅 (장용진 취향이라...) 던져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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