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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2 14:39
이미 일본에서 120만달러 땡기신분이라 가능한 자비!입니다. 크크
사실 본인 커리어 다시 살려서 한국에서 커리어를 마칠 심산이겠죠.
16/07/22 14:28
다른리그에서 영입한거라 세이부에서는 계약대로 돈이 지급될거고
벤헤켄이 이제 미국이든 일본이든 갈수있는 사정은 아닐테니 말년에 유종의 미 거둘려면 여기서 잘하는수밖에 없죠. 옵션 10만불이라는것도 여기아니면 갈데가 없는거 때문일거고..그래도 올해잘하면 또 잘 챙겨줄테니. 여튼 벤헤켄은 동기부여는 확실하긴 하겠네요. 올해못하면 은퇴각이니.
16/07/22 14:33
연봉 계약금 없이 옵션 10만불이란게 참 대단합니다..
밴헤켄은 넥센팬들에게은 용병을 떠나서 아련함과 그리움이 있는 선수인데 요새 폼이 어떻든 간에 다시 돌아왔다니 반갑고 참 좋네요 은퇴후에도 나이트랑 손잡고 코치까지 해줬으면..
16/07/22 15:33
헤켄이 구속 안올라왔을 시절에는 밴무원 소리 들었죠.
칼같은 5이닝 퇴근각; 잘하면 퀄스.. 평속이 증가하고나서는 20승 투수가 되었지만.;;; 일본에서 평속이 떨어진거 땜에 퇴출된거라고 들었는데.. 한국와서는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16/07/22 15:59
밴무원 소리 들을 때는 6이닝이었습니다. 칼 5이닝 퇴근이면 완전 코엘료...
제일 구속안나오던 2012년 4,5월에 6.1-6.0-5.2-6.1-6.0-6.2-6.0 이닝먹었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있었던건 윈터리그 안하고 구속도 올라왔는데 음주 백투백 맞고 팀이 나락으로 떨어지던 13년 6월이랑 7월이죠. 이 때 벤헤켄 왕창 두들겨 맞으면서 성적이 안좋았죠 ㅠ 9월부턴 에이스급으로 반등했지만요
16/07/22 16:05
하긴.,.코엘료보단 ;;;
밴무원은 5이닝까지 정규근무 완수후 6회쨰에 퇴근준비한다고 붙여진 이름이었죠 ..생각해보니 ;-)
16/07/22 16:10
그리고 완투페이스로 던지다가 6회에 갑자기 공 많이 던져서 100개 맞추고 내려가는 것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7이닝부터 초과근무한다고 했었는데 14년부턴 완전 슈퍼에이스 됐죠
16/07/22 14:46
결국 투수 용병 두명이 전부 바뀌네요.
피어밴드 참 애증의 대상이긴 했지만, 보내기엔 또 미련이 남는 선수인데 넥센이 큰 결정을 했군요. 벤헤켄이 14년 모드로만 돌아와준다면 넥센 우승도 꿈은 아니...겟죠?
16/07/22 15:24
피어밴드가 작년에 위태위태하긴 했어도 썩 나쁘진 않아보였는데 올해는 꽤 죽쒔나보네요.
벤헤켄은 세든 같이는 안 되길..
16/07/22 16:10
피어밴드는 고척을 홈으로 쓰면서도 피홈런이 무지막지하니... 어차피 리빌딩 시즌이라서 성적은 덤이기에 안바꾸고자 하면 충분히 안고 갈 성적이긴 했는데, 워낙 밴해켄의 몸값이 싸다보니 그냥 바꾼 느낌입니다.
문제는 밴헤켄이 지금의 피어밴드 성적보다 못할 때가 문제인데... 아침에 어떤 기사에선 140중반대까지회복됐다는 얘기도 있었고, 최소한 일본에서의 마지막 등판때 140은 넘겼다고하니 프런트가 어느정도 자신을 가지고 계산해본거겠죠 뭐 좋은 성적 찍고 넥전드로 은퇴해주길ㅠ
16/07/22 21:56
에에? 의외의 글에서 인사를 ^^;;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식빵 맛나게 먹었어요~ 그 날 저녁에 바로 맥주 마시면서 뜯어먹다 보니 다 먹고 말았... 다이어트 중인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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