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2 18:09
성격 괴팍한 사람들 사이를 이어줄, 인성 좋은 링고 스타가 있었기에 비틀즈가 오래 버틴 거겠죠.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올리고 현재까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16/06/22 18:12
대학때 비틀즈의 I wanna hold your hands 를 합주하면서, 드럼 파트를 맡았었는데,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지만, 간단한 비트 안에 넣어 놓은 센스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16/06/22 19:32
예전에 존 레논의 "God"을 처음 듣고 역시 아이돌 드러머 링고 대신 전문 셰션이 드럼을 치니까 곡이 확 사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곡 드럼이 링고 스타 더라구요.. (혹시 기억이 틀렸을지 모르지만) 편견이 이렇게 무섭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