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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17:50
사실 이게 1~2년 전부터 기능은 있었을겁니다. 한참 전에 GS25에 뭐 사러갔다가 직원한테 들었어요. 듣고도 써 본 적이 없긴 하지만요;;;
16/06/21 17:53
네 오랫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편의점중에 G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유중 하나죠.. 2+1을 사던 1+1을 사던 60일간 보관되니까요.
추가증정품은 다 보관되다보니 라면같은것도 보관되고 특히나 삼각김밥 + 음료수 행사때 남는 음료는 보관했다가 나중에 마셔도 되고요. 이런다고 해서 할인이 안되는것도 아니니 괜찮습니다. 덤으로 지금 G9에서 GS25 상품권 1만원 짜리를 9천원에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16/06/21 17:58
전 여기에다가 팝카드 충전까지 해서 씁니다.
팝카드는 추가 할인도 붙어서 꿀이죠 저 QR 코드에 바코드 대면 멤버십 할인 GS포인트 적립 팝카드 할인 및 결재가 한번에 끝나요!
16/06/21 18:33
아마 바코드가 공개되면 다른사람도 사용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공개된 이상 제품으로 바꾸시고 제품 교환이 어려우시면 바코드라도 빨리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6/06/21 18:10
이 앱이 몇년된 앱이에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김피방(gs 한줄김밥 사서 피시방)할 때 gs 자주가서 많이 썼는데 요새는 안가니까....
16/06/21 18:12
이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예전에 친구랑 아이스바 하나 먹으려는데 2+1 상품이라고 하나 더 가져가라길래 딱히 그거 하나 더 들고 다닐려고 봉지를 손에 드는것도 그렇고 해서 그냥 그거 하나 점원 줬거든요. 점원은 이러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민폐였을 수 있겠네요. 위와 같이 마트가 아닌 편의점에서는 상황에 따라선 1+1이 보관 문제로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의외로 많이 있죠. 이런 서비스 좋습니다.
16/06/21 18:48
요새 도시락 예약 서비스 이용중인데 정말 꿀입니다.
3500원짜리 도시락이 예약하고 모바일 팝카드로 결재하면 2640원이 되는 기적..
16/06/21 20:11
저 어플 잘 쓰고 있습니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부여되는 바코드는 GS25에서 결제하면 3% 적립이라 유용합니다. 그래서 편의점 결제할때는 시럽대신에 저거에 멤버쉽 바코드를 맞춰놓고 씁니다.
16/06/21 21:53
GS25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12년도 상반기에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알바로 들어갈 때 따로 교육이 없었다가 어느 날 한 고객이 사용해서 직접 설치하고 배웠었네요. 덕분에 저도 쏠쏠하게 사용했었고 어느 순간부터 안쓰게 됐는데 아직 있었네요. 괜찮은 어플입니다. 12년초~13년 초까지 일할 당시에는 홍보가 부족했는지 일하는 동안 어플 사용해서 결제(?) 하는 고객은 채 3명도 못 본것 같네요. 현재는 도시락 예약 기능도 있으니 활용도가 더 높아졌네요~
16/06/21 22:23
편의점 1+1 앱과 연동해서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cu gs 미니스톱 세븐 1+1 2+1 상품을 전체 다 보여주는 앱이 있거든요. 매월 갱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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