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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1 19:53
90년대 후반엔 아이돌그룹들이 활동기간도 긴데다 (메인곡2+추가1곡 등) 앨범 발매 주기도 짧았죠
10~12트랙정도 되는 정규앨범이 1년에 2개씩 나오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리고 지금처럼 자사 소속 그룹끼리 활동 기간 겹치지 않게 한다는 인식도 없었고 최대한 돌려서 뽕 뽑을 시기였던듯..
16/02/21 20:00
전 요즘 아이돌이 더 빡센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예전에는 공백기는 확실히 쉬었는데... 요즘은 미니앨범으로 수시로 컴백하고 공백기에는 예능,해외투어 돌고...
16/02/21 21:11
기사에는 4세대로 나오더군요. 소시쯤 세대 다음에 한 세대가 더 있나봅니다. 이러면 함수라거나...에이핑크 이런 팀이 3세대가 되려나요..?
16/02/21 23:04
그러니까 스밍 문투 총공 설명 좀 요 크크. 저는 스덕커밍 아웃, 문화투쟁(문화혁명?!?! 운동권의 문화투쟁?) 총공격? 이런생각만 드네요...
16/02/21 23:17
스밍 = 멜론,벅스 등 음원사이트 스트리밍
문투 = 음악프로 문자투표 총공 = 총공격 맞습니다 크크.. 특정 시간대에 팬덤이 스트리밍을 하는 등의...
16/02/22 16:48
스트리밍이나 음반 구입 같은 것들도 전략을 짜서 음악방송에서 최대한 점수를 많이 받게 몰아서 듣고 몰아서 사고 그렇게 하더라구요. 특히 멜론은 진입 1위라든지 지붕킥 횟수 같은 것들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집중적으로 듣고 그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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