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1/08 10:43
아래의 예시 세 가지는, 제가 일반 회원이라고 치고 운영위에 건의하는 형식으로 쓴 댓글입니다. 이미 이것은 운영위 공식 입장이니 건의라기보다는 사실상 결정에 가까운 것입니다만, 샘플로 보아주시고, 이 의견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면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금지] 국개론: 국민이 개새끼라는 이론의 준말로서, 명백한 파생비속어입니다.
16/01/09 00:29
아래의 예시도 제가 일반 회원이라고 치고 운영위에 건의하는 형식으로 쓴 댓글입니다. 이미 이것은 운영위 공식 입장이니 건의라기보다는 사실상 결정에 가까운 것입니다만, 샘플로 보아주시고, 이 의견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면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금지] 멕돼지: 메갈 + 멧돼지의 합성어로서, 해당 사이트의 불특정 회원을 인신공격하는 표현입니다.
16/01/09 00:30
아래의 예시도 제가 일반 회원이라고 치고 운영위에 건의하는 형식으로 쓴 댓글입니다. 이미 이것은 운영위 공식 입장이니 건의라기보다는 사실상 결정에 가까운 것입니다만, 샘플로 보아주시고, 이 의견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으시면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금지] 간철수, 문제인: 아무리 정치인이라지만, 지나친 인신 공격성 합성어입니다.
16/01/09 00:30
아래부터는 운영위 공식 입장이 아니라 제 개인 의견입니다. 해서 운영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삭제] 팝콘 팝니다: 비아냥 여부를 판정하기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리스트에 있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16/01/09 00:30
[삭제] 관심종자: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통합 규정에서 이미 제재 대상으로 정해두었으니 여기서 다시 이야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16/01/09 00:33
다른 회원들이 대댓글로 의견을 피력하기 편하도록, 가급적 한 번에 한 단어씩 댓글로 의견 주십시오. 여러 단어를 한꺼번에 올려주셔도 됩니다만, 그것은 해당 단어들이 같은 이유로 제재/비제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실 경우에 한합니다.
16/01/09 01:13
유게는 해당 비속어 리스트를 약간 참고할 지언정 직접적인 제재 근거로 사용하진 않습니다. 해당 표현은 자게에서는 본 적이 별로 없는 듯한데, 일단 표현이 한글을 파괴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통신어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제재하진 않고 있습니다. 그 빈도가 올라가게 되면 해당 표현이 신조어가 된 맥락이 무엇인지 조사를 해보고 제재 여부를 정하게 될 듯 합니다.
16/01/09 01:14
[다른 개선 방향]
저는 비속어 리스트의 존재 자체에 반대합니다. 자게 운영위를 비롯 회원을 위한 참고 자료로 사용한다고는 하나, 이미 금지라는 강제력을 담보하고 있는 순간부터 "참고 자료"로써의 지위보다는 규정칙에 가깝고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점에서 필요 이상의 소모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 세상 모든 단어를 심의할 수 없습니다. 2. 파생하는 동의어나 유의어 또는 은어 등을 제재할 수 없습니다. 3. 금지와 사용주의 간의 간극과, 사용주의 자체의 규정적용의 모호성은 규정적용자 및 당사자에게 혼란을 야기합니다. 4. 주요한 것은 [욕설이나 비방의 목적]이지 단어 그 자체의 지위나 성격이 아닙니다. 이상을 이유로 비속어 리스트의 존재에 반대합니다.
16/01/09 01:20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사실 지금도 이런 리스트의 존재 자체에 피로감을 호소하시는 회원 분들이 상당수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이란 것은 현실적으로 대세 의견을 무시할 수 없으니만큼, 그런 분들은 이 댓글에 동의 대댓글을 달아주시면 현재 피지알의 여론 파악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6/01/09 01:41
비속어 리스트가 있음으로서 이득이 훨씬 많습니다.
1. 회원이 어떠한 단어가 허용되는지, 허용되지 말아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단어를 심의할 수는 물론 없겠지만,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는 가능하죠. 2. 파생하는 동의어나 유의어 또는 은어는 운영진의 재량으로 제재하는 것이 가능하며, 현재 근거없이 운영진의 자의적 판단을 적용하는 것보다 비속어 리스트를 근거로 하여 운영진의 자의적 판단을 적용하는 게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3. 금지와 사용주의 둘 중 어디에 속하는지 운영진이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게 훨씬 더 명확합니다. 아무런 기준이 없을 때 판단하는 것 보다 말이죠. 4. '욕설이나 비방의 목적' 은 모호하며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반면 비속어 리스트는 구체적이죠. 아무런 가이드라인 없이 제재를 가하는 것 보다는 비속어 리스트에 근거하여 제재를 가하는 게 훨씬 더 설득력 있고 분쟁이 덜 발생합니다.
16/01/09 02:04
기준이 없다고 하시는데, 모든 기준은 통합 규정 공지 2015.12.25 release(https://cdn.pgr21.com/?b=8&n=62780)입니다. 본문의 단어들 모두 4. 게시판별 글쓰기 규칙의 내용을 근거로 제재가 가능합니다. "근거없는 관리자의 자의적 판단"은 애초에 성립이 되어서는 안되며 관리자의 자의적 판단은 통합 규정에서 인정하고 있는 범위에서 성립합니다. 따라서 비속어 리스트가 근거가 되는지의 여부에 따른 설득력이 아니라 통합 규정 자체에서 기인하는 것이 보다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규정적용을 위한 해석은 통합 규정을 다루는 일정의 전문성을 가진 관리자의 유권해석을 기반으로 하므로 비속어 리스트의 단순 명시된 가불가 여부의 한정적인 적용으로는 이미 금지나 사용주의의 구분에 있어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게 훨씬 더 명확"하다고 말씀하시는 바, 같은 요구가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더 구체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6/01/09 02:09
통합 규정 공지에서 우회 비속어 관련 문구는 "욕설 및 비방은 당연히 금지됩니다. 우회 비속어 역시 벌점 부과됩니다." 이거밖에 없죠.
이후 우회 비속어의 정의가 무엇인지에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재를 하면 운영진에 따라서 동일한 상황이라도 서로 다른 결론을 낼 수도 있고 결국에는 회원들의 불만이 쌓이겠죠. "우회비속어 역시 벌점 부과됩니다" 라는 문장은 일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문구로 봐야지, 그걸 제재 근거로 삼기에는 한참 부족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제재는 우회비속어 공지를 근거하여 행해온 게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우회비속어 공지가 무쓸모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부정이죠. 우회비속어 공지를 참조하여 게시판 글을 작성한 회원들에게도 혼란을 야기하구요.
16/01/09 02:12
일종의 방향성이라고 보신다면, 더더욱 우회 비속어의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회원에게 설명하는 내용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규정적용에 있어 "우회비속어 역시 벌점 부과됩니다."는 욕설 및 비방의 금지에 포함한다는 의미이고 이는 욕설 및 비방의 목적에 준하면 모두 제재대상이다라는 확인으로 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안내에 불과함에도 별도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는 현재 비속어 리스트 자체가 오히려 더 모순이라고 인식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태까지 그래온 것은 규정이기에 그래온 것이고 앞으로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의견개진의 형태이므로 자기 부정과는 객체의 분리로 보아 견련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더불어 이미 통합 공지 규정으로 일원화 된 체계(- 본 규정집과 기존의 규정이 충돌할 경우, 기존의 규정은 사문화됩니다.)를 공고한 바 기존의 혼란은 각하될 성질의 것이며 필요하다면 감수할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16/01/09 02:21
두괄식 서술에서는 목적이 젤 앞에 나옵니다. 그 뒤에 목적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이 뒤따르구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방향성을 설명한 다음, 이 방향성을 지키기 위한 세부내용을 잡아주는 게 맞습니다. 우회비속어 역시 벌점 부과됩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 다음에 나오는 질문은 자연스레 우회비속어는 뭔가요? 라는 겁니다. 거기서 우회비속어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잡아 주는 것이랑 운영진의 자의로 결정하는 것 두 가지를 비교해 보면 전자가 회원 입장에서는 확실히 낫죠. 후자는 운영진이 제재할 때야 좋겠습니다만 회원 입장에서는 별로 반갑지 않고 분쟁 일어날 여지가 많아집니다. 결국 운영진 또한 골치가 아파지는 거죠. 그리고 얼마 전 운영진에서 '개'라는 접두사를 제재했을때 회원들에게 설명한 근거가 우회비속어 공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은 '개'라는 접두사의 제재 근거가 구체적인 우회비속어 공지가 아닌, 불명확한 운영진의 자의적 판단이라는 것으로 바뀐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종의 자기부정이라 한 거구요. 구체적인 사안에서 불명확한 사안으로 되돌아간다면 훨씬 더 엄격한 판단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건데 이게 보이질 않네요.
16/01/09 02:32
현 규정이 두괄식 서술이란 말씀에 동의하지 않으며, 기존에 iAndroid 님께서 하신 말씀과도 상충하지 않나 싶습니다. 규정의 해석이란 주어진 문건 안에서 이루어져야하고, 통합 공지의 "- 욕설 및 비방은 당연히 금지됩니다. 우회 비속어 역시 벌점 부과됩니다." 중 우회 비속어 역시 벌점 부과됩니다의 부분은 말씀하신 바와 같이 앞의 욕설 및 비방에 포함되는 개념이고 이미 이 글 본문에서 "이 논의는 비속어 리스트에 대한 것에 한정합니다. 피지알 전체 규정에 대한 논의까지 이야기가 커지게 되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로 제한을 두고 있고, 참고 자료라고 표현하고 있는 만큼 실질 강제력과 관계없이 비속어 리스트에 통합 규정과 동일한 가치를 새로 부여하는 것은 지금도 같게 취급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 우회 비속어의 정의를 하자는 것은 현재 규정상으로도 인정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회비속어는 우회비속어라는 개념으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제재하는 것이 아니라 욕설 및 비방이기에 제재하는 것입니다.
훨씬 더 엄격한 판단 기준이라는 것은 결국 비방의 목적이 있다면 제재한다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인터넷상의 사용어휘나 표현 등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주 엄격한 제재가 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16/01/09 02:43
규정의 해석이란 주어진 문건 안에서 이루어져야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문건을 작성하여 기존 문건의 내용을 보완하는 것은 공사를 막론하고 널리 사용되는 상황이니까요. 이건 문서관리 조금만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회비속어 리스트 공지는 각 게시판 운영위원회가 발족하기 전 운영진 차원에서 만들어진 공지입니다. Timeless님이 기존 운영진들의 동의를 득한 후 자유게시판에 올려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절차를 거쳐서 만들어진 문건입니다. 엄연히 정식 절차를 밟아서 공지로 올라온 글인데, 통합규정과 동일한 가치를 '새로' 부여할 수 없다거나 '같게' 취급될 수 없다는 것은 정식 절차가 무의미하다는 주장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가능한 한 회원이 납득할 수 있도록 구체화 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우회비속어는 제재한다' 라는 큰 개념만 공지로 한 채, 우회비속어의 정의를 전적으로 운영진의 주관적인 판단에 맡겨놓으면 분란이 일어날 것은 명백하죠. 우회비속어 리스트 공지는 이를 막는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16/01/09 01:29
리스트 갱신보다는 비속어에 대한 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존X(남성의 성기에서 파생된 비속어 어미), 딥빡 같은 비속어는
아무렇지 않다는듯 많이 보이는데 이런것부터 규제해야죠. 꼭 그표현을 써야만 의미전달이 되는것도 아니고..
16/01/09 12:07
존잘 등의 표현은 여성분들도 이미 많이들 쓰시는 지라, 애초의 의미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지만, 이걸 제재하면 반발이 너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의견을 주셨으니 자운위에서 이야기는 해보겠습니다
16/01/09 17:37
명백한 비속어를 단지 범용성때문에 제재하기 어렵다는 말씀은 좀 의외네요. 비속적 맥락에서는 '지읃'이든'쌍시옷'이든 같은 비속어인데요. 이러다간 무슨무슨'년' 보다 자주쓴다는 이유로 그 의미가 확대되어 이제는 거의 비속적 의미가 사라져버린 무슨무슨'놈'처럼 되어버릴 거 같군요.
16/01/09 08:50
[다른 개선 방향]
금지 삭제 사용주의 리스트를 따로 만들게 아니라 단순 비속어와 욕설, 공격적인 비속어만 구분하고, 사용한 의도에 따라 정도를 달리해서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유게에 올라온 레바의 비판 만화에 '크 병림픽 마스터 갓레바 찬양해' 라는 댓글 달았는데 벌점 4점 맞는건 좀 납득하기 어려워서요. 물론 지금처럼 빡빡하게 리스트를 만드는게 [크 운영진이 지들 맴대로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벌점주네 크크크 이분들 최소 보라색맛나시는분들] 이라는 비판을 피하긴 좋아보이지만 저는 어차피 결국 운영에는 어느정도의 자의가 개입되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국개론, 핵씹예스잼, 국썅, 존빡등의 욕설 표현은 칼같이 벌점 제재 네다홍, 네다통, 까보전, 응느금, 개노답, 갓베충, 메퇘지, 김치녀, 기레기 등등의 비하 표현은 비하 의도가 명확한 경우 칼같이 벌점 제재 이걸 베이스로 깔고 위 두 케이스에 해당되는 리스트 정도만 만들고 그 아래는 그냥 자의로 제재하는게 좋아보여요. 간철수나 문제인급 단순 삭제 비속어까지 리스트를 만들면 끝이 없고, 린님 말씀대로 진짜 쓸 단어가 없어질수도 있어요.
16/01/09 12:09
해서 리스트를 기존보다 조금씩이라도 줄여나가면서, 한 두가지의 예시 + 논리적 흐름만 가지고 대부분의 제재를 이해할 수 있는 문서로 바꿔나가야지 싶습니다. 말씀하신, '비하 목적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제재' 와 '비하 목적이 있을 경우 제재' 의 구분법은 괜찮아 보입니다.
16/01/09 12:15
야민정음에 대해서 자운위는 아니고 운영진 정팅때 논의해본 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운영진 대부분이 야민정음에 대해서 부정적이긴 합니다. 그런데 '커여워' 라는 표현 등, 이미 활성화된 표현이 상당수고, 야민정음에 해당하는 표현이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운영진들이 잘 모른다는 애로점이 있더군요 (운영진은 평균 연령도 조금 높고, 대체로 구식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서 이걸 제재할 실질적인 방법이 있느냐에 대해서 좀 회의적이라는 결론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의견 주셨으니 자운위 내부 논의를 위해 발제는 해보겠습니다. 이 의견에 대해서 강한 찬성이나 반대가 있으신 분들은 대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01/09 11:41
기준을 정하고 그와 비슷한 의미를 지닐 경우 문맥에 따라서 제재를 해야지요.(운영진의 상식과 독해력이 필요하지만요)
단순히 단어를 정해놓으면 그 단어의 형태를 변화시키면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한데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정해봐야 단어에 사전적 의미 중 1,2,3번 뜻 중 내키는 단어로 운영진이 해석해서 제재하면서 말이지요.
16/01/09 11:59
PGR이 규정으로 통제를 선택한 만큼 정기적으로 리스트를 갱신해 윤영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비속어, 우회 비속어 리스트의 존재는 운영의 편리성, 분란의 최소화, 피로감 감소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용주의] 선정성 표현(꼭 필요한 경우가 아닌 성적 문구) : 음란마귀,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아청아청, 판사님 저는 글을 안 읽었습니다, 은팔찌, 철컹철컹, 경찰 아저씨 여기요, 등 성적인 뉘앙스가 있는 문장 설명 : 이런 댓글이 달리는 글은 다수가 미성년자 연예인 글로 사용주의가 필요한 부적절한 댓글입니다.
16/01/09 15:46
조금 모자라 보이는 의견일 수 있지만, 사용주의 이상의 단어들이 포함된 글을 등록하려할 때 팝업창을 하나 띄워서 강제적으로 환기시켜 주는건 어떨까요!? 이게 기술적으로 어렵다면 피지알에 등록하는 모든 글들은 반드시 맞춤법 교정을 받도록하고, 이때 검열(....?)을 통해 사용자에게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죠. 비록 같은 단어이지만 쓰이는 문맥에따라 그 정도가 미미한 단어들부터 시작해서 등록이 불가능한 단어(단일 자음 포함)들까지... 여기서 걸린다고 하더라도 등록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단어는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등록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정도면 어떨까합니다. 어렵겠죠..?
16/01/10 06:07
맞춤법 교정은 제가 글을 쓸 때에는 거의 매번 확인 과정을 거칩니다만, 이게 자체 엔진이 아니라 외부 엔진이라서 말씀하시는 기능 수정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경고문을 띄우는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16/01/10 06:06
개인적으로는, 해당 표현은 중국인에 대한 비하이고, 인종차별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제재가 가능하지 싶습니다. 논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