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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8 21:32
언어 능력이 유치원생 수준인 사람이 능력 너머의 말을 하려고 고생하는 걸 보면... 예전엔 정말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딱합니다.
어 잠깐 밖에 택배가 왔
15/12/28 21:52
15/12/29 00:16
예원의 경우는 잘못은 소속사가 한 듯 한데, 예원에게도 그 책임은 있으나 완벽한 가해자로 탈바꿈된 느낌이에요.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는데도 왜 그리 욕을 먹었는지도 잘 이해가 안가고, 걱정도 좀 됩니다. 너무 몰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15/12/29 00:22
한국대중은 욕보다 거짓말을 더 싫어해서 그런 것 같네요. 저게 공개되지 않았으면 이태임은 완전히 매장당했겠죠. 또 이태임은 자숙했는데 예원은 버젓이 활동했구요.
15/12/29 01:43
전 공개되지 않았더라도 이태임이 매장당했으면 안됐다고 생각했다보니,
제가 보기엔 자신들이 욕했으면서 '내가 욕한 건 너 때문이야'라면서 그걸 죄다 예원에게로 돌리는 느낌이 들어요. 애초에 그 두사람의 말다툼인데 그렇게 반응할만한 일이었는지 의문인데, 그 두사람 내에서 가해자를 찾으려다보니 나온 결과인건지. 요즘보면 정말 잘 풀려야 문희준케이스가 될 텐데, 그렇기도 힘들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15/12/29 00:46
결과적으로 태임은 잘못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인정하고 자숙.
예원은 디스패치의 눈물 또르르 기사가 더 안좋은 결과가 나온 탓도 있고, 피해자에서 '도찐개찐'으로 상황이 반전되면서 역풍을 맞았죠. 결과적으론 이미지 면에선 더 최악으로 흐른듯 합니다. 태임은 그냥 한성깔하는 여인네가 되어버렸다면, 예은은 안보이는데서 여우짓하는 가식적인 이미지가 씌워져 버렸죠. 활동도 이태임이 드라마나 영화같은 어느정도 단절된 활동인데 반해, 주로 시청자 반응에 즉각 반응하고 소통하는 예능이 주였던 예원이 활동에 제한이 크겠죠. 개인적으로는 복귀에 더 시간이 걸릴꺼라 봅니다.
15/12/29 10:19
예전에 일본의 아소타로가 말하는걸 듣고 무슨 이런놈이 다 총리대신을 하는가고 비웃었는데, 근혜체를 보면 남 웃을일이 아니라는....
15/12/29 14:10
'시급 4500원→5000원' 인상요구 한 알바에 업주 "이런 정신병자는 처음"
"언론사 간부에 전화하면 기자는 자신도 모르게 죽을수 있다" "연탄 색깔하고 얼굴 색깔하고 똑같네" "애들이 철이 없어서 듣고도 나오지 못했는지" 이런것도 있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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